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귀하고 중요한 부품인 오일필터
외부꾸미기 단골 메뉴인 업그레이드 버젼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알기쉬운 정비지침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ㅋ저 전조등 순정전구 있는데 이거도 괜찮을까요? ^^;
에어컨필터나 에어클리너 엘리먼트를 드리는 게 어떨까요?
악조건이어서 자주 갈고 계실 것 같아서요>.<

세차용품이라도 보내드릴까요?

라크리모사님.. 세차 포기하신지 오래인듯 ㅋㅋ

자연세차 하실려다가 도로가 물바다 되는통에 아주 고생하셨답니다. 흐흐..
다크워리어님// 안그래도 필터류 세탁후 건조한뒤 재사용 하고 계신답니다. 흑흑..

어떤걸 해드려야할지..도무지 생각이 않나네요^^:
걍~네티러브님이 정해주심이 어떠실런지요..
福받으세요~

^0^약소하지만 저두 동참할게요.............
저는 주로......한국적인 먹거리로 ..........뭐랄까............뭐가 좋을까?
●된장 1키로 (담은 것은 아니구요.....제가 주문해 먹는 사 먹는 만포장 된장.사먹는 것 중에서 최고의 맛)
●구운 김(부피가 가지 않는 전지용 김. 역시 젤 맛있다고 생각되는 시골김)...정도로....
●깻잎 통조림.........이런 거 괜찮을까요? 아님 다른 것 말씀하셔도 작은 성의로 동참할게요.......
..............언제 소포가 가는지 그 전에 네티러브님께 택배로 보내 드릴거구용.........



멸치나 쥐포,오징어포,마른 새우 같은 마른 건어물류는 베트남에 많을 것 같은데요. (제 개인 생각)

된장,고추장,김,미역,깻잎 통조림(외국서는 그렇게 깻잎이 생각난다던데)..........
혹? 최고인기라는 오리온 초코파이?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물방울이 모이면 시내가 되듯이.........좀 많은 분들이 동참하면 좋겠어요...............
네티러브님 홧팅........................^^*

^0^앗! 지금보니 라크리모사님께....... 선물을 물어보셨다고 하셨네요.......................
저는 아즈마 티 내느라고 먹는 것만 눈에 들오네요...................
베트남서는 뭐가 필요하신지............인터넷 베트남 카페가서 물어볼까요? ㅎㅎㅎㅎㅎ ^^*

아~~ 정 과 사랑이 넘치는 스포넷...*^^*
아무래도 소모성 부품이 잴로 필요하실 듯~~~

운송기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그에 맞게 챙겨야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님....그냥 사람이 갈까요?
앙코르와트가 자꾸 땡기는데....옆 동네니까...<--- 요 말은 책임지기가 약간.....ㅋㅋ

이전에 발송한 기억으로는 도착까지 5일 정도 소요 되었습니다.
베트남내에서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불편하시다가 하더군요. 분실도 많답니다

^0^짐 생각해보니 근데 넘 무거운 것은........비행기 요금이 넘 비싸서요...............
미국보다야 가까우니 싸겠지만............좀 가벼운 것으로.........궁리 좀..........

베트남 아직도 한참 후진국이네요........우편물 분실이 많다니.....ㅎㅎㅎ^^*

우선 간략하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이라 생각드는 것들은..

엔진 오일 , 오일 필터 , 에어 필터 , 항균 필터 , 각종 전구류 및 퓨즈
차량에 운행 키로 수가 높을 경우에는 대략 연료 필터 등이 필요로 할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4륜 이시라면. 음 그외 4륜 전용 필수 품목들...

그외.... 가장 그리울것 같은 품목은....우리 동호회의 공구 항목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역 스티커도 하나 만들어서 ^^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정비지침서를 구할수 있다면... 제본해서라도 보내드리고싶네요...

베트남에 한국 음식들 과자들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저희 언니네가 8년동안 베트남에 살아서...
가끔 한국와서 들어갈때 보니까..
진공포장된 순대, 어묵같은 것들 싸가지고 가더라구요..
깡통에 들어있는 깻잎,김, 미역 이런것들도 많이 싸가지고 갔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처럼 건어물종류도 별루 없구요,
다 생물어패류입니다.

근데, 문제는 베트남이 배송에 문제가 있어서...
빠르면 5일안에도 배송이 되지만,
잘못 새면 한달도 넘게 걸려요.
제가 언니한테 박스 2개를 같이 빠른 배송으로 보냈는데
한박스는 3-4일만에 도착..
다른 박스는 한달후에 도착하더군요...

