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大韓™[전주,당진] 2008.06.29. 23:23

휴.....

댓글

[전]빡교[광주] 2008.06.29. 23:42

왜그러실까........

댓글

이수아 2008.06.30. 00:07

시위하는 사람들 다 사형 시켜버렷으면 좋겟네

댓글

[서경]굿모닝 2008.06.30. 00:59

↑에휴.......
뭐여 이건 또............

댓글

[서경]Coolman 2008.06.30. 01:00

이수아님 시위하는 사람들이 왜 시위 하시는지 모릅니까???

댓글

[경상]스포매니아 2008.06.30. 01:24

이런거 퍼날라가면서 분위기 조장하지 마십시요....솔직히 이런분들 짜증납니다...이래서 뭘 얻습니까?? 분개해서 시위에 참가하란 말입니까?? 슬기롭게 잘 헤쳐나갈 궁리를 모색하는게 현명한 처사가 아닐련지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구요....ㅡㅡ;

댓글

[서경]발랄™ 2008.06.30. 01:51

수정 삭제

ㅡㅡ 꼭 그렇게 말하고 싶으세요..??? 우리나라 국민이 아니신듯...!!

댓글

[서경]천재™ 2008.06.30. 02:04

댓글보면서 뭔가 짜증이 확 치미는데... 개개인마다 생각이 다르다는거 인정!!!
허나 확실한건... 그 누구라도
30개월 이상의 미국 소고기를 먹으라고 주면 안먹을꺼라는거...
이게 촟불을 밝히는 이유 아닐까요?

댓글

[경]가영아빠 2008.06.30. 07:55

이제지겹따...멀지않아 시저탱크가 등장할듯하다...
시민들은 다크다...너네는 눈뜬봉사에 불과하다...
두고봐라...후회하기전에 목이날라갈것이다...

댓글

[충]*토식이* 2008.06.30. 08:26

댓글 보지 말아야겠군요..
좀 생각하면서 사십쇼..
누굴 사형시킵니까?

댓글

[충]응큼너부리(서부당) 2008.06.30. 08:30

ㅎㅎㅎ 여기 보배드림 무개념같으신 분이 계시네..ㅋㅋ

댓글

[전]목이마른검객[여수] 2008.06.30. 08:34

에휴...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08:42

중용의 미...자기 생각이 다 옳다는 편견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양쪽으로 갈려져 다른 편의 생각을 전혀 용납이나 이해 못하는 것....옳지는 않다고 봐요.
조중동 운운해도 한겨레나 경향도 치우치긴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 편 아니면 적이란 흑백논리 사고 방식은 정말 짜증납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보다는...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으면 좋겠네요....왜 옛 어른들이
중용의 미를 으뜸으로 쳤는지 함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오로지 조선일보만 20년 넘게 보는 집도 의외로 많답니다.........물론 제가 봐도 조선일보는
약간 지나친 듯 하지만...한겨레는 더 지나치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느 방향이
다를 뿐이지...하는 짓거리보면............비스무리 똑같더라구요....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08:44

왜 조중동 보느냐고 이해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 역시 한겨레 보시는 분들 이해 못하는 맥락과 같다고나 할까요?

댓글

[서경]굿모닝 2008.06.30. 08:46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싫어하시는 맥락과도 같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댓글

[서경]굿모닝 2008.06.30. 08:49

서민들이 종부세 폐지에 민감하게 구는것과도 같은 맥락이고요....?

댓글

[충]FoReVeR™ 2008.06.30. 08:57

시위하는 사람을 왜 사형시켜요..``;; 에고~

웅이님 잘봤어용~~ 저도 다른데서 검색해서 보는중~

댓글

[서경]탄닭 2008.06.30. 09:07

팬케이크,, 무슨 말씀 하는지는 알겟는데,, 동영상올린 웅이님은 지금 신문이야기나하자고 올린게 아닌것같은데요..
님댓글보니 생각나는 사자성어가 있네요.. 동문서답,,ㅋㅋㅋ

댓글

럽포레버 2008.06.30. 09:10

ㅎㅎ 덧글만 읽어봐도 알수있다는....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09:24

탄닭님! 저는 동영상이 아닌 댓글 보고 답한 겁니다...........

댓글

[서경]청학동자 2008.06.30. 09:25

물론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지만 보통 서민들이라면
저 상황보구서 분노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댓글

[서경]블루아이 2008.06.30. 09:28

중용의 미...자기 생각이 다 옳다는 편견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 이문구는 지금 이명박 정부에게 딱 하고 싶은말입니다.

