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고충(?)의 명복을 빌어야 할거 같습니다..
- [서울]raiNBow
-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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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어제오후에 출발해서 오늘도착했습니다..
티쥐를 키우기 시작한 이후 가장 멀리 다녀왔네요..^^
총주행거리는 726.7Km(잠실-외곽순환도로-서해안고속도로- 목포-서해안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과천의왕도로-잠실)
주행시간 9시간 27분
연료소비 54.34리터(가득주유후 주행하였고 다시 가득주유한 양임니다..)
이번의 연비는 약 13.37km/L네요.. 재주유없이 목포왕복가능!! 확인했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이거..
문제가 생겼습니다..
야간운행을 한 덕분에 날벌레들의 압박을 무쟈게 받았습니다.. 앞유리, 범퍼는 물론 사이드밀러까지 날벌레들의 시체가..ㅠㅠ
이거는 세차하면 될거 같은데요..
범퍼안쪽의 라제이터에 낑겨 죽은 날벌레들은 어찌 처리를 해야할지.. 난감합니다..ㅡㅡ;;
이쑤시게로 후벼야 할지..
물을 뿌리면 안쪽으로 더 들어갈거 같고..
좋은 방법 가지신 횐님들 리플부탁드립니다..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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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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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세피아로 딱 한번 사진과 같은 상황이....
암튼 엄청났었는데...ㅋㅋ
근데, 저게 몇마리나 될까요? ^^
암튼 엄청났었는데...ㅋㅋ
근데, 저게 몇마리나 될까요? ^^
예술이군..헉!~~
대략 세차는 끝냈습니다..애구 힘들어~~
그런데 라지에이터는 아직..ㅠㅠ
포커스님 감사합니다..에어필터..지금 열어봐야겠네요..
그런데 라지에이터는 아직..ㅠㅠ
포커스님 감사합니다..에어필터..지금 열어봐야겠네요..
전 이주에 한번씩 격는 일인데요...ㅎㅎ 엄청나져..범퍼보다 백밀러가 더 징그러워요..바람 결따라 죽어있져..ㅎㅎ 그냥 물로 뿌려서 닦았는데....
삼가 고충?의 명복을...ㅋㅋ
아웅..저도 저거 띨려고 고생하다가.. 스팀세차해서 겨우 다 떨어뜨렸는데..
예전에 타던차량은 수시로 저랬습니다...
주말부부로 지내던때
월요일 새벽에 대전에서 동해로 출근하다보면 아주 미쳐버립니다..^^
그래서 조금 위험해도 월요일 새벽에 비내리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주말부부로 지내던때
월요일 새벽에 대전에서 동해로 출근하다보면 아주 미쳐버립니다..^^
그래서 조금 위험해도 월요일 새벽에 비내리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바로 세차하면 잘 떨어 진다니 다행이군요.
전 지난주에 곤충 잔해를 잔뜩 붙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그러니까 일주일만에) 세차 하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물만 뿌렸더니 까딱 않고 스폰지로 문질러도 잘 안떨어져 급기야는
하이타이 푼물에다가 손톱으로 일일이 긁어가며 제거했습니다.
곤충잔해가 묻으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말라붙기 전에 세차 하십시오....
안그러면 정말 머리에서 김납니다.....
전 지난주에 곤충 잔해를 잔뜩 붙이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그러니까 일주일만에) 세차 하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냥 물만 뿌렸더니 까딱 않고 스폰지로 문질러도 잘 안떨어져 급기야는
하이타이 푼물에다가 손톱으로 일일이 긁어가며 제거했습니다.
곤충잔해가 묻으면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말라붙기 전에 세차 하십시오....
안그러면 정말 머리에서 김납니다.....
저도 직장이 김포 강화방향이라 날파리들의 테러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난 토요일 세차하는데 엄첨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제거가 안 되더군여 ㅜㅜ
걍 계속 그럴꺼 같아서 대충 세차하고 말았는데...
라지에이터 그릴쪽은 정말 어떻게 제거를 해야할까여??
지난 토요일 세차하는데 엄첨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제거가 안 되더군여 ㅜㅜ
걍 계속 그럴꺼 같아서 대충 세차하고 말았는데...
라지에이터 그릴쪽은 정말 어떻게 제거를 해야할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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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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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에 경험했는데 바로 세차하니 거의 없어지더군요.
라지에이터는 고압호스로 걍 물만 뿌리니 거의없어지던데요..
글구 에어필터 함 열어보시면 거기도 벌레들 들어가 있을 꺼에요..
에어건으로 한번 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