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 똥 밟았다 생각하렵니다 ㅠㅜ
- [경]Ronny(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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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정장을 곱게 차려입고, 집 밖을 나섰습니다.
어제 늦게까지 회식한 관계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많이 떨어진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차량으로 가는 동안... 갑자기 30대 중반~40대초반 쯤 되어보이는 건장한 남성분이
고개를 삐딱하게 쳐들고 저를 부르더군요..
" 어이~~~ 파란남방~~~ 이 새끼 일로와봐~" ㅡ,.ㅡ;;;
이거 원 완전 어이가 없어서...
그 앞으로 다가갔죠~~~
"지금 저한테 한 소리입니까? "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제 담배를 뺐을려고 하더군요... ;;;
순간 너무 화가나서..
"아~ 씨발.. 쳐 죽고싶나? "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횡성수설 하더라구요..
깡패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파란남방이 어쩌고 저쩌고...
그 때 느꼈습니다. 이 새끼 '또라이'구나~~ 하구요...
아침부터 정신 오락가락 하는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그냥 지나쳐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절 잡더군요... "파란남방 내 좀보자~" 면서요 ;;;
아 정말 ~ 이걸 잡아 팰수도 없고.. 아파트 내부라서 보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난감했던 찰나..
그 사람 부인되는 사람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참 웃긴게.. 부인되는 사람이 저한테 죄송하단 말도 안하고..
그냥... "00아빠 집에 들어가~" 하고선... 그 남자를 집에 데려가지도 않고...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그 남자는 계속해서 저보고 파란남방이 어쩌고 저쩌고.. 깡패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있구요..
부인되는 사람한테 물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애기아빠가 몸이 좀 안 좋아서요... ...
한마디 하고선 출근을 하는듯 남자를 두고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에휴.. 출근시간도 임박했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서 그 남자를 따돌린 다음...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였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을 올라오는데... 그 사람이 아파트 입구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ㅡㅡ;;;
마치 히치 하이킹 하듯 저보고 차를 세우라고 손짓하고 있었습니다(전면 선팅이라도 할껄 ㅠㅜ)
무시하고 지나치려는 순간... 차를 안 세우니깐, 차를 손으로 막 치고.. 발로 차더라구요.
차를 세워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저 얼굴을 향해 주먹이 날라오더군요 ㅡ,.ㅡ;;
피하고 나서 완전 열받아서.. 차 문을 열고 나와 고함을 지르며.. 차에서 떨어지게 뒤로 밀쳐냈습니다
그러더니 주먹으로 제 배를 때리더군요... 와 ~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그 때~!! 아파트 배란다로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다보더니..
'아저씨~~~ 그 사람~ 때리지 마요 ~~~ 정신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러더라구요
정말 열은 받고... 사람들은 아파트로 다 내다보고 있고...
아침부터.. 아파트 한중간에서 완전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이고..
그 남자 때릴 순 없고... ...
이런 빌어먹을.. 정신 이상하면 지나가는 사람 막 쥐어패고.. 지나가는 차량 손상시켜도 되는건지..
아침에 일 생각하니 또 흥분 되네요~~~
너무 화가나서 고함을 지렀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오더니.. 그 사람을 둘러싸고 억지로 끌고선 집으로 데려가더군요.
(집으로 끌려가는 중에도 저한테 욕을 해대고 있고..)
그러면서 경비아저씨들이 저보고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저 사람 원래 저렇다면서... 경비아저씨들도 저 사람한테 많이 맞았고..
그 외에 다른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마무리가 되긴 했는데..
참 아침부터 기분 뭐 같더라구요.
제 어머님께서는 아들 출근하는거 보실려고 배란다에서 내다보고 계셨는데,
속상해 하실 어머님 생각하니 화가 더 나기도 하고... ...
그래서 경비 아저씨한테 그랬습니다~
정신 이상하면 지나가는 사람들 막 패도 되는거냐고?