댓글

[서경]300 2008.06.30. 09:43

전 최소한 제 마음이 향하는곳이 있습니다.
이명박 잘못하고 있는거 맞고요~조중동은 찌라시가 맞습니다.

촛불집회 하시는 분들 다 저와 같은 생각이겠죠~
미친소 들어와서 우리나라 국민이 광우병 걸리는게 보기 싫을뿐입니다. 아니 그럴수는 없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댓글

[서경]굿모닝 2008.06.30. 09:54

미국산 쇠고기 안 드실 분은 촛불집회 하는 시민들에게
아무말씀도 하실 자격 없습니다.
미국산쇠고기 사서 드실 분만 비난하십시오.

댓글

[서경]넉울-_-v 2008.06.30. 09:56

사형시켜버리면 좋겠다..라..

시위 참여하시는 분들이..
우리나라의 법률 중 어느 부분을 크게 벗어나서 어겼을까요??

정부에서 떠들어 대거나,
경찰에서 떠들어 댄다고 해봐야..

집회에 참여한 분들의 8-90% 이상이

시위및집회에관한법률위반이 될 것이고..

나머지 과격 시위자에게는..

공무집행방해, 공용물손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폭력행위등에 관한 법률의 경우, 사망자도 없고, 그 피해자가 보호장구를 착용한 전경인지라..적용이 될런지 ..잘 모르겠군요) 정도가 될 겁니다.

(허나,
위 죄들을 모두 위반하였다 하더라도..
사형에 처할 만한 범법행위를 저지르지는 않았다는 겁니다)

일단,
촛불을 든 사람들이..
사형이라는 극형에 처해질 만한 범죄를 저지른 분들이 아니라는 것 만은 명백한 사실임을 알려드렸습니다.

댓글

[충]작살티지 2008.06.30. 10:00

인간이 인간다운 행동을 해야 인간이죠..

댓글

[경]까치리 2008.06.30. 10:03

요즘엔 댓글도 지대로 못 달겠단 말야...ㅡㅡ;

댓글

[서경]Run道 2008.06.30. 10:04

중요의 미! 다른의견의 존중~ 물론 존중해야 합니다.
선진 유럽을 보아도 여러가지 성향이 있습니다. 진보, 중도, 보수, 공산, 극우 등등....
심지어 나치당의 부활도 있었지요.

서로의 존재에 관하여 존중을 하고 있지요.
가치존중은 최소한 서로에 관해 알고 있을때 가능한 것입니다.
(한쪽만 알고 있다면 조금 힘든 부분이죠)

하지만 중요한건 (다수의 국민)이 원하는 대로 정책은 흘러가는 것이지요.
민주와 의회의 의미를 아신다면 지금의 사태가 무척이나 위험하다는건 아실텐데요.

의회가 국민의 뜻을 모르고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면, 국민들은 직접 광장으로 모이는 겁니다.
간접 민주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집회의 자유가 있는 겁니다.
(설마? 다수의 국민이 지금의 정부와 의회가 하는 일에 찬성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아주 조금 아주 조금만~
지금까지의 본인의 가치관[그것이 보수, 중도, 진보이던, 무엇이던 간에]에서 벗어나
자유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도 성찰이 필요하겠지요.
왜 조중동을 싫어하고 한나라당을 싫어하는지 역사는 증명을 하니깐요.^^
(저는 누가 말하는 좌파신문의 편파? 진실과 역사 왜곡에 대해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전반적 사실근거를 들어 주시면 납득하겠습니다.)

물론 정치는 머리아프고, 역사는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시어~ 회피(?)하신다면
지금의 촛불집회, 조중동 관해 논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바로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일 것입니다.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10:07

