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회원사례/의견 요청] AQS 관련 DATA를 수집하고 싶습니다.
- 수정아빠
- 1109
- 24
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수정아빠 입니다.
1. 제 스포티지(2005년 6월 ) 얼마전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의 한가운데 끼는 바람에 앞뒤에 다 손상을 입고 기아 성동사업소에 입고 되었습니다.
입고하며 차체외관및 에어콘, AQS등 사고후 이상발생한 부위에 대해 항목별로 메모해서 전달했습니다.
2. 며칠뒤 수리가 다됐다고 연락이와서 차를 찾으러갔는데
살펴보니 범퍼부분에 한가지 수리미비가 발견되고, 기다리며 AQS를 체크해보니 온도계도 20도로 고정되어있고 AQS 버튼을 누른후 곧 꺼져버리는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수리를 다시 요청하고 두시간가까이 기다린끝에 센서를 교체받고는 이틀간 주행을 해보니....
제가 늘 다니는 출퇴근 루트인 외곽순환도로 인지라 보통 어떤구간에서 내부순환으로 차단되고 외부 흡기로 바뀌는지를 어느정도는 잘알고 있는데, 외곽순환도로는 도로의 특성상 잘 아시겠습니다만, 화물트럭들이 꽤 많은 편 입니다.
그래서 AQS를 눌러놓고 주행할때 웬만한 경우 거의 내부순환으로 작동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센서 교체후에는 아무리 앞에서 대형화물트럭이나 버스가 매연을 뿜어대도 내부순환으로 바뀌지않고, 바짝 붙여보면 잠깐 내부순환불이 켜졌다가 바로 외기흡기로 바뀌더군요.
심지어는 수리터널이나 수암터널처럼 긴 터널안에서도 외기흡기 상태로 주행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몇번씩 AQS를 껐다켰다해보며 정상작동 시켜보려 했으나 잠깐 내부순환으로 바뀌었다가는 다시 외부흡기로 돌아가더군요.
3. 이틀간 출퇴근시 체크해본후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되서 성동 사업소에 재입고 했습니다.
정비기사님이 제가 보는 앞에서 다시 센서교체후 담배연기를 불어보여주며 제대로 작동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그걸로는 안심할수없어 제 차량앞에 시동걸어놓은 디젤차를 세워놓은후 테스트해볼것을 요청 드렸고 혼쾌히 그러자고 하시더군요.
제 요구대로 테스트해본 결과 제차를 검차장 입구쪽에 넣고 바로 앞에서 카니발디젤의 엔진을 켜놓으니 내부순환으로 바뀌며 정상작동 하는듯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체 1분도 돼지 않아 외기흡기로 전환되버리며 그대로 앞차의 배기가스를 흡입하더군요. 그러고는 20초, 15초, 34초, 심지어는 9초 등등 내부순환과 외기흡기가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결국 다른 스포티지와 비교해본 기사님이 이상원인은 알수없지만 이상있다는걸 인정하고 센서는 물론 에어컨컨트롤 박스 전체를 새걸로 교체하면서까지 테스트 해봤는데, 그날 4시간이나 기다렸지만 해결을 못해 차량을 놔두고 돌아왔습니다.
4. 그리곤 일주일여가 지난 어제 다시 수리가 다됐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네시 십몇분경 전화가 와서 5시30분까지 찾아가라더군요.
그렇겐 어렵다고했더니 그럼 다음날( 바로 오늘이죠 )아침 10시까지 찾아 가라더군요.
왜 10시까지 냐고 물었더니 파업이랍니다.