물건을 보낸다면,
오랜 기간에도 상하지 않은 것들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 용품외 필요한것이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저희 회사가 작업복및 안전용품 취급 하는데`~

필요사신것 있으시다면 챙겨 보겠습니다~~

네티러브님 따로 연락 주세요~~~

넵. 라크리모사님 리플 달리면 따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쪽지 드렸는데 아직 못보신듯 싶어유~

^0^민님 좋은 의견 감솨하구요........

된장,김,미역,깻잎 통조림 등은 상하지 않는건데.........된장이 약간 문제되려나
포장품이라 괜찮을 듯...아하 쥐포,멸치,말린 새우 등이 베트남산이 많아서 베트남에 많은
줄 알았네용.............저는 된장,구운김,깻잎 통조림으로 하렵니다. 미국에 보낼땐
김,미역,오징어 가신 것,굴비, 잔 볶음용 멸치,깻잎 통조림 등이 쵝오.................

다른 분들.....볶음용 잔멸치나 오징어 가신 것(고추장 무쳐 먹는 반찬용),고추장,미역,등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줄 서시오........혹 포장용 소주는요? 태국 같은 남쪽에 가면 소주 한 병,
한 팩에 자그만치 만냥이던데..........한국 상품이 들와 있어도 비싸겠죠?^^*


진공포장 순대,어묵은 직접 비행기 타고가지 않는 한 곤란할 듯...

필요하신게 있다면 협찬하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에어필터 순정품으로 한 5개 보내드리면 될까요?
운행거리가 얼마나 되시는지 잘 모르지만 1년정도는 빨아쓰고 털어쓰고 하지 않으셔도 될듯..
네티님
요거이 제가 협찬하도록 하겠습니다.
물건 수배시기되면 알려 주세요..

넵. 산에산님 알겠습니다~ : )

저도 도움드릴게 뭐 없나... 함 찾아봐야겠네요...

베트남 버드에게 라크리모사님 티지에는 새*테러 하지 말라고 전하겠습니다 .....

ㅎㅎ....보기 좋습니다.
어디보자....머가 좋을까나.......ㅎㅎ

2006년 9월 15일 9시 46분 (한국시간 밤 11시 46분) 기아스포티지넷을 열어보니
징~ 하는 소리와 함께 아릿따운 아가씨목소리가~
쪽지가 왔다구~

아니 게시판은 보니 이게 뭔가요?
흑흑 감동에 눈물 , 콧물(아이 드러버~)이 흔히 감동 먹었다! 그러나요 .
아예 감동에 취했습니다.
네티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된답니다.

흑흑 제가 국제적인 고아도 아니고
국가 대표 티지 운행자도 아닌데... 기아티지 광고는 분명히 하긴 하지만서리~ 쩝...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작년에 네티님 보내주신 선물 잘 사용하고 있구요 .
아직도~ 금고에 있답니다. 흐흐~~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된답니다.
현재 주행은 16,600km 운행을 했습니다. 한국처럼 어디 멋진 산이나 계곡등 마땅히 갈 만곳이 많지않아 주로 출퇴근과 대형 슈퍼의 쇼핑에만 사용한 한답니다. 이를 테면 한국에서 지인이 방문을 했다 할때 마땅히 드라이브 해서 보여줄 곳이 없답니다. 작년에 네티님 보내주신 트렁크 매트 참 좋더군요. 차가 깨끗이 관리되고요. 처음 사용하면서 기아자동차에서 이런것은 애초에 장착해서 출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아의 카니발은 조금씩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차량의 외관은 역시 티지가 좋더군요.
제가 소모품 아껴쓰고 있어서 아직 제고가 있답니다. 네티님 또 보내주시면 이러다가 혹시
티지소모품 호치민시 총판점 되는것 아닌지? 참고로 이곳베트남 정비소는 부품이 없을 때 다룬 것으로 대체를 하는 모양입니다. 저는 두번이나 엔진오일 누유경험을 하면서 신뢰를 못하지만요.
아무래도 정품보다는 못하겠지요. 네티님 너무 염려 않으셔도 된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지 고마우면서 부담이 되는군요. 그리구 어지간한 식품은 다 있답니다. 참고로 5년전 미국 서부쪽에 한국식당을 가보니 한국서도 먹기가 쉽지않은 음식들이 더 많다군요. 한국사람으로서 먹을 기회가 없었던 한국음식을 센프란 시스코 인근에서 먹은 기억이 납니다.
그때 느낌은 "어~ 한국보다 더 한국 같네!" 였습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서 라크리모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