저는 정치 문제나 민족주의적인 관점을 떠나 살림하는 주부의 입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사 먹을 겁니다.....국산 한우 솔직히 먹어본 지 오래 되었습니다.
...........한우라는 것이 100g에 7000 냥 이상하는 특등급 쇠고기가 아닌 이상 좀 저렴한 중등급은
정말 맛없습니다.....솔직히 국산 한우 마음껏 사먹을 수 잇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 음식점에선 전화 문의가 빗발친다네요.....수입 미국산 쇠고기 언제 나오느냐구요....
음식점들은 거의 수입쓴다고 보면 맞을 겁니다. 그것도 맛없고 질긴 초식 호주산보단 부드럽고
맛난 곡물용 미국용 쓸 것이 뻔하죠...오히려 냉장육쪽은 수입 쇠고기 쪽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이 뛰어납니다...............여러분이라면 살림하는 입장에서 맛없는 국산 쇠고기를 사먹겠습니까?
아님 저렴하고 맛있는 수입 쇠고기를 먹을 겁니까? 지금 당장 수입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릴 것처럼 우려하지만, 비싼 한우라고 안전한 것은 아니죠...우리 나라는 광우병 검사조차
안 하는 나라이고..광우병 유사 증상도 쉬쉬하니까요.........광우병 여부를 떠나....값싸고 맛있는
소고기를 판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게다가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둔갑한 것 속아 사느니..
차라리 떳떳하게 수입산 소고기를 사먹으려고 합니다.......

댓글

[서경]Run道 2008.06.30. 10:22

미국산 소고기 원하시는 분 계십니다.
수입하자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은 분명 있습니다.
무조건 반대하시는 분은 예를 들면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이겠죠.

국민들은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국민 다수가 원하는건 안전한 미국산 소고기 입니다.

중용적 합의점은 무엇일까요?
무조건 미국산이면 반대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검역주권을 가지고 안전하게 수입하자는 겁니다.
(서로에 대한 가치 존중은 서로에 관해 최소한이라도 알고 있을때 가능한겁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원하는 사람도~ 무조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검역주권을 포기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만~(요부분이 정치적인 걸까요?)

지금 촛불집회가 원하는 것은 바로 (중용의 미)가 아닐까요?

물론 지금의 촛불집회가 많이 변질됬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변질된것은 아주 소수입니다.
소수또한 인정하지만 다수의 합리적 중용으로 본다면~
(변질)이란 말은 너무 중용적이지 않군요.

댓글

[경]TG달료[023] 2008.06.30. 10:24

사람들 마다의 각자의 생각이 다르니
여러가지 의견은 서로 존중해줘야됩니다.
중용이라고 하시는분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저 있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어느누가 글을쓰던간에 그 글이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조장하냐 사형시키자 짜증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남의 의견을 배척하고 자기의견만 고집하는 자기이기주의와 같습니다.

서로가 의견이 다르면 이런사람도 있구나 나의 의견은 이렇다고 말하는 수준에서 끝내어야지
서로 비방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사형시켜야된다 이런 의견은 매장당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전 돈이 없어도 국산 한우만 먹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먹습니다.

댓글

[서경]웅이왕의귀환 작성자 2008.06.30. 10:28

단지 분위기 조장하려 퍼나르는건 아닙니다. 혹시 현실을 모르시는 분이 계실까봐 올렸습니다.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상황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한쪽은 무기(?)를 들고 한쪽은 빈손입니다.....

댓글

[충]나노사시 2008.06.30. 10:29

팬케이크님 / 소고기에 대해서 한가지 모르고 계신게 있는거 같은데요

맛없고 질긴 호주산..그게 바로 진짜 쇠고기 입니다. 초식동물은 기본적으로 질깁니다.

말고기...양고기...드셔보세요.. 확실히 질깁니다...질기고 먹기가 힘들기때문에 물론..가격도 가격이지만

소고기보다 인기가 없는 겁니다...흔히 연하고 맛있는 쇠고기를 마블링이 잘되었다...이야기 합니다.

소고기 사이사이에 하얀 지방기가 ..그리고 윤기가 쟈르르르 흐르는 그런 쇠고기요...

그게 바로 동물성 사료를 먹은 쇠고기이고... 초식동물에게 동물성사료를 먹인거 자체가 문제인겁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은 단순히 그게 연하고 맛있다며 그런 쇠고기를 선호하다보니...

한우키우는 사람들도 처음엔 풀로 키우다가 도축하기 1달전부터 동물성사료를 집중먹으로 먹여

키웁니다....즉... 미국산 쇠고기는 처음부터 동물성사료를 쓰고...그 결과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딱맞는

소고기가 된다는 거지요... 그리고 음식점에 미국산 쇠고기가 언제 들어오냐고 빗발치는 건요...

미국산 소고기를 빨리 먹고싶어서가 아니라... 들어오기 전에 먹자...혹은...들어왔다 않들어왔나

확인하는건 아닐까요? -_-?

실제 미국에서는 동물성 사료를 사용한 야들야들한 소고기보다는

풀밭에서 뛰어놀면서 풀만뜯고자란 쇠고기...이름은 모르겠는데...그게 인기입니다.

