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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7%성장은 꿈이었다고라? 6%도 어렵다고라?

이명박후보시절 경제 부문 공약을 입안한 양반이 7%는 커녕 6%도 어렵다는데...
그럼, 작년에 5% 성장을 이뤄내고도 경제파탄 냈다고 꿀밤 심하게 맞은 참여정부는 뭐냐...?  
경제대통령이랑 경제 파탄낸 대통령이랑 차이가 1%도 안된다는겨 ??
국민들 영 섭섭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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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김은령기자]
'7.4.7'(연 7% 경제성장, 10년내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 달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 3일 만에 "7.4.7은 현실적인 공약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 공약을 직접 입안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입을 통해서다.

"경영학한 사람은 비전을 제시한다"=강 후보자는 솔직했다. 청문회에서 송영길 통합민주당 의원이 '7.4.7'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묻자 강 후보자는 "'7.4.7'은 달성 가능한 공약이라기 보다 나아가야 할 꿈과 비전"이라고 답했다. '7.4.7'이 처음부터 실현 가능성이 낮은공약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다.

당초 '연평균 7% 성장'을 공약으로 당선된 이 대통령 측은 최근 목표를 '연평균 7% 성장할 수 있는 체질 확보'로 수정했다. 강 후보자에 따르면 이마저도 '꿈과 비전'일 뿐 현실적 목표는 아니라는 얘기다.

송 의원이 "소설가가 아닌데, 실현가능한 목표를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몰아붙이자 강 내정자는 "(이 대통령처럼) 경영학을 한 사람들은 비전을 제시한다"고 했다.

올해 목표로 내걸은 '6% 성장'에 대해서는 한걸음 더 후퇴했다. 강 후보자는 "올해 6%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도 "당초 예상보다 여건이 추가적으로 어려워졌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국내 연구기관들이 올해 4%대 후반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일은 자신감있게 해야겠지만, 예측은 냉철하게해야 한다"는 게 강 후보자의 설명이었다.
'7.4.7'(연 7% 경제성장, 10년내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 달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 3일 만에 "7.4.7은 현실적인 공약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 공약을 직접 입안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입을 통해서다.

◆ "경영학한 사람은 비전을 제시한다"=강 후보자는 솔직했다. 청문회에서 송영길 통합민주당 의원이 '7.4.7'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묻자 강 후보자는 "'7.4.7'은 달성 가능한 공약이라기 보다 나아가야 할 꿈과 비전"이라고 답했다. '7.4.7'이 처음부터 실현 가능성이 낮은공약이었음을 자인한 셈이다.

당초 '연평균 7% 성장'을 공약으로 당선된 이 대통령 측은 최근 목표를 '연평균 7% 성장할 수 있는 체질 확보'로 수정했다. 강 후보자에 따르면 이마저도 '꿈과 비전'일 뿐 현실적 목표는 아니라는 얘기다.

송 의원이 "소설가가 아닌데, 실현가능한 목표를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몰아붙이자 강 내정자는 "(이 대통령처럼) 경영학을 한 사람들은 비전을 제시한다"고 했다.

올해 목표로 내걸은 '6% 성장'에 대해서는 한걸음 더 후퇴했다. 강 후보자는 "올해 6%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도 "당초 예상보다 여건이 추가적으로 어려워졌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국내 연구기관들이 올해 4%대 후반의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일은 자신감있게 해야겠지만, 예측은 냉철하게해야 한다"는 게 강 후보자의 설명이었다.
'7.4.7'(연 7% 경제성장, 10년내 국민소득 4만달러, 세계 7위 경제대국) 달성을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이명박 대통령의 새 정부가 출범 3일 만에 "7.4.7은 현실적인 공약이 아니다"고 털어놨다. 이 공약을 직접 입안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입을 통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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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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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300 2008.02.27. 17:26
대운하를 파야만 747공약을 지킬수 있나봅니다~ --;;
[서경]달헉카!! 2008.02.27. 17:37
삽질 자격증이라도 미리부터 따놔야 하나??
아님 이참에 철물점을 차려야 하나??
[서경]JUN0208 2008.02.27. 19:09
-_-.... 오늘 청문회 얘기들어보니 참... 박영선의원한테 혼쭐난듯 하네요
참... 에효....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08.02.27. 19:32
울나라만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죠...
그동안 세계경제가 호황이었다가, 이제는 세계 경제가...바닥으로 가니..
그래도 서민을 위한 정부라면서 말과 행동을 달리하면서 서민들을 모른 체하던
지난 5년보다는 그래도 희망을 갖고 있네요....맘에 들던 안 들던...
대통령으로 뽑히신 분에게는 믿음과 희망을 가져 보아야겠지요........
동탄거북이 2008.02.28. 00:14
잘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저는 뽑지도 않았기에 기대도 안합니다.피해만 안보면 고맙지요.
[서경]그리폰(gryphon) 2008.02.28. 03:56
믿음과 희망이라....원래 정치인에게 그런거 기대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정치인의 말중 90%는 거짓말이고 10%는 가짜랍니다....
그나저나 정말 삽질자격증이라도 준비해볼까요..-_-
[서경]Run道 2008.02.28. 11:53
도덕성과 경제라는 것은 별개가 아니라고 봅니다.
'경제흐름의 투명성'은 '성장과 투자'의 기반이며
투명성은 '정치적 도덕성'에 기반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선진 국가가 말해주고 있죠.^^

정치인 말중 10%가 진짜고 90%만 거짓이라도
우리나라는 엄청난 고도성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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