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새벽, 밤을 가리지 않고 울어댑니다....... 경보기가 첨이거나 차량이 첨이라면 처음에는 신경이 쓰이겠지만 조금 지나면 그냥 무신경해 집니다.... 누구나.....

저도 제차에 경보기 달아놨지만....
지나가다가 경보기 달린차 보면... 그냥 타이어 같은데 뻥차서 ㅡㅡ 일부러 경보울리게 한적 몇번있음..

아마도 윗글에 있는 경보 울리게하신분도 그냥 장난삼아 경보울리게 타이어 발로 친건 아닐런지요 ^^;
저도 처음엔 경보울리면 새벽시간을 고사하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확인했는데..
요즘엔 차량충격 경보 울리면 그냥 꺼버리고 무시한다는 ㅡㅡ;)

바로 안끄면 10초인가요?? 아무튼 계속 울어제끼니까 민폐끼치기 싫어서 그냥 꺼버리고 맙니다^^
물론 가까이에 스퐁이 있으면 가끔 상태 확인하러 가기도 하지만... 거의 확인 안하게 되더군요 ^^

네... 뭐 저도 그다지 경보기에 신경을 쓰진 않는데요...
그래서 경보기 수준도 낮춰둬서 특별한경우 아니면 안울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울리길래..ㅋ..

저는 경보기 달고 아직 한번두 안울리네요.
고장난건 아닌지 경보음이 어떤건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

저런 경우 참 애매하죠
자기차 아니라고 담배피면서 남에 차에 기대 있는 분들, 전화통화 하면서 뻘줌하니까 남에 차에 손대고 만지작 만지작 하는 분들 차 소중히 여기는 분들 그런거 보면 참 신경쓰입니다.
차에 이상생기는거 아니니 뭐라고 말도 할수 없고 괜히 말했다가 날도 더운데 실갱이 벌어질까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조금만 남 생각하면 그런짓은 안할텐데요

전 괜히 차문제되는거도 아닌데 말해서 실랑이벌이고 들어갓다가 그사람들이 언제 몰래와서 긁어놓을까봐 이상없으면 신경안써요 ;;후환이 두려운지라 ㅋㅋ

미카엘님.. 블랙박스 뭐쓰셔여?? 양방향이셔여?? 저도 요즘 블랙이 고르고 있는데.. ^^
정보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