그래서 차를 찾으려면 회사까지 지각을 하던가 월차를 내야할판이라 완전한 수리여부를 재차 확인전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은 이전에 제가 맡겼던 상태 그대로 인겁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상태가 정상 이라는 겁니다. 제차가 출고될 당시의 센서는 둔하게 작동했던것이고 이번 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이건 에어컨(센서) 제조업체에서 와서 같이 검사하며 확인한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상태로는 도저히 정상으로 봐줄수 없다고 하며 보다 근거있고 책임있는 제조업체인 기아차의 개발자나 냉공조기기 담당자의 정확한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고, 현재 연락을 기다리는 상태 입니다.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5가지 이상의 유해물질에 반응하게 되어있다고 유저 매뉴얼에도 나와 있는데, 수리 담당자는 질소화합물에 반응하여 닫혔다가 다른 화학물질의 농도가 짙어지면 외기흡기로 바뀐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나머지 3가지 오염물질은 그럼 그냥 이름만 써놓은거란 말입니까?
제가 환경 전문가도 아니고 그런걸 테스트할 장비를 갖추지도 않았기에 저 스스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ㅇ초기 출고분 센서가 둔감한것이었고 새 센서가 민감한거라 그렇다는 ( 도데체 민감하기에 오염물질을 받아들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 다는 말도 전혀 납득이 안되고, 만에 하나 그네들이 맞다고 하더라도 수리라는건 원상복구가 원칙인바 차라리 구형센서로 다시 달아 달라고 요청할까도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원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건 AQS 버튼을 누루고 주행하실때 저와 같은 경우를 겪고 계시는지, 차량으로 꼬리가 이어진 긴 터널내에서도 외기 흡기로 바뀌는지, 그 간격은 얼마나 되는지등 객관적인 데이타를 모아서 제 의견을 피력해 볼까해서 장황하게 긴 글을 올렸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여러분의 한분한분 의견이 모일때, 객관성 있는 근거를 보일수 있다고 생각되며, 혹시 제 생각이 틀릴지 모를 경우 불필요하게 담당자들을 힘들게 하지 않게하기 위함도 있음이며, 만약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시는분들이 많으실경우 이는 센서나 시스템 자체의 결함여부도 체크해 봐야 하는바 제조자인 기아차에 소비자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 드리오며 번거로우시겠지만 아무쪼록 의견및 데이타를 남겨 주셔서 결론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사 합니다.
수정아빠 배상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8 12:16)
1. 제 스포티지(2005년 6월 ) 얼마전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의 한가운데 끼는 바람에 앞뒤에 다 손상을 입고 기아 성동사업소에 입고 되었습니다.
입고하며 차체외관및 에어콘, AQS등 사고후 이상발생한 부위에 대해 항목별로 메모해서 전달했습니다.
2. 며칠뒤 수리가 다됐다고 연락이와서 차를 찾으러갔는데
살펴보니 범퍼부분에 한가지 수리미비가 발견되고, 기다리며 AQS를 체크해보니 온도계도 20도로 고정되어있고 AQS 버튼을 누른후 곧 꺼져버리는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의 수리를 다시 요청하고 두시간가까이 기다린끝에 센서를 교체받고는 이틀간 주행을 해보니....
제가 늘 다니는 출퇴근 루트인 외곽순환도로 인지라 보통 어떤구간에서 내부순환으로 차단되고 외부 흡기로 바뀌는지를 어느정도는 잘알고 있는데, 외곽순환도로는 도로의 특성상 잘 아시겠습니다만, 화물트럭들이 꽤 많은 편 입니다.
그래서 AQS를 눌러놓고 주행할때 웬만한 경우 거의 내부순환으로 작동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센서 교체후에는 아무리 앞에서 대형화물트럭이나 버스가 매연을 뿜어대도 내부순환으로 바뀌지않고, 바짝 붙여보면 잠깐 내부순환불이 켜졌다가 바로 외기흡기로 바뀌더군요.
심지어는 수리터널이나 수암터널처럼 긴 터널안에서도 외기흡기 상태로 주행하게 되는겁니다.
그래서 몇번씩 AQS를 껐다켰다해보며 정상작동 시켜보려 했으나 잠깐 내부순환으로 바뀌었다가는 다시 외부흡기로 돌아가더군요.
3. 이틀간 출퇴근시 체크해본후 정상이 아니라고 판단되서 성동 사업소에 재입고 했습니다.