상태가 저 정도면.. 병원에 보내야지.. 이게 될일이냐고?
경비아저씨들도 계속 그 이야기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이야..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겠는데..
제가 걱정되는건... 그 남자가 제 차를 봤는데...
혹시 나중에 아파트에 주차해 뒀다가 제 차를 보고.. 테러라도 하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ㅜ
========================================================================================
글을 쓰는 도중에 어머니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까 그 남자.. 제 차 말고 다른 차에도 똑같이 그랬나 보네요~
이제보니 젊은 사람만 보면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ㅡ,.ㅡ;;
어떤 젊은 사람이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옆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타고있고)
또, 차를 발로 찼나 보네요~~~
그러자 그 사람이 똑같이 창문을 열고... '아저씨~ 왜 그러세요?' 그랬는데..
이번엔 정통으로 운전자의 안면을 주먹으로 날렸나 봅니다~~~
젊은 운전자가 완전 열받아서.. 또 아파트에서 난리가 한번 났었다고 하네요.
아~~ 진짜 그 사람 다시 보면..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ㅠㅠ
어제 늦게까지 회식한 관계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많이 떨어진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했었습니다
차량으로 가는 동안... 갑자기 30대 중반~40대초반 쯤 되어보이는 건장한 남성분이
고개를 삐딱하게 쳐들고 저를 부르더군요..
" 어이~~~ 파란남방~~~ 이 새끼 일로와봐~" ㅡ,.ㅡ;;;
이거 원 완전 어이가 없어서...
그 앞으로 다가갔죠~~~
"지금 저한테 한 소리입니까? "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제 담배를 뺐을려고 하더군요... ;;;
순간 너무 화가나서..
"아~ 씨발.. 쳐 죽고싶나? "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횡성수설 하더라구요..
깡패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파란남방이 어쩌고 저쩌고...
그 때 느꼈습니다. 이 새끼 '또라이'구나~~ 하구요...
아침부터 정신 오락가락 하는 사람과 싸우기 싫어서... 그냥 지나쳐 가려고 했습니다.
근데 또 절 잡더군요... "파란남방 내 좀보자~" 면서요 ;;;
아 정말 ~ 이걸 잡아 팰수도 없고.. 아파트 내부라서 보는 사람들도 많을테고.. 난감했던 찰나..
그 사람 부인되는 사람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참 웃긴게.. 부인되는 사람이 저한테 죄송하단 말도 안하고..
그냥... "00아빠 집에 들어가~" 하고선... 그 남자를 집에 데려가지도 않고... 어디론가 가더라구요.
그 남자는 계속해서 저보고 파란남방이 어쩌고 저쩌고.. 깡패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 있구요..
부인되는 사람한테 물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그랬더니 애기아빠가 몸이 좀 안 좋아서요... ...
한마디 하고선 출근을 하는듯 남자를 두고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에휴.. 출근시간도 임박했고 해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서 그 남자를 따돌린 다음...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하였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이제부터입니다 --------------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을 올라오는데... 그 사람이 아파트 입구에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ㅡㅡ;;;
마치 히치 하이킹 하듯 저보고 차를 세우라고 손짓하고 있었습니다(전면 선팅이라도 할껄 ㅠㅜ)
무시하고 지나치려는 순간... 차를 안 세우니깐, 차를 손으로 막 치고.. 발로 차더라구요.
차를 세워서 창문을 열었습니다.
저 얼굴을 향해 주먹이 날라오더군요 ㅡ,.ㅡ;;
피하고 나서 완전 열받아서.. 차 문을 열고 나와 고함을 지르며.. 차에서 떨어지게 뒤로 밀쳐냈습니다
그러더니 주먹으로 제 배를 때리더군요... 와 ~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그 때~!! 아파트 배란다로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다보더니..
'아저씨~~~ 그 사람~ 때리지 마요 ~~~ 정신 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러더라구요
정말 열은 받고... 사람들은 아파트로 다 내다보고 있고...
