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나는 일이네요.
그동안 24,000km 타는동안 장안동 Q서비스에 속은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어릅니다.
그동안 3번의 엔진오일을 교체 하면서 승용디젤인줄알고 교체한 엔진오일이 일반 엔진 오일이였습니다.
매번 갈때마다 승용엔진 오일로 교체해 달라고 했더니,
승용이나 일반디젤이나 똑같은 제품이라고 하도군요.
지난 금요일에도 엔진오일 교체시기가 되어 승용엔진 오일로 교체해 달라고 하니.
기사왈"승용이나 일반이나 똑같습니다"
제가 울동호회에서는 다르다고 하던데요
또 기사왈"동호회 사람들 너무 민감해서 그럽니다"라고 하더군요.
그냥 돌아나와서 옆에 있는 "현대자동차 그린카"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들은애기
"승용과 일반과 분명히 다릅니다. 금액과 많이 차이가 나구요"
직접 들고 나와서 확인을 시켜 주더군요.
분명히 제가 보기에도 다르더군요.
교체후 확실히 차도 부드러워 졌구요.
그동안 똑같은 돈주고 속은것을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여러분들 혹시 장안동 Q가실일 있으면 한번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