정비기사님이 제가 보는 앞에서 다시 센서교체후 담배연기를 불어보여주며 제대로 작동한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그걸로는 안심할수없어 제 차량앞에 시동걸어놓은 디젤차를 세워놓은후 테스트해볼것을 요청 드렸고 혼쾌히 그러자고 하시더군요.
제 요구대로 테스트해본 결과 제차를 검차장 입구쪽에 넣고 바로 앞에서 카니발디젤의 엔진을 켜놓으니 내부순환으로 바뀌며 정상작동 하는듯해보였습니다. 하지만 체 1분도 돼지 않아 외기흡기로 전환되버리며 그대로 앞차의 배기가스를 흡입하더군요. 그러고는 20초, 15초, 34초, 심지어는 9초 등등 내부순환과 외기흡기가 제멋대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결국 다른 스포티지와 비교해본 기사님이 이상원인은 알수없지만 이상있다는걸 인정하고 센서는 물론 에어컨컨트롤 박스 전체를 새걸로 교체하면서까지 테스트 해봤는데, 그날 4시간이나 기다렸지만 해결을 못해 차량을 놔두고 돌아왔습니다.
4. 그리곤 일주일여가 지난 어제 다시 수리가 다됐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네시 십몇분경 전화가 와서 5시30분까지 찾아가라더군요.
그렇겐 어렵다고했더니 그럼 다음날( 바로 오늘이죠 )아침 10시까지 찾아 가라더군요.
왜 10시까지 냐고 물었더니 파업이랍니다.
그래서 차를 찾으려면 회사까지 지각을 하던가 월차를 내야할판이라 완전한 수리여부를 재차 확인전화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은 이전에 제가 맡겼던 상태 그대로 인겁니다.
그러면서 지난번 상태가 정상 이라는 겁니다. 제차가 출고될 당시의 센서는 둔하게 작동했던것이고 이번 센서가 민감하게 작동하는거라고 하더군요.
이건 에어컨(센서) 제조업체에서 와서 같이 검사하며 확인한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 상태로는 도저히 정상으로 봐줄수 없다고 하며 보다 근거있고 책임있는 제조업체인 기아차의 개발자나 냉공조기기 담당자의 정확한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고, 현재 연락을 기다리는 상태 입니다.
제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5가지 이상의 유해물질에 반응하게 되어있다고 유저 매뉴얼에도 나와 있는데, 수리 담당자는 질소화합물에 반응하여 닫혔다가 다른 화학물질의 농도가 짙어지면 외기흡기로 바뀐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나머지 3가지 오염물질은 그럼 그냥 이름만 써놓은거란 말입니까?
제가 환경 전문가도 아니고 그런걸 테스트할 장비를 갖추지도 않았기에 저 스스로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ㅇ초기 출고분 센서가 둔감한것이었고 새 센서가 민감한거라 그렇다는 ( 도데체 민감하기에 오염물질을 받아들인다는게 말이 됩니까? ) 다는 말도 전혀 납득이 안되고, 만에 하나 그네들이 맞다고 하더라도 수리라는건 원상복구가 원칙인바 차라리 구형센서로 다시 달아 달라고 요청할까도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회원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건 AQS 버튼을 누루고 주행하실때 저와 같은 경우를 겪고 계시는지, 차량으로 꼬리가 이어진 긴 터널내에서도 외기 흡기로 바뀌는지, 그 간격은 얼마나 되는지등 객관적인 데이타를 모아서 제 의견을 피력해 볼까해서 장황하게 긴 글을 올렸습니다.
귀찮으시겠지만 여러분의 한분한분 의견이 모일때, 객관성 있는 근거를 보일수 있다고 생각되며, 혹시 제 생각이 틀릴지 모를 경우 불필요하게 담당자들을 힘들게 하지 않게하기 위함도 있음이며, 만약 저와 같은 증상을 겪으시는분들이 많으실경우 이는 센서나 시스템 자체의 결함여부도 체크해 봐야 하는바 제조자인 기아차에 소비자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도 된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긴글을 읽어주신분들께 감사 드리오며 번거로우시겠지만 아무쪼록 의견및 데이타를 남겨 주셔서 결론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사 합니다.