아침부터.. 아파트 한중간에서 완전 동물원 원숭이 된 기분이고..
그 남자 때릴 순 없고... ...
이런 빌어먹을.. 정신 이상하면 지나가는 사람 막 쥐어패고.. 지나가는 차량 손상시켜도 되는건지..
아침에 일 생각하니 또 흥분 되네요~~~
너무 화가나서 고함을 지렀습니다~~~
그러니 아파트 경비 아저씨들이 오더니.. 그 사람을 둘러싸고 억지로 끌고선 집으로 데려가더군요.
(집으로 끌려가는 중에도 저한테 욕을 해대고 있고..)
그러면서 경비아저씨들이 저보고 참으라고 하더라구요.
저 사람 원래 저렇다면서... 경비아저씨들도 저 사람한테 많이 맞았고..
그 외에 다른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마무리가 되긴 했는데..
참 아침부터 기분 뭐 같더라구요.
제 어머님께서는 아들 출근하는거 보실려고 배란다에서 내다보고 계셨는데,
속상해 하실 어머님 생각하니 화가 더 나기도 하고... ...
그래서 경비 아저씨한테 그랬습니다~
정신 이상하면 지나가는 사람들 막 패도 되는거냐고?
상태가 저 정도면.. 병원에 보내야지.. 이게 될일이냐고?
경비아저씨들도 계속 그 이야기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아침에 일이야.. 그냥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겠는데..
제가 걱정되는건... 그 남자가 제 차를 봤는데...
혹시 나중에 아파트에 주차해 뒀다가 제 차를 보고.. 테러라도 하는게 아닌지 너무 걱정되네요 ㅠㅜ
========================================================================================
글을 쓰는 도중에 어머니께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까 그 남자.. 제 차 말고 다른 차에도 똑같이 그랬나 보네요~
이제보니 젊은 사람만 보면 그러는 것 같습니다 ㅡ,.ㅡ;;
어떤 젊은 사람이 차를 몰고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는데(옆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이 타고있고)
또, 차를 발로 찼나 보네요~~~
그러자 그 사람이 똑같이 창문을 열고... '아저씨~ 왜 그러세요?' 그랬는데..
이번엔 정통으로 운전자의 안면을 주먹으로 날렸나 봅니다~~~
젊은 운전자가 완전 열받아서.. 또 아파트에서 난리가 한번 났었다고 하네요.
아~~ 진짜 그 사람 다시 보면.. 어떡해야 할까요? ㅠㅠㅠㅠ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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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신고하셔야할듯...괜히 건딜면 머리만 아플듯합니다... 성질같아선 한번 시껍시키야 다신 안그럴꺼같긴하지만...
당분간은 차 멀리 주차하셔야 될듯 싶네요..
참길 잘하셨네요~~ 찝찝하겠지만 아파트 주차장 CCTV 잘 보이는 구역에 주차시켜 놓는게 좋을듯 합니다.
차량 손상나면 보상은 받으셔야죠...
그리고 SBS 긴급출동 SOS 제보해야 되지 않을까요...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차량 손상나면 보상은 받으셔야죠...
그리고 SBS 긴급출동 SOS 제보해야 되지 않을까요... 다수가 피해를 본다면...
아.. 정말.. 아침부터 기분 다 망치고.. 퇴근후, 편안하게 쉬어야 할 시간에 차량 주차 때문에 불안해야 하고 ㅠㅜ
그런데 궁금한건요.. 만약에 똑같은 상황에서.. 제가 먼저 맞았고.. 그래서 저도 똑같이 그 사람에게 배를 한대 때린다면... 문제가 생길까요? ㅡ,.ㅡ;; 아니면 정당방위로 그냥 넘어갈까요? ;;
그런데 궁금한건요.. 만약에 똑같은 상황에서.. 제가 먼저 맞았고.. 그래서 저도 똑같이 그 사람에게 배를 한대 때린다면... 문제가 생길까요? ㅡ,.ㅡ;; 아니면 정당방위로 그냥 넘어갈까요? ;;
정신이 이상하신 분이라 뭐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런분을 그냥 방치하는 가족들도 안습이네요...
