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여대생 컨닝 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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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 문신이네요 ㅋ
ㅎㅎㅎ
답이 많아 질수록 치마는 짧아지고 >_<
대학원 있을 때 시험 감독 많이 해봤는데... 학부 시절 기상 천외한 방법을 모두 사용해본 저로써는...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일단 들어가서 교실을 바꿉니다.
책상위에 써놓은 사람, 옆에 벽에 써 놓은 사람... 바닥에 써놓은 사람... 교탁 벽 또는 단상 벽에 써놓은 사람,
옆 줄 책상 끌어다가 가방 올리고 그 옆에 그늘 진 곳에 써 놓은 사람... 다 물거품...
그리고 말합니다.
"시험 시작 하겠고, 저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의 당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잡을 것이며, 부정 행위 발각 즉시 시험은 성적은 중간 고사 성적과 상관 없이 F 처리 되며,
질문 사항이 있는 사람은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조용히 손만 드시고요, 저와 눈이 3회 이상 마주치면
부정 행위에 준하는 행동으로 간주하여 시험지를 백지 처리 하겠습니다."
이 정도 되면 컨닝 하려고 작정 하고 들어온 학생의 80% 이상이 포기합니다...
그러고 시험 감독은 2명이서 합니다. 한명은 계속해서 교실을 돌고... 한명은 맨 뒤에서 뒷짐 지고 서 있음...
시험지 분배 후 10분 정도 되면... 슬슬 돕니다... 저는 전자쪽 전공이라서 공학용 계산기 거의 다 들고 오는데...
공학용 계산기 검사합니다. 가느다란 핀으로 리셋 버튼 다 눌러 주고요... 앞 면 뒷면 상태 다 체크 하고요...
일부 모델의 경우 메모리 기능 있는 것도 다 체크 합니다. 계산기 없는 사람은 휴대폰으로 계산 못하게 함...
약 10분 정도 되었을 때 해야 많이 걸림... 그 전에는 긴장 하고 있어서... 안꺼내 놓는 경우도 많고...
약간 긴장 풀렸을 때... 이때 시험지도 한번씩 위로 들처줍니다.... 시험지 밑에 깔린 페이퍼...
가끔 다가가면 허벅지 오무리는 애들도 있는데... 잠깐 일어서 보라고 합니다.
옷깃 안쪽에 숨기는 방법도 많았고.. 옆에 보고 배끼는 사람도 많은데... 대학 시험이 대부분이 단답형이
거의 없어서... 거의 힘들죠... 그리고 필기구에 숨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샤프에 투명 아크릴 재질
그거 안쪽으로 페이퍼 만들어서 넣어 놓으면... 완전 감쪽 같습니다. 가까이서 안보면...
이런 방법도 다 써봤기 때문에... 그리고 지우게에 써놓고 이런건 뭐... 당연히 걸리구요...
손바닥이나 몸에 써놓은것도 시험 감독관 눈치 안보고 볼 수 있는 위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시험 얘기 하니까 생각 많이 나네요... 저희 과에서 제가 좀 그런걸로 유명해서...
시험 기간이 끝나면 해 떨어지기 전에 자취방으로 갔고... 혼자 다니지 않았습니다...ㅋㅋㅋ
한번은 도전 정신이 강한 몇몇 학생들이 무조건 성공 시킨다고 소문이 돌아서...
대학원 동기들 3명을 데리고 들어 갔습니다. 30명 시험 보는데 감독관 4명... 각 줄마다 1명씩...
평균이 1/3 수준으로 떨어져서 담당 과목 교수님께 불려 갔었드랬죠...-_-;;;
아~ 옛날 생각 나네요!ㅋㅋㅋ
모두 잡을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일단 들어가서 교실을 바꿉니다.
책상위에 써놓은 사람, 옆에 벽에 써 놓은 사람... 바닥에 써놓은 사람... 교탁 벽 또는 단상 벽에 써놓은 사람,
옆 줄 책상 끌어다가 가방 올리고 그 옆에 그늘 진 곳에 써 놓은 사람... 다 물거품...
그리고 말합니다.
"시험 시작 하겠고, 저는 열심히 노력한 사람의 당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잡을 것이며, 부정 행위 발각 즉시 시험은 성적은 중간 고사 성적과 상관 없이 F 처리 되며,
질문 사항이 있는 사람은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조용히 손만 드시고요, 저와 눈이 3회 이상 마주치면
부정 행위에 준하는 행동으로 간주하여 시험지를 백지 처리 하겠습니다."
이 정도 되면 컨닝 하려고 작정 하고 들어온 학생의 80% 이상이 포기합니다...
그러고 시험 감독은 2명이서 합니다. 한명은 계속해서 교실을 돌고... 한명은 맨 뒤에서 뒷짐 지고 서 있음...
시험지 분배 후 10분 정도 되면... 슬슬 돕니다... 저는 전자쪽 전공이라서 공학용 계산기 거의 다 들고 오는데...
공학용 계산기 검사합니다. 가느다란 핀으로 리셋 버튼 다 눌러 주고요... 앞 면 뒷면 상태 다 체크 하고요...
일부 모델의 경우 메모리 기능 있는 것도 다 체크 합니다. 계산기 없는 사람은 휴대폰으로 계산 못하게 함...
약 10분 정도 되었을 때 해야 많이 걸림... 그 전에는 긴장 하고 있어서... 안꺼내 놓는 경우도 많고...
약간 긴장 풀렸을 때... 이때 시험지도 한번씩 위로 들처줍니다.... 시험지 밑에 깔린 페이퍼...
가끔 다가가면 허벅지 오무리는 애들도 있는데... 잠깐 일어서 보라고 합니다.
옷깃 안쪽에 숨기는 방법도 많았고.. 옆에 보고 배끼는 사람도 많은데... 대학 시험이 대부분이 단답형이
거의 없어서... 거의 힘들죠... 그리고 필기구에 숨기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샤프에 투명 아크릴 재질
그거 안쪽으로 페이퍼 만들어서 넣어 놓으면... 완전 감쪽 같습니다. 가까이서 안보면...
이런 방법도 다 써봤기 때문에... 그리고 지우게에 써놓고 이런건 뭐... 당연히 걸리구요...
손바닥이나 몸에 써놓은것도 시험 감독관 눈치 안보고 볼 수 있는 위치가 별로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시험 얘기 하니까 생각 많이 나네요... 저희 과에서 제가 좀 그런걸로 유명해서...
시험 기간이 끝나면 해 떨어지기 전에 자취방으로 갔고... 혼자 다니지 않았습니다...ㅋㅋㅋ
한번은 도전 정신이 강한 몇몇 학생들이 무조건 성공 시킨다고 소문이 돌아서...
대학원 동기들 3명을 데리고 들어 갔습니다. 30명 시험 보는데 감독관 4명... 각 줄마다 1명씩...
평균이 1/3 수준으로 떨어져서 담당 과목 교수님께 불려 갔었드랬죠...-_-;;;
아~ 옛날 생각 나네요!ㅋㅋㅋ
ㅋㅋ고등학교때 시계가 카메라기능이돼서 사진으로 찍고 시계만보고했다는....ㅋㅋㅋㅋ
저는 휴학하느라, 동기들보다 늦게 졸업했는데 마지막학기때는 조교들이랑 대학원애들이 다 제 친구들이라ㅋㅋ무조건 전공은 그냥 책이랑 프린트 펴놓고 맨앞에서 시험봤어요ㅋㅋㅋ
저는 실기고사라서..
조교형들이 무서워서 컨닝 못하는 1人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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