물론 질깁니다. 맛도 모자라죠...근데..그게 진짜 소고기 입니다. 안전한 소고기 말이죠....

값싸고 맛은 있지만...초식동물이 고기를 먹고 자라는...그런 말도않되는 소고기가 미국산 소고기 입니다.

뭐..이게 다...불판에 고기를 단순히 구워먹는 우리나라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지만...

전 개인적으로 호주산 선호합니다.

그리고...국산한우도 위험하다 하셨는데...비슷한 증상의 소가 나오면 쉬쉬 하는건 맞아도

아직 광우병으로 발표된 건은 한건도 없습니다. 미국은 있구요....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건... 지금 국민들이 한뜻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정부에선 그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첫번째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고 하죠..

여기서 국민들이 다시 쉬쉬...한다면...앞으로 민영화..대운하..그건 어떻게 막으실 겁니까?

단순 소고기도 중요하지만...정부가 국민들을 무시하고있고...여기서 뭔가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을 무시하겠지요

댓글

채원이아빠 2008.06.30. 10:36

쥐박이 한마리 때문에 이나라가 이지경이 되었으니 쥐박이를 살처분하면 어떨련지요

댓글

바람소리 2008.06.30. 10:38

저도 "싸고 질좋은" 미국산 소고기 좋아합니다. 그리고 사먹을껍니다!!

단!!!!!!!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여태 국민들이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이명박이와 그 똘마니만 모르고 있나 했는데

조중동에 길들여진 평범한 시민들도 참 많군요....


"하던대로" 30개월 미만 살코기만 수입하란 말야!!!!!!!!!!!!!!!!!!!!!!!!!!!!!!!!!!!!!!!!!!!!!!!!!!!!!!!!!!!!!!!!!

댓글

[서경]유정PaPa 2008.06.30. 11:03

건전한 비판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말 그대로 건전하게 합시다^^

댓글

[강원]남쪽바다 2008.06.30. 11:05

수정 삭제

전 네이버에 뉴스기사들에 달린 댓글이

요즘 부쩍 "친정부"적인 댓글이 많아져서 알바를 많이 풀었나 생각했는데...

스포넷 댓글에서 보니.... 참.... 동영상보다 더 치밀어 오르네요...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11:18

나노사시님 잘 알고 있답니다.
왜 미국이 30개월 이상 소에 목숨을 거는지도 잘 알고 있구요....

울나라 도축소도 다 30개월 이상이지요.....소가 새끼를 두 번 낳으면 30개월 이상되는데....
소 한 마리로 본전 뽑으려면, 30개월 이상이 지나야 하구요...울나라 도축소들도 30개월
이상이 대부분입니다......제 생각은 쇠고기 혐상 물론 명박이 정무가 잘못했어도 나름 노력하고
보층했으니 더이상 나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지켜 보자는 겁니다.
선거로 뽑은 대통령을 물러나자고 시위한다고 물러납니까? 전경 버스 부수고 불태우고
막강한 국력 낭비 아닌가요? 뭐 강경진압이다 불법 시위다 운운하는데,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처럼..자기 주장만 해봤자 평생선만 달리는 거구요.....이제 전문 시위꾼들의 등장
솔직히 지겹습니다. 무순 조중동에 세뇌 운운하지 마십시오. 나이 든 사람이라고 다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더 문제네요...40-50대 분들은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지니신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보고요.....제가 남대문 동대문 시장에 나가봐...상인 애기들 들어봐도 다 명박이
믿고 지켜보자가 우세합니다. 알바를 풀은 게 아니라 침묵을 지키던 사람들이
한 마디하는 거겠죠....에효....정치 문제엔 입 다물려 했는데..........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11:21

남대문 동대문 포장마차 서민들도..이제는 촛불 집회는 그만 제발 먹고 살자입니다...
뭐든지 지나쳐서 좋을 게 있나요? 추상적인 이념이 밥 먹여 줍니까?......저도 실리적으로
좀 먹고 살고 싶습니다....더 이상은 저도 입 다물도록 하죠.....입씨름해봤자 서로 평행선입니다.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11:23

참 소가 풀 먹고 사는 것 당연하죠..
그래서 호주산 소가 각광을 받는 거구요..그런데 우리 한우가 풀 먹고 사느냐구요?
솔직히 우리 한우 소고기맛이..미국산 30개월 이상 소와 흡사한 맛이라고 합니다.
뭐 글허다고 30개월 이상 소를 들여와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구요...
나노사시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상식선에서 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댓글

아침가리 2008.06.30. 11:25

싸고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를 목 빠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굳이 위험하다는 미국산 소의 뇌,척수,내장등을 골라서
특이하게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지금 경찰들에게 얻어터져가며 보다 안전한 검역과 완전한 수입위생조건을
외치는 시위참가자들에게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것 아닐런지요?
즐겨쓰시는 '무임승차' 차원에서라도...