수정아빠 배상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8 12:16)
댓글 2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제 생각엔 이건 정비의 문제가 아닌 신규부품제조 업체및 기아차의 개발및 IQC 부서 전체의 문제이고 책임 이라고 생각 합니다. 스포티지 사용자 전체의 문제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사용실태를 여쭙고자 한것이어서, 질문란에 올린것인데, 운영자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그래도 여러분의 사용실태를 여쭙고자 한것이어서, 질문란에 올린것인데, 운영자님의 말씀이 맞는것 같네요.
1. 사고전과 사고후 적용된 부품이 다른 것인가요?
2. 적용된 부품이 다르다면 신규부품이 이전 차종과 언매칭 되는 경우로
해당 출고(사양)에는 적합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3. 아니면 부품불량으로 추정 되는데 사업소에서 교환이 안된다는 것일까요?
2. 적용된 부품이 다르다면 신규부품이 이전 차종과 언매칭 되는 경우로
해당 출고(사양)에는 적합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3. 아니면 부품불량으로 추정 되는데 사업소에서 교환이 안된다는 것일까요?
1. 센서가 예전과는 달라졌다고 합니다. 코드넘버까지 바뀌었는지는 모르겟습니다.
2. 그럴수도 있겠지만 기아차나 모비스, 두원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겠죠.
3. 새 센서 2개 이상으로 테스트해본걸로 압니다. 그네들이 제일 쉽게 시도해 볼수 있는게 센서 교체이기 때문에 제가 보는 앞에서도 2개의 센서를 사용했었습니다.
2. 그럴수도 있겠지만 기아차나 모비스, 두원은 인정하지 않으려 하겠죠.
3. 새 센서 2개 이상으로 테스트해본걸로 압니다. 그네들이 제일 쉽게 시도해 볼수 있는게 센서 교체이기 때문에 제가 보는 앞에서도 2개의 센서를 사용했었습니다.
음. 빠른 해결책은
센서가 바뀌었을 경우 이전 적용된 센서(구형 = 출고시와 동일) 로
교체를 해서 테스트를 요구할 수 있겠구요.
사업소에서 하는 말처럼 예민한 반응으로 오작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운전자가 불편을 겪는 만큼 구형센서의 구조적인 문제가 없지 않는한
구형센서로 교체를 요구하시구요. 그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형센서 교체로 인해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결할때까지 차량대차를 요구하십시요.
유상수리 이후 적용된 부품에 대해 초기 품질보증이 적용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소에서도 복잡하게 풀어가는 것보다 원래 출고시와 동일한 센서로 교체 가능토록
부품 수배하는게 빠를꺼라는 판단을 하게끔 해줘야죠. - . -
센서가 바뀌었을 경우 이전 적용된 센서(구형 = 출고시와 동일) 로
교체를 해서 테스트를 요구할 수 있겠구요.
사업소에서 하는 말처럼 예민한 반응으로 오작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운전자가 불편을 겪는 만큼 구형센서의 구조적인 문제가 없지 않는한
구형센서로 교체를 요구하시구요. 그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신형센서 교체로 인해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결할때까지 차량대차를 요구하십시요.
유상수리 이후 적용된 부품에 대해 초기 품질보증이 적용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업소에서도 복잡하게 풀어가는 것보다 원래 출고시와 동일한 센서로 교체 가능토록
부품 수배하는게 빠를꺼라는 판단을 하게끔 해줘야죠. - . -
서경에서는 이문제로,
울프님이 3번수리했고, 타란투라님도 이번에 사업소에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관련글은 아래!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3&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568
울프님이 3번수리했고, 타란투라님도 이번에 사업소에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관련글은 아래!
http://www.kiasportage.net/zboard/zboard.php?id=sk_bbs&page=3&sn1=&divpage=6&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568
차량대차는 이미 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제 그네들 말 처럼 오늘 연락이 왔다면 구형센서와 비교 테스트를 요청한후 구형센서로 교체해줄것을 요청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신형 센서가 원천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저만 알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해서 다른분들의 경우를 알아보고자 하는것 입니다.
