기사의 내용에 대해선 인터넷 기사들 시선 끌기위해 자극적인 부분은 동감 하구요...
그러나 사고의 주체와 원인이 어디에 있든 그것을 가입자에 알려야 하는건 MS에서 분명히 해야할 일은 맞다고 생각됩니다.
MS에서 내가 잘못해서 생긴문제가 아니니 원인제공자가 어떠한 방법을 써서든 MSN사용자에게 알려라 하고 방치 하는건 분명 자신의 책임을 방관하고 있는게 맞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멍청한 실수와(어떻게hotmail.com을 악성코드로..ㅡㅡ;) ISP 업체의 안일한 일처리로 발생한 문제가 맞긴 하지만 결국 소비자에게 사실을 안내를 해야하는 주체는 서비스 제공자가 맞겠죠.
논외 이긴 하지만 MS 저희나라를 봉으로 생각하고 있죠...좀 속되게 말하면 Software에서 저희 거의 MS의 속국이나 다름없죠..
단편적으로 windows7의 할인프로모션에서도 저희나란 제외 됐습니다.구지 잘해주지 않아도 어쩔수 없이 다 사서 쓸수 밖에 없으니까요...
티맥스 정말 기대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ㅡㅡ; 저희 아레층에 사무실만 4개층인가 쓰고 있던데.....ㅡㅡ;

택아님/ 전 생각이 전혀 다릅니다.

낚시성 기사 짓거리에 관대해서는 안됩니다. 내용 찾아보니 실제 이렇군요.

0. 악성코드 유포지로 오인하여 adobe.com과 bit.ly를 차단시켜 인터넷에서 빈축을 산 적이 있었던 한국인터넷진흥원

1. 이번에는 hotmail.com의 정상신호를 악성코드로 오인하여 차단시키는 바람에,
27일 오후 9시부터 28일 오전 10시30분까지 13시간여동안 MSN메신저가 불통되도록

2. 원인을 알지 못하고 미국본사에 문의했던 MS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는 차단시 업체에는 통보도 안해줍니다. <-- 이게 정상일까요? 그리고
MS를 오히려 탓하는 기자. 과연 기자 직함이 어울리나요??)

3. 뿐만 아니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MSN메신저의 불통을 "MSN메신저가 불통된 사실을 28일
오전에 알게 되었으며 확인결과 MS서버의 문제였다' 고 방통위에 보고 했습니다.

4. 아울러 실질적으로 차단을 실시한 ISP측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문제로 되면 곤란하니 MS의 문제로 해달라" 라고 요청했다고 하네요.


---------- 과연 한국인터넷진흥원을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지. 이런 배경을 알고
저런 질낮은 기사를 쓴건지.. 요즘은 기자 아무나 합니다.

어렵군요 하지만 먼가 잘못된것만은
알겠네요~~

ㅎㅎㅎ 제가 올린글은 hotmail.com을 악성으로 구분한 멍청한 한국인터넷진흥원 이나 준다고 확인도 안하고 올려버린 ISP업체나 다 마찬가지란 뜻이죠...MS가 다 잘못했다는 뜻이 아니고 결국 소비자에게 전달을 해야될 주체는 MS가 되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낚시성기사나 일삼는 무개념 인터넷 기자나 그런 기자에게서 나온 기사야 뻔한것이란 생각은 저도 동감합니다...
솔직히 인터넷 기사 매일 보긴 하지만 대부분이 쓰레기죠....

한국인터넷진흥원.

복덕방 어르신들만 있는건지.. 허허;;;;

장애원인은 진흥원이지만 MS메신저가 MS꺼라 MS잘못이다.....
이것도 오해..인가요? ㅡㅡ;
이놈이나 저놈이나 왜자꾸 잘못은 내가 했지만 내잘못은 아니라고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