대신 얻어터져가며 보다 안전한 쇠고기가 들어오도록 애쓰시는 분들에게
이런 저런 도움 안되는 소리 하면 벌 받습니다.
안전에 관한 한'무임승차' 중이신데요...

광우병 여부를 떠나....값싸고 맛있는 소고기를 판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구요 ?...
값싸고 맛있으면, 광우병 따위는 걸리거나 말거나 ?
공짜라면 쥐약이라도 먹는다는 말이 문득 머리를 스칩니다

하나 더,
자녀들이 저곳에서 들어누운채, 경찰에게 짓밟혀도
한가하게 '중용'을 외치실수 있으신 분 계실런지...
내 자식은 절대 그럴 일 없다구요 ?
예나 지금이나, 늘 부모 맘 처럼 안되는게 자식 일이니...
장담은 마시길~

댓글

서경_강한남자 2008.06.30. 11:29

중용? 아닌건 아닌거죠
흑백논리? 옳고 그름의 차이입니다

댓글

[서경]블루리미티지 2008.06.30. 11:31

진중권님이 100분토론에서 한 말이 떠오르네요~!
"뉴라이트 운동하시는 중앙대 000교수 왈, 요즘 우파 웹진에 올라온 글은 아이들이 볼까 두렵다!"
자기들 끼리도 글들이 겁난다고 하는데~
이와 다를바 없는 글이라는 생각이~살벌하구먼~!

리플들도 앞뒤 논리없이 아전인수, 짜집기식의 열거성 나열이 보이고~
모두 정체성,주체성을 찾읍시다.

댓글

[서경]블루리미티지 2008.06.30. 11:32

이명박이 지지율이 몇%오르더니~
다시 다양해집니다요~!
대한민국 만세~!

댓글

아침가리 2008.06.30. 11:36

식당에서 수입소고기 목빼고 기다린다구요?
우리집 앞 소고기 전문점은, 삼겹살 판다고 플랭카드 건 지 오래던데요.
미국소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음에도, 미국소 탓에 제일 큰 타격을 받는곳이
소고기 구이 집인데, 과연 미국소 기다린다는게 사실일까요?
미국소 들어오기전에 업종 전환 한다는 사람 얘기는 들어봤어도...
과장이 좀 지나치신듯...

남대문 동대문 포장마차 서민들도..이제는 촛불 집회는 그만이라구요?
몇 분이나 만나보고 그런 얘기 하시는지 몰라도,
아직도 국민 여론은 재협상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던데,
주위 교류하시는 분들 폭을 좀 넓혀보심이 어떠실지...

댓글

[서경]블루리미티지 2008.06.30. 11:43

일반화의 오류라고 하던가~
+ 너무심한~

댓글

으라차치 2008.06.30. 12:00

팬케이크님은 매번 저렇게 흥분하며 글을 남기는 이유가 뭘까?

댓글

[서경]VEIL 2008.06.30. 12:12

워~~ 여기도 쌈났네.. ㅡㅡ;

댓글

[충]폭주바돌 2008.06.30. 12:13

아이고~

댓글

[서경]VEIL 2008.06.30. 12:17

으라차치님 팬케이크님 한번이라도 보셨나요?
못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저도 얼핏보았은데 여기 스포넷 회원중 왠만한분 어머니뻘 되시는분입니다
제 생각으론 어머니로써 생각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들 마다 생각은 틀리니 그말이 정답이라곤 말은 못하지만요..

댓글

[경상]스포매니아 2008.06.30. 12:25

댓글도 자기의견을 표현하는것일텐데....요즘같은 시국엔 함부로 댓글도 못달겠군요....입잘못뗬다간 다구리를 당하니.....ㅎㅎㅎ 씁쓸합니다~~~~~ㅎ

댓글

[서경]넉울-_-v 2008.06.30. 12:34

팬케잌님의 리플에 대한 리플을 달지는 않았는데.
VEIL님의 리플에 몇자 적어 봅니다.

