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주 전쯤 카드사 홈피에서 카드를 가입 햇는데...
이삼일 후에 봤더니... 계열사 홈피 통해서 가입하면 포인트를 주데요...
그래서 전화해서 물어보다가 살짝 따졌지요... 역차별 아니냐...
그랫더니 상담원이 뭔일이 그날 있었는지... 오전 10시 반인디...
암튼 살짝 짜증나는데 참는듯했습니다.
그래서 얘기하다가 이 카드 기분 나빠서 못쓰겠습니다. 해지 해주세요 했죠...
그랫더니......
지금 그럼 바로 사용액 출금 처리 해드리면 되나요? 이럽디다...
그래서 당황햇죠... 가입한지 몇일 안되었어도... 회유를 할 줄 알았는데...
배팅 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콜!!! 해버리네요...ㅎㅎㅎ
암튼 그래서 그 자리에서 23,000원 바로 출금 하더니, 해지 해달라는 말이 제 입에 떨어진지...
1분만에 해지가 되었습니다... 저도 어리둥절 하더군요...ㅋㅋㅋ 카드 해지는 처음이라...
뭐 우면산 터널건은... 왜 안 뺏는지 모르겠지만... 전표 접수가 안되어서 나중에 추가 청구 하나 했죠...
(그날까지 우면산터널 2000원 한번, 밥 23000원 한번 사용 했네요...)



그러고... 이삼일 뒤...
제 계좌에 카드사에서 5천원을 입금 하더군요...
과납입 금액에 대해서 반환 한다는 문자와 함께...
뭐지? 과납입한게 없는거 같은데...

그러고... 이삼일 뒤...
제 계좌에 카드사에서 5천원을 입금 하더군요...
과납입 금액에 대해서 반환 한다는 문자와 함께...
뭐지? 과납입한게 없는거 같은데...

그러고... 이삼일 뒤...
제 계좌에 카드사에서 5천원을 입금 하더군요...
과납입 금액에 대해서 반환 한다는 문자와 함께...
뭐지? 과납입 한게없는거 같은데...

오늘이 3번째 입니다... 총 만오천원 입금 되었습니다...
저한테 적금 넣는거 맞죠? 이거 나중에 카드사에서 알게 되면 돌려 달라고 하나요?
아니면 강제 출금?ㅋㅋㅋ 아니면... 정신적 피해보상인가요...?ㅋㅋㅋ
완전 황금알을 낳는 거위입니다...ㅋㅋㅋㅋㅋ

그 날 상담원의 상태가 약간 메롱이어서 뭔가 실수를 한건 아닌지...^^
암튼 웃기는군요...

혹시 11번가 통해서 삼숑카드 이벤트로 최초 신규 가입 하신분 있으신가요?
가입하고 3개월동안 60만원 쓰면 캐시백 6만원 준다던데... 이거 가입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