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19:20경 남해고속도로 북부산 톨게이트에서...
- [경]세피아에서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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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향으로 빠져나오니 은비티지가 한대 보이더군요...^^
혹시나 했는데 뒤에서 제 스티커를 보시고는 라이트를 번쩍 하시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비상등 두번 깜빡여드리고..^^
어떤 님이신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급하게 오던 길이라 번호판도 못봤네요...
안그랬으면 내려서 이야기라도 하고싶었는데...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혹시나 했는데 뒤에서 제 스티커를 보시고는 라이트를 번쩍 하시네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비상등 두번 깜빡여드리고..^^
어떤 님이신지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급하게 오던 길이라 번호판도 못봤네요...
안그랬으면 내려서 이야기라도 하고싶었는데...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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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하루종일 시골에 일을하고 아버지 허리걱정에 몸과 마음이 파김치가 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근데...회원님 라이트 한방에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스포티지넷 최곱니다...!!
근데...회원님 라이트 한방에 피로가 싹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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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운전하면서 이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아는 분을 만날까 하는 설렘으로 운전대를 잡아 보지 못했습니다.
갑갑한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빵빵거리며 서로 안비켜준다고 궁시렁 되며. 그렇게 막무가내 운전을 하며 1-2시간만 운전해도 피로함을 느끼며. 운전하기가 짜증나고 싫어집니다.
스포넷에 가입하고 나서 왠지 오늘 출근길엔 좋은일이 있을것 같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