그런분을 그냥 방치하는 가족들도 안습이네요...
그 사람은 지금 집에 있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얀집에 있어야 할 사람인데요...
주변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을 추천드리고 싶네요...에휴~
가족들은 아마 돈때문이나 다른 이유로 시설이나 병원에 입원을 못시키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족들의 관심이 더 절실히 필요한사람인데, 밖에 혼자 내보내시다니...가족의 책임이 크네요...에휴~
먼저 맞고나서 때린다 하시면 먼저떄린사람의 책임이 크다는건 예전일입니다. 맞고 안때리시는게 유리하지요.
그리고 그분의 상태가 장애가있으신거면, 경찰분들도 적당한 합의를 권유할거로 보입니다.
먼저 맞고 떄리신다고 해도 역시 합의를 권유할 것 같네요...(개인소견입니다...^^;)
가족들은 아마 돈때문이나 다른 이유로 시설이나 병원에 입원을 못시키는지도 모르겠네요.
가족들의 관심이 더 절실히 필요한사람인데, 밖에 혼자 내보내시다니...가족의 책임이 크네요...에휴~
먼저 맞고나서 때린다 하시면 먼저떄린사람의 책임이 크다는건 예전일입니다. 맞고 안때리시는게 유리하지요.
그리고 그분의 상태가 장애가있으신거면, 경찰분들도 적당한 합의를 권유할거로 보입니다.
먼저 맞고 떄리신다고 해도 역시 합의를 권유할 것 같네요...(개인소견입니다...^^;)
하얀집에 전화하면 잡으로 안오남~^^
한대 맞았으니 정당방위로 쥐기부럿어야죠...세상에 때로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웃에...
또라이가 있어서 참 맘이 아픕니다 그냥 웃고 넘겨버리세요...
또라이가 있어서 참 맘이 아픕니다 그냥 웃고 넘겨버리세요...
어른 들이야 대충 피한다고 쳐도 동네 애들한테 그러면 어쩌려구요.... 적절한 조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자동차커버라고 하나요???
그거 덮어야 겠네요
그사람 장애인같은데... 같이 치고 박는다고 해서 정당방위는 안될거 같은데...
똥은 피하는게 상책
그거 덮어야 겠네요
그사람 장애인같은데... 같이 치고 박는다고 해서 정당방위는 안될거 같은데...
똥은 피하는게 상책
잘하셨어요....떵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죠...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치료할 돈이 없고, 보호자분도 여력이 나지 않아 그러신 거겠지요.. 저희 집 근처에서도 그러한 분들 많이 있는데요... 다행이 동사무소에서 잘 관리 하니 지금은 모금도 하시고 지역분들에게 해코지 하지 않으시네요.. 어느정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에서 도움을 주셔야 할듯 하네요...
참고로 경찰에 신고하셔도 정당방위로는 안됩니다. 정신적으로 문제없는 사람에 행위에 대해서만 효력이 발생하는것이 민법입니다..
일단 신고를 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누구라도 때려 눕히고 싶겠지만, 그러면 동네 눈초리도 있고 할테니 신고를 하시는것이 동네의 평화를 위해서 좋을것 같아요.
헉!
이긍.... 아픈사람두 불쌍하지만 그렇다구 저렇게 민폐를 끼쳐서야....관리를 못할 봐에야 병원에 입원을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아줌마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듯 하네요...
휴~ 많은 분들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보호자들의 방치가 가장 큰 문제인듯 싶습니다.
내부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못사는 아파트도 아니고...
또 그 사람이 사는 집의 평수가 작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돈이 없어서 그렇게 방치해 두고 있는것은 아닐듯 !!!
