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드라이빙
- [웹씬] 규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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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정말 힘든 일욜이었습니다.
금욜밤...업무를 마치고 인제 십이선녀탕으로 출발했슴다.
예상과는 달리 국도가 뻥뻥 뚤리더라구요...출발한지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슴다. 평균시속은 약 100~ 110 정도.
휴가 날짜가 긴 식구들은 남고, 올 여름 휴가가 없는 전, 출근을 위해 일욜 저녁때 서울로 출발했죠.
5시에 출발했슴다.
아 근데...
휴가철이나 주말에 항상 막히는 44번국도 왕복 2차선 구간...몇 년째 공사중인 구간이죠.
차가 움직이질 않을 정도로 심하게 막히기 시작했슴다.
길어야 한두시간 더 걸리겠지 했는데...한 2~30분 서있다가 20Km/h 미만의 속도로 한 5분 움직이고...머 이런식으로 정체가 반복되네요...
혼자 먼저 돌아가는 길이라 심심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진짜 울고 싶더라구요.
결국 7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서울 들어와서는 비까지 심하게 내리더라구요...쩝.
정말 악몽같은 드라이빙이었습니다.
금욜밤...업무를 마치고 인제 십이선녀탕으로 출발했슴다.
예상과는 달리 국도가 뻥뻥 뚤리더라구요...출발한지 두시간 반 만에 도착했슴다. 평균시속은 약 100~ 110 정도.
휴가 날짜가 긴 식구들은 남고, 올 여름 휴가가 없는 전, 출근을 위해 일욜 저녁때 서울로 출발했죠.
5시에 출발했슴다.
아 근데...
휴가철이나 주말에 항상 막히는 44번국도 왕복 2차선 구간...몇 년째 공사중인 구간이죠.
차가 움직이질 않을 정도로 심하게 막히기 시작했슴다.
길어야 한두시간 더 걸리겠지 했는데...한 2~30분 서있다가 20Km/h 미만의 속도로 한 5분 움직이고...머 이런식으로 정체가 반복되네요...
혼자 먼저 돌아가는 길이라 심심하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진짜 울고 싶더라구요.
결국 7시간이 넘게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게다가 서울 들어와서는 비까지 심하게 내리더라구요...쩝.
정말 악몽같은 드라이빙이었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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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가네요....정말 악몽입니다 ~~
차막히면 정말 운전하기 힘들죠...
그래도 전 예전 세피아 수동탈때 생각하면 티지한테 고마움을 느끼면서 막힌 도로를 운행한답니다^^
그래도 전 예전 세피아 수동탈때 생각하면 티지한테 고마움을 느끼면서 막힌 도로를 운행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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