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하루 숙박료만 283만원, 국민돈으로 '흥청망청'
- 와락
- 1259
- 18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 국민돈으로 '흥청망청'
2인 1일 숙박료만 283만원, 매니저-코디 경비도 지원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연예인 원정 응원단이 국민혈세로 호화판 외유를 즐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20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제출한 회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공익성 자금 2억1천여만원이 지급했다. 이들 연예인 응원단에 지원된 대한체육회의 자금은 이들이 베이징에 머무는 기간동안의 체류비로 사용됐으나, 하루 숙박비가 2인 1실 기준으로 무려 283만여원에 달해 '호화성 외유' 논란을 낳고 있다.
또한 연예인 한명당 약 한 명씩의 매니저나 코디 등을 배정해 이들의 경비도 공공경비로 처리하거나, 특정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이 응원단 전체 비율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등 응원단 구성과 운영에 있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는 몇몇 뜻있는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려진 연예인 응원이 사실은 거액의 국민혈세로 이뤄진 것.
한편 최 의원은 또한 대한체육회가 대표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후원금 3억 6천600만원을 체육회 직원 격려금으로 사용하고, 정체 모를 스포츠발전기금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마케팅 수입 1억원을 직원복리 후생에 쓰는 등 후원금이나 마케팅 수입을 '쌈짓돈'처럼 써 온 사실도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 임재훈 기자
세상을보는 다른 눈 " 뷰스앤뉴스
============================================================================================
응원대장 강병규, 김나영, 김용만, 윤정수, 임성훈, 조여정, 진보라, 채연, 이윤미, 주영훈, 미나, 에바 포피엘, 왕배,
최성조, SIC, 현영, 박준형, 김지혜, 안선영, 안혜경, 한성주, 남승민, 박상민 등
<출처:http://cafe.daum.net/songEloving/23Zz/1956>
솔직히 난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응원하러 간 줄 알았다....ㅠㅠ
참고로, 2008년 서울시는 무의탁 노인들에게 지급되던 무료급식 지원비 2억원을 예산에서 삭감했다.
그리고 50억원을 박지성이 뛰고있는 부자 축구구단 '맨유'에 후원하고 있다.
사람 하나 바뀌였을 뿐인데....정부나 서울시나 모두 단단히 미쳐가는 느낌이네요 ㅠㅠ
2인 1일 숙박료만 283만원, 매니저-코디 경비도 지원
지난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직된 연예인 원정 응원단이 국민혈세로 호화판 외유를 즐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민주당 최문순 의원은 20일 대한체육회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대한체육회가 제출한 회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베이징올림픽 연예인 원정 응원단에 대해 대한체육회는 공익성 자금 2억1천여만원이 지급했다. 이들 연예인 응원단에 지원된 대한체육회의 자금은 이들이 베이징에 머무는 기간동안의 체류비로 사용됐으나, 하루 숙박비가 2인 1실 기준으로 무려 283만여원에 달해 '호화성 외유' 논란을 낳고 있다.
또한 연예인 한명당 약 한 명씩의 매니저나 코디 등을 배정해 이들의 경비도 공공경비로 처리하거나, 특정 연예기획사 소속 연예인들이 응원단 전체 비율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등 응원단 구성과 운영에 있어 여러 문제점을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는 몇몇 뜻있는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려진 연예인 응원이 사실은 거액의 국민혈세로 이뤄진 것.
한편 최 의원은 또한 대한체육회가 대표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돌아가야 할 후원금 3억 6천600만원을 체육회 직원 격려금으로 사용하고, 정체 모를 스포츠발전기금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마케팅 수입 1억원을 직원복리 후생에 쓰는 등 후원금이나 마케팅 수입을 '쌈짓돈'처럼 써 온 사실도 드러났다고 질타했다.
/ 임재훈 기자
세상을보는 다른 눈 " 뷰스앤뉴스
============================================================================================
응원대장 강병규, 김나영, 김용만, 윤정수, 임성훈, 조여정, 진보라, 채연, 이윤미, 주영훈, 미나, 에바 포피엘, 왕배,
최성조, SIC, 현영, 박준형, 김지혜, 안선영, 안혜경, 한성주, 남승민, 박상민 등
<출처:http://cafe.daum.net/songEloving/23Zz/1956>
솔직히 난 연예인들이 자발적으로 응원하러 간 줄 알았다....ㅠㅠ
참고로, 2008년 서울시는 무의탁 노인들에게 지급되던 무료급식 지원비 2억원을 예산에서 삭감했다.
그리고 50억원을 박지성이 뛰고있는 부자 축구구단 '맨유'에 후원하고 있다.
사람 하나 바뀌였을 뿐인데....정부나 서울시나 모두 단단히 미쳐가는 느낌이네요 ㅠㅠ
댓글 18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저런 쳐죽일놈들.. 보낸놈이나 간놈이나 다 똑같네..
ㅡㅡ; 아놔;;
욕나오는군요~
정말어이없는 세상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ㅎㅎ
와 진짜 대단한 나라여요..
참 살기 시러진다..
참 살기 시러진다..
사람이가 동물이가?
징역을 보내야 하는것이 인리가 아닌가요?
밥 못먹는 분들의 식사 몇끼나 될라나... 헝청이들... 들러리들...
주는 넘들....
징역을 보내야 하는것이 인리가 아닌가요?
밥 못먹는 분들의 식사 몇끼나 될라나... 헝청이들... 들러리들...
주는 넘들....
노인들 무료급식을 줄이고 연예인들 유흥비와 지성이 후원금으로 쓰면 누가 잘했다고 인정해줄줄 알았나보죠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행동하니깐 나라잡아먹는 좀비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몹쓸넘들 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행동하니깐 나라잡아먹는 좀비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몹쓸넘들 다 물갈이 했으면 좋겠어요
주영훈 저 인간은 혼자도 모잘라 쌍쌍으로....이건 뭐 도저히 참아줄 수가 없네요~ 똥덩어리!!
올소 주영훈 똥 덩어리 공감 ~` 나뿐넘들 ~~
저런 상놈의 세이들! 모범을 보여야 할것들이 저러고 다니니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
나라꼬라지 잘돌아간다!
이런 x같은 세상. ㅡ,.ㅡ;
....................................
x...~쉐~~~~이~~~덜.......돈을 쓸곳에 못쓰고 엄한곳에만..ㅠㅠ
바로 이것이!
그들의 철학입니다.
그들의 철학입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