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어린이집 아동학대 내용입니다.
- 착한남자
- 1421
- 18
알리고 또 알려서 철저히 처리 도어야 합니다. 이러다 대충 얼버무리면 우리 국민들도 모두 그 원장이나, 그 선생이나 똑 같은 사람이 됩니다.
[이번 사건의 최초 제보자입니다. 제보자가 처음 글을 올린 원문입니다. 네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20대 여자 입니다.
4월 9일 대구 서구 신평리 시장입구에서 두 여자아이가 나란히 손 잡고 걸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약간 큰 아이의 양 눈가가 멍이 든 것 처럼 보여 혹시나 아동학대 당한 아이는 아닐까 하는 마음에 뒤 따라 가서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이의 양쪽 두 눈은 시퍼런 멍 투성이 였고 그날 따라 쌀쌀한 날씨인데도 두 아이들은 반팔 티셔츠에 얇은 잠바 차림이었습니다. 언니는 어디서 맞았는지 말을 하지 않아 동생에게 물어 보니 아빠는 타지방에 있고 엄마는 돈벌러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 집에서 학교를 다닌 다고 했고 언니는 어린이집 원장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지나가는 한 친절하고 정의로운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아동학대 센타에 신고를 하고 "신고하면 혼나요. 안돼요. 집에 갈래요."라고 겁에 떨고 울부짖으며 도망가려는 아이의 온 몸을 부둥켜 안고 바로 옆에 있는 파출소로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파출소 안으로 겨우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갔고, 신고를 하셨던 아주머니는 학교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라며 경찰아저씨께 말씀 하셨습니다. 학교선생님과 통화 한 결과 학교 측에선 이미 교감, 교장 선생님까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은 기가 막혀 알고 있으면서 아이에 대해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고 물어 봤고 담임선생님의 말은 일주일 전에 맞았고 이미 어린이집 원장 과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 선생님들과 얘기가 다 끝난 상태라고 했고, 왜 일을 크게 부풀리느냐는 식으로 말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담임선생님께 파출소로 당장 오시라 했지만 선생님은 올 수없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선생님같은 사람은 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선생님과 한참을 통화했던 경찰은 아이가 문구사에서 외상을 해서 과자를 사먹길래 어린이집 원장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외상을 해서 아이가 잘못했기 때문에 맞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아저씨의 아이가 저렇게 맞아도 아저씨는 그런식으로 말 할거냐고 물었고 저도 화가나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고 경찰과 학교측은 일을 대충 얼버무리려는 속셈이었습니다.
현재 아이는 아동보호소에서 데려간 상태고 경찰말로는 어린이집 원장은 입건했다고 했지만 알아본결과 원장은 아직도 어린이집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경찰도 아이들이 속해있는 대구00초등학교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맞은 아이의 동생의 머리에도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찍힌 상처가 있었고 아이들은 4학년과 3학년 인데보기에는 1~2학년 정도의 체구에 위생상태도 엉망이고 앙상한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네이트닷컴에서 펌]
이 제보를 해주신 용감하고 정의로운 시민은 학교관계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할 처지에 몰렸습니다.. 적반하장도 이런경우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정의가 사라진 나라입니까?
대구광역시교육청 자기식구 지키기로 일관하실겁니까?
어떻게 나오는지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국민들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네티즌들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퍼옴------------------------------------------------------------
[이번 사건의 최초 제보자입니다. 제보자가 처음 글을 올린 원문입니다. 네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대구에 사는 20대 여자 입니다.
4월 9일 대구 서구 신평리 시장입구에서 두 여자아이가 나란히 손 잡고 걸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약간 큰 아이의 양 눈가가 멍이 든 것 처럼 보여 혹시나 아동학대 당한 아이는 아닐까 하는 마음에 뒤 따라 가서 말을 걸어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이의 양쪽 두 눈은 시퍼런 멍 투성이 였고 그날 따라 쌀쌀한 날씨인데도 두 아이들은 반팔 티셔츠에 얇은 잠바 차림이었습니다. 언니는 어디서 맞았는지 말을 하지 않아 동생에게 물어 보니 아빠는 타지방에 있고 엄마는 돈벌러 다니기 때문에 어린이 집에서 학교를 다닌 다고 했고 언니는 어린이집 원장선생님한테 맞았다고 했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지나가는 한 친절하고 정의로운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아동학대 센타에 신고를 하고 "신고하면 혼나요. 안돼요. 집에 갈래요."라고 겁에 떨고 울부짖으며 도망가려는 아이의 온 몸을 부둥켜 안고 바로 옆에 있는 파출소로 데려가게 되었습니다.
