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 서울 나들이~
- [충]럭셔리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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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자친구와 클스마스 기념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첫번째 장소는 시청앞에 루비라니에 구경을 갔읍죠~~ 이브날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
24일 자정에서 25일 클스마스로 넘어갈때 불꽃축제나 뭐... 이벤트성으로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종치고 말더군요.. 허무허무 ㅜㅜ 아마도 대전 엑스포에서는 불꽃놀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글서 이번 제아의 종 타종식 때는 걍 엑스포로 갈까 합니다 거기서는 12시 땡하고 나서
불꽃놀이도 하거든요~~ 혹시 타종식때 서울에서도 뭔 행사 하는곳 있나요??
두번째 장소는 시청 근처의 청계천을 구경갔읍죠~~ 굳이 대전에서 청계천만 구경하러 가기엔 살짝
미흡만면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그래두 나름 만족~ 대전에는 갑천이라고 있긴하지만..
청계천만큼 분위기 잡고 걸을만한 곳은 안되거든요 ^^
세번째 장소는 역시 청계천 근처의 동대문 구경갔읍죠~~ 밀x오x 나 두x 같은 쇼핑몰 보다는 자판펼쳐서
짝퉁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하더군요.
네번째 장소는 북악 스카이웨이 다녀왔읍죠~~ 시청-청계천-동대문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정도되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불꺼진곳이 많은 건지 원체 서울거리가 어두운건지
대전 식장산 야경보다는 미흡하더라구요. 그래두 팔각정까지 가는동안의 도로사정은 가로등
이나 기타 도로환경만큼은 만족스럽더군요~
네곳의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숙박을 하고 내려가려다가 클스마스 대목으로 숙박비의 압박으로 인해
새벽 5시쯤... 밤을 꼴딱 새우고 엄청나게 밀려오는 잠을 뒤로 한채 대전으로 내려왔더니...
아침 7시가 가까워가고 있더군요 ^^
나름대로 대전사는 사람으로서의 서울상경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갈때는 새록새록 긴장되고
신났으나 막상 가보면 늦은 밤시간까지도 꽉꽉 막히는 서울도로들로 인해 살짝 짜증날때가 많더라구요.
울 대전같은경우 늦은밤에 길 막히는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특히 동대문에서 멋도 모르고
차몰고 들어갔다가 꼼짝못하고 한시간여를 갇혀있던거 생각하면....(어느정도는 길 막힐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두 새벽시간인데 설마하니 그렇게 길이 막힐거라곤 생각 안했었거든요.)
서울에 비한다면 정말이지 한적하다고 할 수 있는 대전이 저한테는 체질상 맞는거 같네요 ^^
그래두 서울사랑 또한 울 대전사랑 만큼이나 크답니다 ^^
야간근무중에 몇자 적어보네요 ^^ 스포횐님들 좋은 꿈들 꾸세요 ^^
첫번째 장소는 시청앞에 루비라니에 구경을 갔읍죠~~ 이브날이라 그런지 사람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
24일 자정에서 25일 클스마스로 넘어갈때 불꽃축제나 뭐... 이벤트성으로 뭔가 있을줄 알았는데
종치고 말더군요.. 허무허무 ㅜㅜ 아마도 대전 엑스포에서는 불꽃놀이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글서 이번 제아의 종 타종식 때는 걍 엑스포로 갈까 합니다 거기서는 12시 땡하고 나서
불꽃놀이도 하거든요~~ 혹시 타종식때 서울에서도 뭔 행사 하는곳 있나요??
두번째 장소는 시청 근처의 청계천을 구경갔읍죠~~ 굳이 대전에서 청계천만 구경하러 가기엔 살짝
미흡만면이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그래두 나름 만족~ 대전에는 갑천이라고 있긴하지만..
청계천만큼 분위기 잡고 걸을만한 곳은 안되거든요 ^^
세번째 장소는 역시 청계천 근처의 동대문 구경갔읍죠~~ 밀x오x 나 두x 같은 쇼핑몰 보다는 자판펼쳐서
짝퉁가게 구경하는 재미가 더 쏠쏠하더군요.
네번째 장소는 북악 스카이웨이 다녀왔읍죠~~ 시청-청계천-동대문을 거쳐 북악스카이웨이 도착한 시간이
새벽 4시정도되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불꺼진곳이 많은 건지 원체 서울거리가 어두운건지
대전 식장산 야경보다는 미흡하더라구요. 그래두 팔각정까지 가는동안의 도로사정은 가로등
이나 기타 도로환경만큼은 만족스럽더군요~
네곳의 서울나들이를 마치고 숙박을 하고 내려가려다가 클스마스 대목으로 숙박비의 압박으로 인해
새벽 5시쯤... 밤을 꼴딱 새우고 엄청나게 밀려오는 잠을 뒤로 한채 대전으로 내려왔더니...
아침 7시가 가까워가고 있더군요 ^^
나름대로 대전사는 사람으로서의 서울상경은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갈때는 새록새록 긴장되고
신났으나 막상 가보면 늦은 밤시간까지도 꽉꽉 막히는 서울도로들로 인해 살짝 짜증날때가 많더라구요.
울 대전같은경우 늦은밤에 길 막히는 곳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보니.. 특히 동대문에서 멋도 모르고
차몰고 들어갔다가 꼼짝못하고 한시간여를 갇혀있던거 생각하면....(어느정도는 길 막힐거라 생각했지만
그래두 새벽시간인데 설마하니 그렇게 길이 막힐거라곤 생각 안했었거든요.)
서울에 비한다면 정말이지 한적하다고 할 수 있는 대전이 저한테는 체질상 맞는거 같네요 ^^
그래두 서울사랑 또한 울 대전사랑 만큼이나 크답니다 ^^
야간근무중에 몇자 적어보네요 ^^ 스포횐님들 좋은 꿈들 꾸세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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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 인천으로 이사온지 1년이 넘어가는데
역시 서울은 가깝고도 먼곳인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