저도 어제 그네들 말 처럼 오늘 연락이 왔다면 구형센서와 비교 테스트를 요청한후 구형센서로 교체해줄것을 요청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신형 센서가 원천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면 저만 알고 넘어갈 문제가 아닌듯해서 다른분들의 경우를 알아보고자 하는것 입니다.
그정도까지는 아닐듯 싶구요-
일단 구형센서 교체를 요청해보니고 구형센서 교체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들으시면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좋은정보가 될꺼라 생각됩니다.
현재 추정하기엔 '센서가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으로 교환할 정도의 하자가 있는건 아닐듯 싶고
사업소에서 부품 수배하기 쉽지 않으니 구형센서에 대한 교환을 미루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일단 구형센서 교체를 요청해보니고 구형센서 교체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하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에게
들으시면 다른 운전자들에게도 좋은정보가 될꺼라 생각됩니다.
현재 추정하기엔 '센서가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대대적으로 교환할 정도의 하자가 있는건 아닐듯 싶고
사업소에서 부품 수배하기 쉽지 않으니 구형센서에 대한 교환을 미루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수정아빠님 얼른 차량 건강한 상태로 찾으시고
휴가 떠나셔야 할텐데요..
휴가 떠나셔야 할텐데요..
전 asq 잘 안믿어요..
못믿죠..
저도 매연뿡뿡하는 차뒤에 가도 어쩔때는 잘 안닫기더라고요..
못믿죠..
저도 매연뿡뿡하는 차뒤에 가도 어쩔때는 잘 안닫기더라고요..
수정아빠님이 공지로 잡아주길 요청하셨으나 그보다는
보다 많은 분들의 사례와 의견을 취합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굵은글씨와 페이지 밀린 경우 앞페이지로 다시 이동조치 해드리겠습니다.
완료된뒤 정비일지'게시판에 꼭 결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의 사례와 의견을 취합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굵은글씨와 페이지 밀린 경우 앞페이지로 다시 이동조치 해드리겠습니다.
완료된뒤 정비일지'게시판에 꼭 결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요일부터 고작 3일 휴가인데, 이 문제로 휴가 다 날아갈듯 합니다.ㅡㅡ;;
애들과 부모님께 죄송스럽군요.
애들과 부모님께 죄송스럽군요.
네, 결과에대해서는 반드시 정비일지 게시판에 글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제 차도...예전엔 부산 만덕터널 들어가면 내부순환으로 바로 바뀌더니..
요즘은 반응이 엄청 늦어져서 수동으로 바꿉니다...
단순히 반응이 늦어졌다고 생각했는데...수정아빠님 말씀을 들으니...저도 점검을 받아봐야겠네요...
요즘은 반응이 엄청 늦어져서 수동으로 바꿉니다...
단순히 반응이 늦어졌다고 생각했는데...수정아빠님 말씀을 들으니...저도 점검을 받아봐야겠네요...
좀 스포가 반응이좀 느린면은 있습니다, 특히 버스뒤에 따라갈떄 작동이좀 더디더라구요,
그래서 전 시내에선 거의 내부순환모드를쓰는지라...
한번 체크해보고 글올리겠습니다,
그래서 전 시내에선 거의 내부순환모드를쓰는지라...
한번 체크해보고 글올리겠습니다,
저두 오토로 두지 않고 앞에 디젤차가 운행중일때는 거의 내부 순환으로 해둡니다...
뭐.. 수동이져..^^*
암튼 건강한 티지 만드시길...^^
뭐.. 수동이져..^^*
암튼 건강한 티지 만드시길...^^
전 그 자동모드 안씁니다 ㅎㅎ
그냥 내부순환모드로....