파출소 안으로 겨우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갔고, 신고를 하셨던 아주머니는 학교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라며 경찰아저씨께 말씀 하셨습니다. 학교선생님과 통화 한 결과 학교 측에선 이미 교감, 교장 선생님까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은 기가 막혀 알고 있으면서 아이에 대해 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냐고 물어 봤고 담임선생님의 말은 일주일 전에 맞았고 이미 어린이집 원장 과 아이의 어머니를 불러 선생님들과 얘기가 다 끝난 상태라고 했고, 왜 일을 크게 부풀리느냐는 식으로 말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담임선생님께 파출소로 당장 오시라 했지만 선생님은 올 수없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선생님같은 사람은 교사로서의 자격이 없다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선생님과 한참을 통화했던 경찰은 아이가 문구사에서 외상을 해서 과자를 사먹길래 어린이집 원장이 하지말라고 했는데 계속 외상을 해서 아이가 잘못했기 때문에 맞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옆에 있던 아주머니가 아저씨의 아이가 저렇게 맞아도 아저씨는 그런식으로 말 할거냐고 물었고 저도 화가나서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고 경찰과 학교측은 일을 대충 얼버무리려는 속셈이었습니다.
현재 아이는 아동보호소에서 데려간 상태고 경찰말로는 어린이집 원장은 입건했다고 했지만 알아본결과 원장은 아직도 어린이집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경찰도 아이들이 속해있는 대구00초등학교도 어처구니 없습니다. 맞은 아이의 동생의 머리에도 손가락 두마디정도의 찍힌 상처가 있었고 아이들은 4학년과 3학년 인데보기에는 1~2학년 정도의 체구에 위생상태도 엉망이고 앙상한 뼈만 남아 있었습니다. 여러분 이 아이들이 더 이상 상처받지 않게 도와주세요.
[네이트닷컴에서 펌]
이 제보를 해주신 용감하고 정의로운 시민은 학교관계자들로부터 고소를 당할 처지에 몰렸습니다.. 적반하장도 이런경우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정의가 사라진 나라입니까?
대구광역시교육청 자기식구 지키기로 일관하실겁니까?
어떻게 나오는지 끝까지 지켜볼겁니다..
국민들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네티즌들이 가만있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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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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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에휴~~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에휴~~무어라 할말이 없네요....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때린 원장도 밉지만
거진 방치하고 눈감고 있는 학교가 더 밉습니다.
거 어디 핵교 인교..... 몰려가서리 ...... 확
거진 방치하고 눈감고 있는 학교가 더 밉습니다.
거 어디 핵교 인교..... 몰려가서리 ...... 확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자기자식이면 저런식으로 대응했을까,,,한숨만,,
자기자식이면 저런식으로 대응했을까,,,한숨만,,
우리나라 경찰한마디로 믿음이안가네요.
사건을대충대충 마무리할려고하고
이런 아동학대사건은 철저히조사해서 뿌리를뽑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좋은경찰분들 욕먹게하지말고 사건을철저히조사해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사건을대충대충 마무리할려고하고
이런 아동학대사건은 철저히조사해서 뿌리를뽑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좋은경찰분들 욕먹게하지말고 사건을철저히조사해서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아~...
이번에 새로 깔린 보도블럭을 파내서 팔아버리고 싶은 심정이네....
색이 좀 바래긴 했지만 멀쩡한 보도블럭이였는데...ㅠㅠ
이번에 새로 깔린 보도블럭을 파내서 팔아버리고 싶은 심정이네....
색이 좀 바래긴 했지만 멀쩡한 보도블럭이였는데...ㅠㅠ
가슴이 아프네염....*^.^*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자기 자식도 저렇게 막 대할까요...
자기와 자기 가족만 귀한 줄 아는 사람은 이제 제발 그만 이 땅에서 제발 사라져 주기를 비네요...
자기 자식도 저렇게 막 대할까요...
자기와 자기 가족만 귀한 줄 아는 사람은 이제 제발 그만 이 땅에서 제발 사라져 주기를 비네요...
ㅡ,,ㅡ
말을 잃었습니다...
말을 잃었습니다...
세상이 어찌 될런지......
교육개혁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밑에서 발버둥 쳐도 원장은 어린이집 자리를 지키며 근무 할것입니다.....
가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어린이집을 문닫게 해야지...... 대구 분들 다 알려 주세염
가만 놔두어서는 안됩니다..... 어린이집을 문닫게 해야지...... 대구 분들 다 알려 주세염
위의 일이 정말이라면 때려 죽여야 합니다. 아니 공개 처형을 해버리던가...
아동이 당한 그대로 돌려주고 계속 괴롭히던가.. 써글...
아동이 당한 그대로 돌려주고 계속 괴롭히던가.. 써글...
선생이라는 인간들이 맨날 촌지나 받아쳐묵고 아이들은신경도안쓰고 이래서되겠읍니까!!
이젠 스승에 이어 선생이라는 말도 없애버려야할것 같읍니다!!
그 인간들은 그냥 지식전달자일뿐입니다!!
채용시에 왜 인성검사는 하지않는지요???
교사 평가제가 하루빨리 도입되어야겠읍니다!!
이젠 스승에 이어 선생이라는 말도 없애버려야할것 같읍니다!!
그 인간들은 그냥 지식전달자일뿐입니다!!
채용시에 왜 인성검사는 하지않는지요???
교사 평가제가 하루빨리 도입되어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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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이나 학교담임선생 모두가 똑같이 짐슴의 탈을쓴 인간이군요.
슬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