팬케잌님을 만나 본 회원 중 한명인데요.
못뵈었으면 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는 건
좀 이해가 안되는 군요.

그리고, 웬만한 분 어머니뻘 되시는것 같지는 안던데요.^^;

싸움이 낫다고 하시길래..
리플을 훑어 보았습니다만,

지금 댓글 중에..
팬케잌님을 향해,
예의를 어긋난 댓글 또는
논리도 없이 무조건 비난하거나,
또한 다른 분들을 폄하하는 듯한 리플이 제눈에는 안보입니다.

비단 팬케잌님뿐만이 아니라,
나이 많으시다고 또한,
뵙지 못했다고 해서,
무조건 예예~라고 답을 드릴 이유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댓글

[서경]넉울-_-v 2008.06.30. 12:42

아..그리고..
이정도 댓글 수준이면..

웬만한 포털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수준이하의 댓글(무조건 흑백논리에..상대방 비난은 기본-_-;) 보다..
아주 건전하고, 훌륭한 모습이라 보여서

개인적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서경]VEIL 2008.06.30. 12:55

변명아닌 변명합니다...
얼핏보면 제글이 태클성이 심해보여서 좀 가벼운 글로 보이기 위해
유행어를 인용했는데 그게 제 생각과 조금 다르게 비춰졌나 보네요 ㅡㅡa
그리고,스포넷의 회원님들이 많아지면서 신입 회원분들도 많이 들어오시는데
그중 20대분들도 계신데 제가 말한것 그분들 어머니뻘 되신다는겁니다..
그러니 상대방이 어떤지 잘 모르면 말을 조심해서 하자는거죠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한순간 감정에 욱해서 나중에 몰랐네 미안하네 하는것 보단요 ^^
암튼 넉울님 태클 감사합니다
저도 글올리기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야겠네요 ^^
그럼 모두들 안운하세요~~~

댓글

[서경]넉울-_-v 2008.06.30. 13:08

아..VEIL님 뜻이 어떤 것인지 이제 알겠네요.

진작 지금과 같은 내용으로
미리 리플을 적어주셨더라면 리플을 달지 않았을 텐데 아쉽군요.^^;

VEIL님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댓글

[충]나노사시 2008.06.30. 13:16

팬케이크님 / 촛불집회 그만하고 먹고 살자니요? 못 먹고 삽니다...-_-;;; 굶어 죽는다구요

제 2의 IMF 터지고나면 그때가서 탄핵하네 뭐 누구탓이네 뭐네 해도 다 소용 없습니다...

미국산 30개월 한우 30개월 맛이 어쨌네....그런걸 다 떠나서요..우리나라는 광우병 발생률 0% 였고

미국은 아니라는게 중요합니다.

미국산 들여와서 만의하나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생긴다면 그땐 어떻게 됩니까?

아..갑자기 생각나건데요... 샘물교회 인가? 그때는... 그때 몇십명 구하자고 테러단체랑

솔직히 돈거래도 하지 않았습니까?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은 외국 나가면 테러집단에 더욱 조심해야하죠

아니...그럴때는 발 벗고 나서면서...정작 이런문제에는 정부가 방관 하고있다 이거죠..

정부가 무슨 대책을 어떻게 내놨습니까? 그게 신뢰할 수 있는 겁니까?

미국산 소고기...미국내에서 리콜되었다더군요... 어느부위인지 뭐...그런건 잘 모르겠는데요...

정부가 잘 할꺼니 지켜보자...그거 지켜보다가 지금 나라가 이모양 이꼴 아닙니까?

IMF 터졌을때 주범들이 다시 정권잡고 달러놀이하고 있는데..그냥 지켜봅니까?

전>노>김 그렇게 당하고서도 아직도 뭘 더 어떻게 지켜봐야 한다는 건지....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쇠고기로 쑈를하던 대우조선을 팔아먹던 대운하를 파던...

나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책임을 지진 않습니다...결국 다 우리가 힘든겁니다...더군나나..

이런말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이나라 여기까지 키워오신 부모님들세대..정말 대답합니다.

존경하지만요...제 나이 22 살인데요... 전 좀있으면 결혼도 하고....애기도 낳고...살아야 합니다

근데..전 우리 와이프나 우리 애기가 미국산 소고기라던지..대운하..뭐 이딴 말도않되는 더러운것들로부터

자유로워 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읽을 거리만 읽을수 있고 TV 켜면 좋은 뉴스만 나오고

네...추상적이죠...추상적이라 실리적이진 않은데요...그래도 조금더 조금더 그런것에 다가갈수록

이 썩어빠진 나라가 아주 쪼끔..눈꼽만큼이라도 좋아 지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런 추상적이라는 것에..많이 근접한 나라들이 없지는 않습니다...

