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휴가두 삼일바께 안 남았네여...
오후 늦게까지 자궁...해 지구 나믄 나가서 놀구...또 새벽 늦게까지 잠 못 자궁....
낭중에 출근하믄 다시 적응하기 힘들꼬 가타욤...
오늘은 바께 나가기두 귀찮구 해서리...
티지 물만 끼얹어 주구 들어와씀니다...
일욜까지 기다리려 해쓰나...느무 느무 드러워서 봐 줄수가 업는 관계루...ㅋㅋ

하루종일 집에 이쓰니 심심하기두 해서...
수다나 떨어볼까 해서 네이뚜 온이랑 핸펀을 뒤적거려 봤는데...
이상하게두...
네이뚜 온에 등록 돼 있는 수십명 중에서...
핸펀에 저장 돼 있는 300개 넘는 전화번호 중에서...
딱히 말 걸구 시푼 사람이 오늘은 한명두 업네여...
칭구들두 안 내키구...ㅇ ㅔㅎ ㅕ...
누군가랑 신나게 떠들구 싶긴 한데...
그러구 시푼 사람이 업네여....ㅜ.ㅜ
할수 없이...
스포넷에서 혼자 떠들구 놀아야게씀다......푸힛^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