그냥 내부순환모드로....
전 자동 안 씁니다...반응도 엄청 느리고 필요할 때 슬며시 한 번 눌러주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때로는 자동이 수동보다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물질이 얼마나 많은데 센서가 감지해봐야 몇 개나 감지한다고
그냥 필요할 때 눌러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자동이 수동보다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물질이 얼마나 많은데 센서가 감지해봐야 몇 개나 감지한다고
그냥 필요할 때 눌러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AQS가 지멋대로 입니다.
아예 불도 안들어오다가 어쩔때는 다시 들어오고...
지인들 말에 의하면 AQS센서가 불량같다고 교환하라고 하는데, Q에 갈때가 되면 왜 정상이 되는지...
그래서 그냥 수동으로 제가 알아서 합니다 ㅡ.ㅡ;;
아예 불도 안들어오다가 어쩔때는 다시 들어오고...
지인들 말에 의하면 AQS센서가 불량같다고 교환하라고 하는데, Q에 갈때가 되면 왜 정상이 되는지...
그래서 그냥 수동으로 제가 알아서 합니다 ㅡ.ㅡ;;
전 AQS는 아예 동작 안하구요.
가끔 저절로 에어컨이 작동하기도 하고...
오늘은 에어컨이 안나오고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바람에
비 쫄닥 맞으면서 창문 열고 달렸습니다.
파킹 시키는 중에 다시 틀어보니 에어컨이 다시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차...2년 탔으면 많이 탔지...."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차 살 땐 한국차 안사렵니다.
가끔 저절로 에어컨이 작동하기도 하고...
오늘은 에어컨이 안나오고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바람에
비 쫄닥 맞으면서 창문 열고 달렸습니다.
파킹 시키는 중에 다시 틀어보니 에어컨이 다시 나오더군요.
"우리나라 차...2년 탔으면 많이 탔지...." 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에 차 살 땐 한국차 안사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음....그런데, 주로 그냥 수동으로 쓰신다는 말씀이 많이 나오시는군요. ㅡㅡ;;
음....그런데, 주로 그냥 수동으로 쓰신다는 말씀이 많이 나오시는군요. ㅡㅡ;;
저는 산본으로 출퇴근을 하는데, 어제 오늘 수리터널을 두번 지났는데, AQS에 의한 내부순환이 작동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상암동에 있는 월드컵터널에서는 내부순환이 작동됐습니다.
아마도 가스감지 기준이하의 상태가 아니었을까 사료됩니다.
또한 앞에 경유차가 있을때도 년식이 오래된 차가 있을 경우에만 작동되더라구요.
2미터가 넘어서면 새카만 매연을 내뿜는 차가 잇어도 거의 작동을 안하네요.
그런데 상암동에 있는 월드컵터널에서는 내부순환이 작동됐습니다.
아마도 가스감지 기준이하의 상태가 아니었을까 사료됩니다.
또한 앞에 경유차가 있을때도 년식이 오래된 차가 있을 경우에만 작동되더라구요.
2미터가 넘어서면 새카만 매연을 내뿜는 차가 잇어도 거의 작동을 안하네요.
그러셨군요.
제차의 경우 출고당시 달려있던 센서는 앞에 화물차, 카니발등 중형급이상의 디젤차가 있을 경우나 터널안에서는 내내 내부 흡기로작동 했었는데....
역시 사례를 모은다는게 쉽지는 않나 봅니다.
아참, 실례입니다만, 언제 출고된 티지를 몰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제차의 경우 출고당시 달려있던 센서는 앞에 화물차, 카니발등 중형급이상의 디젤차가 있을 경우나 터널안에서는 내내 내부 흡기로작동 했었는데....
역시 사례를 모은다는게 쉽지는 않나 봅니다.
아참, 실례입니다만, 언제 출고된 티지를 몰고 계시는지 여쭤봐도 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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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