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 석초
- 1174
- 13
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 부서진 승용차를 봤다. 차적 조회 후
그 지역 국회의원의 승용차임을 알고는 깜짝 놀라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그 농부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사고가 난 경위와 자신이
그 차에 있던 국회의원을 고이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경악한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그 국회의원이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농부의 대답…
"뭐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람 생매장..ㅎㅎㅎ)
박인옥의 유머플에서 퍼 왔습니다
...................!!!!!!!!!!!!!!!!
모든 상상은 회원님들의 자유
댓글 13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정답입니데이~~
ㅎㅎㅎㅎ 정답입니데이~~(2)
하하...아쉽네요 ㅠ_ㅠ 웃으라고 쓴 글이겠지만 몬가씁쓸한..잘좀하십시오!!ㅎ
보기 좋은 글입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
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한 미담이네요. ^^;;;
그사람들이랑 또 대단하신 누구랑 단체로 여행가서 꼬랑에 안빠지나여??땅 잘 팔수 있는데....한께 하실거죠???^^
오타네요...ㅋㅋㅋ 함께해요~~~~~~~~~~
워낙 양치기 소년 짓들을 해대니 ㅎ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