에효~~~
그런데 보호자들의 방치가 가장 큰 문제인듯 싶습니다.
내부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못사는 아파트도 아니고...
또 그 사람이 사는 집의 평수가 작은 것도 아니고....
단순히 돈이 없어서 그렇게 방치해 두고 있는것은 아닐듯 !!!
에효~~~
오고 가는 주먹관계 속에 싹투는 사회 ㅡㅡ;;
일단 나에게 고이 날라온 주먹은 고스란이 되돌려줘야하는것이 예의랍니다... ㅡㅡ;
일단 나에게 고이 날라온 주먹은 고스란이 되돌려줘야하는것이 예의랍니다... ㅡㅡ;
루니님 마음은 이해합니다..
가끔 병원으로도 나이드시고 몸불편하신 "보호"혹은 "장애"등급 어르신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차량에 대한 피해는 보호자분에 받으시구요..
그래도 그러한 분들.. 혹은 불편하신분들은 오히려 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더 받아야 하는분들입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겠지만.. 루니님이 조금만 더 참으셨음합니다.
분명 조금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겁니다..
그분을 위해서... 그리고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서..
그런데 오해는 없으셨음 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터라.. 그러한 분들이 많이 뵈어와서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가끔 병원으로도 나이드시고 몸불편하신 "보호"혹은 "장애"등급 어르신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차량에 대한 피해는 보호자분에 받으시구요..
그래도 그러한 분들.. 혹은 불편하신분들은 오히려 사회의 관심과 온정을 더 받아야 하는분들입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겠지만.. 루니님이 조금만 더 참으셨음합니다.
분명 조금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겁니다..
그분을 위해서... 그리고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해서..
그런데 오해는 없으셨음 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터라.. 그러한 분들이 많이 뵈어와서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신고를 하세요..
개인적으로 신고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 입주자들과 함께 집단 소송으로 가면
아무리 무관심한 보호자라 하더라도 어쩔수 없을 겁니다.
아이들도 있고 여자분들.. 노인분들도 있는 상황에서.. 빠른 조치가 있어야 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신고해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아파트 입주자들과 함께 집단 소송으로 가면
아무리 무관심한 보호자라 하더라도 어쩔수 없을 겁니다.
아이들도 있고 여자분들.. 노인분들도 있는 상황에서.. 빠른 조치가 있어야 할 듯 하네요..
맞았다고 같이 때리면 정당방위 성립 안합니다. 정당방위라는 건 정말로 상대의 위해력에 의해 자신이 피해를 입게 될 경우, 이를 힘으로 저지하는 걸 의미하지 상대방의 폭력을 같은 폭력으로 상대하는 걸 뜻하진 않기 때문이죠.
해서 어떤 경우라도 일반적인 폭력에 대해 같이 주먹을 휘두르면 쌍방폭행이 됩니다.
해서 어떤 경우라도 일반적인 폭력에 대해 같이 주먹을 휘두르면 쌍방폭행이 됩니다.
때리지는 마시고 도라이니깐 차발로 찼으면 찌그러지고 했을텐데 경찰에 신고하고 보상 받으세여
차량 손상되었으면, 정말 못 참았을듯... 그러나 다행히도 제 차는 확인해 봤는데 이상이 없는듯 하네요(그런데 정확히 어느 부분을 손으로 치고, 발로 찼는지 몰라서 찝찝하긴 해요 ㅠ)
그나마 스포티지가 조금 높아서.. 아무래도 발로 찰 때는 휠 있는 부분 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말고 다음사람 차는 승용차여서 그런지 운전석 쪽 손상이 갔었던 것 같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나마 스포티지가 조금 높아서.. 아무래도 발로 찰 때는 휠 있는 부분 찼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저 말고 다음사람 차는 승용차여서 그런지 운전석 쪽 손상이 갔었던 것 같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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