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도쿄에서 송형근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여신도를 성폭행한 혐의로 수배중인 정명석씨가 교조인 하는 신흥종교집단에 일본에서 약 2천명이 등록돼 있으며 조금씩 세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집단은 도쿄와 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40개 지역에 거점을 마련했으며 신도들은 교조에 절대복종을 맹세하고 일부는 아파트에서 공동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교조의 여신도에 대한 성폭행도 상습화돼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아사히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아사히는 집단 내부자료를 인용해, 일본측 신자는 일본 국립대학이나 유명 사립대학의 학생이나 졸업생이 대부분으로 여성이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도들에게 매월 일정액의 헌금이 부과돼 이 가운데 일부가 교조의 도피자금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의심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정교조는 99년 해외도피를 시작한 뒤 이탈리아나 중국 ,대만 등을 전전하며 측근에게 은밀히 지시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도쿄에서 MBC뉴스 송형근입니다.





이번 월드컵때 이놈을 잡아서 선발로 넣었으면 우승 할 수 있었는데...
이넘은 축구경기때 혼자서 97골을 넣더군요.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을 했었을때 내용중에....
"오늘 교주님게서 전반전에 56골 후반에 40골을 기록 하시어 96대 2로 이기셨습니다"......

96골...후덜덜...

저 잡넘 빨리 잡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