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 시험끝나고 바로 대전에서 보령으로 팔려왔어요 ㅋ

이번에 아르바이트로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에서 광천IC 사이에서 주황색 옷 입고 일하고 있습니다.

집떠나니.. 여자친구가 난리 났었습니다; 다행이 주말마다 대전으로 돌아가긴하지만...ㅠㅠ

이거. 뭐.. 밥값이나 나올려나 모르겠네요 ㅋㅋㅋ

일하면서 횐님 차량이 지나가나 눈빠지게 보고 있어요 ㅋㅋ

ㅇ ㅏ.. 빨랑 월급날이 됐으면 좋겠어요 ㅠㅠ 통장에 잔고가 바닥이 나고있는데..

등록금도 내야하고.. 보험료도 내야하고.. 데이트도 해야하고... 기름값도 내야데고..

-_-;;;

남는게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ㅋ

여기 공기가 그렇게 좋을수가 없습니다 ㅋ 바다 바람이 조금 부는거 빼고는 제 피부가 숨을 쉬고있네요~ 훗.,. 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원하는바 이루세요~ㅋㅋㅋ

지금도... 대전이 그립습니다 ㅠㅠ

여자친구가 오늘 저녁에 연구단지근처에서 접촉사고를 냈다는데..;;; 다치진 않았다고 하는데 에고.. 걱정되서 잠이나 제대로 잘랑가 모르겠네요 ㅠㅠ

다들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