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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런사고가 있어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경찰서 까지 갔었는데 나와서 뒷가해 택시가 앞택시차량 파손을 물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뒷가해 택시가 전화가 와서 도의적으로 얼마 부담해야하는것 아니냐고 하길래.. 보험회사 말대로

법적으로 딱지를 끊고 뭐 몇프로 배상책임이있을때는 보험처리로 하겠는데 그게 아닌데 현금으로 누구에게 돈을주고

이러는건 좀 말이 안되는것 같다고 이야기 하였더니 그렇게 살지 말라고 밖에 해줄말이 없다고하고 자기가 물어주겠다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해결이 되는듯 했으나

좀전에 뒷택시(가해) 기사에게 전화가 왔는데 앞택시 기사가 자기 일못한거 일당 받아야겠다고 했다고 자기는(뒷 가해 택시)

경찰서 가서 합의서 하나 받으면 끝난다고 이따가 4시 30분까지 서대문 경찰서로 나와서 딱지 끊고

몇프로 물어주는것을 보험처리를 하든 어쩌든 경찰서로 나오라고 전화가 왔습니다(뒷 가해 택시 기사가 전화를 했습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보험회사 직원은 택시기사가 뭔데 오라가라 하냐고 그냥 신경쓰지말고 나중에

경찰이 오라고 하면 그때 가라고(근데 이게 걱정되는부분은 제가 도로교통관련해서 사고 처리 관련해서 택시기사 보다

아무래도 아는게 없으니 택시기사 둘이 말을 맞춰서 저를 완전 가해자인것처럼 만들까봐 조금 걱정이됩니다.)하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다시 보험회사직원과 현장출동했던 직원과 이야기 해봤는데 제가 돈을 물어줄 필요는 전혀 없고 사고처리해서 퍼센트가

나와도 그건 보험회사끼리 이야기할 부분이지 제가 뭐 현금으로 물어주고할부분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잘못을 했으니 딱지를 끊고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이렇게 아무때나 뜬금없이 전화해서 오라가라 하는것은 좀 잘못된거같은데

어떻게 처리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