유럽쪽으로 둘러보면요....

댓글

[서경]팬케이크™ 2008.06.30. 13:29

베일님 말씀 감사합니다....
하지만 저를 못 보신 분들이야 제 나이를 모를테니 좀 무례한 리플이라도 이해를 합니다.
오늘 댓글에 뭐 인신 공격성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없다는 것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저를 보고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이 아주 예의에 어긋난 인신공격성 리플을 보고는...
얼마전에는 아주 충격을 받고 스포넷 활동을 접으려고 한 적도 있었답니다....
마음을 비우느라고 오랫동안 고심도 많이 했구요....

넉울님! 밥그릇수가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 무조건 네네 하라는 것은 아니죠.
단지 인신공격설 글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죠...넉울님! 제 나이가 일찍 결혼했음 넉울님 어머님
나이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아무래도 제 정확한 나이를 컴잉 아웃해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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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넉울-_-v 2008.06.30. 13:44

팬케잌님께 리플을 달은 적이 없습니다만.^^

뭐..저를 지목해서 말씀을 해주시니 몇자 적어 봅니다.

팬케잌님의 말씀 처럼..
인신 공격성? 이라는 글이 없는 와중에..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팬케잌님을 포함하여 다른 분들도
극히 정상적이고, 건전하게 댓글로서 토론을 하고 계시는 와중에..

본의 아니게 팬케잌님의 연세가 언급되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먼저 언급했던것도 아니었고,

다른 분의 리플에 언급이 되었길래,
[물론, 전제된 리플이 함축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었는지 알지 못했기에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무조건 네네 해야 하는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라고 질문을 던져 보았던 겁니다.

온라인에서..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논쟁을 못할 이유 없다고 생각하고,
그 논쟁에 (나이)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무런 논리도 없이
상대방을 폄하하거나, 비난하거나, 심할 경우 욕설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각자의 생각을 얼마든지 밝힐수 있지 않는가? 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지금 처럼 구체적으로 적지 않았을 뿐이죠.^^;;

그리고, 여기서 제 어머니 뻘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신다는 말씀을 왜 하시는지 사뭇 이해가 안되네요.^^;

날이 무척 덥네요.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서경]오동도 2008.06.30. 13:53

휴.........
나이를 밝히시면..........
나이 어리다고 입 다물고 그런건 아니잖습니까.
물론 그런 의도로 말씀 안하셨으리라 믿고 싶고요.

여기 스포넷만 보아도
현정권 옹호하는 분이 한분도 안계신 것 같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게 옳다고 믿고 있구요.

팬케이크 님..........
미국산 쇠고기 드신다고 했으니
저를 비난하셔도 할말 없습니다만.........
강남 사시면서 종부세와 더불어 노통을 싫어라 하시고
변화를 기다려 오신 줄 알아서 그맘 이해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한 가정의 어머니로써 먹거리는 좀 한번 더 생각해 보시죠.
이념이 아니고 먹거리요.
고기요,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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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쾌속질주 2008.06.30. 14:00

자기 자신의 개인정보나 제대로 입력하고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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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ㅇrㄹrㅁr루 2008.06.30. 14:16

많다면 많고..적다면 적은 시간을 살아 왔지만..
나이 많이 드셨다고 하여..꼭 나이값 하는건 아니라죠..

아직도 나이 많이 드시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많이 많이 드세요~ 라고 외쳐드리고 싶습니다 ㅡ_ㅡ;;

댓글

네티러브 2008.06.30. 14:26

------------ 리플에 감정들이 너무 묻어나고 있습니다.
본 게시물에서 시시비비 가리면서 옳고 그름이 판가름 난다면 좋겠지만,
결국 감정 싸움만 될 뿐, 현실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끝장을 보기 보단..
스포넷의 성숙된 리플 문화 부탁드립니다.

이후 지나친 언쟁을 벌이시는 분은
제주방으로 제가 모시고 유배 가도록 하겠습니다. -_-;;

댓글

[경상]전후진 합7단 2008.06.30. 14:32

아 ! 뭐
여긴
난 야당이다
난 여당이다.. !!
정도로 야그함이 어떠실지요..
넘 길게 하면 괜히 혈압 올라 갑니다.

