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차를 함부로 몰고 다니면 안되쥬~-_ㅡㅋ
- [경]쿵푸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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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CCX는 아주 희소하고 귀한 자동차다. 매년 25대가 제작되고 미국에는 10대만 수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가격도 너무너무 비싸다. 공식 가격이 1백만 달러가 넘는다. 그런데 위 사진에서처럼 박살이 나면 아무리 슈퍼카라도 순식간에 성능도 값어치도 모두 잃게 된다.
최근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뉴욕에서 일어난 사고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한 자동차 판매상은 고객이 맡겨놓은 코닉세그 2008 CCX를 몰로 달리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리 간절한 바람이도 실행에 옮기지 말았어야 했다. 벽을 들이받아 슈퍼카가 회복불가능 상태가 되었기 때문이다. 더욱 불행한 사실은 사고 당시 2009 포르쉐 GT2와도 충돌했다는 점이다.
김경훈 기자
http://news.nate.com/View/20091022n05437&mid=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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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좀 나가는 수준이 아니라 개인파산신청해야할 것 같네요. ㅋ 그러게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대는지... 참.
저 차주인은 어떻한데요....아까워라...
스포츠카 운전이 쉽지는 않을 듯...
개인파산..;;;희소성까지 합치면 차가격이 더 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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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돈좀 나가겠는데요.^__^
차와 마누라는 빌려주지 말아야 한다고 하던데.^^
저건 빌려준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