이주제는 쌈하기 좋은 시절이라...
스포넷 만 화이팅.

댓글

[강원]남쪽바다 2008.06.30. 14:32

수정 삭제

근데... 제주에 병원 괜찮은데 to 나면... 제주도에서 함 살아보고 싶은데요.. 진짜..

상관없는 리플이라서 죄송합니다...

댓글

[경상]전후진 합7단 2008.06.30. 14:33

뎃글 64개 째 달구여...
몇등 안에 들어 갈 내용 ^^

댓글

[웹씬] 규빈넷 2008.06.30. 14:35

쩝...지금 정부와 조중동은 이런걸 원하는 겁니다. 국론분열! 그래야 자기들이 나설 명분이 서니까요.

댓글

[충]*토식이* 2008.06.30. 14:45

국론분열이라기 보다는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의견 개진 및 토론이라 생각됩니다.
정부, 조중동이 원하는 것은 정부의 말에 거수기 처럼 손을 들고 편을 들 사람이죠.
적어도 정부가 하는 일에 찬성한다면 왜 그런지에 대해 충분히 심사숙고하고 지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의 의견이 왜 옳바른지에 대해 토론하는 문화 필요한 겁니다.
100분토론에 자주 나오는 모의원이 귀닫고 앵무새처럼 말하는 것만 아니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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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유정PaPa 2008.06.30. 15:01

나노사시님.
절대 태클이 아니구요~
달러놀이라 하면 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일반경제에 좀 관심이 있다고나 할까?
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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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울]블랙세인트 2008.06.30. 15:03

민주주의 사회에서 저마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하는것은 맞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우리나라의 경우 소수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더 심하게는 매장시키는 경우가 허다하죠.
다만 고의를 가지고 일방적으로 어느한쪽으로 몰아가는 조중동의 수십년간의 언론행태는 단순히 독자가 100만이 넘는다는 수치로만 정당화 할수 없는듯 합니다.

어제 대왕세종에 나왔던 대사를 인용하면 "개인적인 천진함에 야합하고 그것을 이용하려는 이권세력"들이 사물의 본질을 항상 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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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쪽바다 2008.06.30. 15:35

수정 삭제

([서경]유정PaPa)님...
국제 유가가 하늘 높은지 모르고 고공행진 중인데.. "달러 약세"의 영향이 아주아주 큽니다..

왜.. 작년 7월말 부터 해서..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불거졌죵...
그때 미 금융사들은 몇십년전 부터 투자해온 모기지가 부실로 들어나면서...
금융사 자체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금융에서 그나마 많이 투자하였음)

그 손실액이란게 엄청나서... 세계적 금융위기가 되었죠...

미국은 이 위기를 탈출하려고..-----> 연방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하하였죠...

그렇게 되다보니----> 달러 약세를 초래하게되었죠....

또 그렇다보니... 글로발(?) 투기 세력들이.... 서부텍사스중질유나 브렌드에 투기를 하기에...

유가는 사실.... 공급부족에 대한 우려보다는 미달러약세에 대한 투기로 올랐다는 측면이 큽니다..

지난주에 삼 증권 애널이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하반기 유가 100달러 이하로 예측하기도 했죠...

하여간... 달러놀이------> 나쁜 투기세력들이 합니다..ㅋㅋㅋㅋㅋ

웃고 살자구요..ㅋㅋ

댓글

바람소리 2008.06.30. 16:51

[서경]유정PaPa님.

아래 "채권-외환시장으로 본 새정부 100일"이라는 글을 참조해보세요.

target=_blank>http://www.kiasportage.net/zboard/spboard.php?id=free_bbs&no=53609

댓글

[서경]20세기소년 2008.06.30. 18:38

대화 시 상대방의 감정을 폭발시키는것은 마지막 한마딥니다....

대화 과정에서 대화 상대자의 논조, 견해 및 가치관을 다 알수있건만

자신과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안해도 될, 아니 안해야 할 말들을 쏟아냅니다....

비근한 예로 부모자식간, 연인간, 친구간......모두 안해야할 마지막 말로써 상처를 줍니다....

"난 이렇다!!!"라고 얘기하면 인정해 주시면 어떨까요...

모두에게 "선" 아닐까 싶습니다....

댓글

(서경)땅꾼 2008.06.30. 20:12

점점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이제그만...서로 얼굴보면서 이야기하면 이런글 쓰지 안을텐데..
점점 과격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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