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신매매 수법 조심하세요
- [서]jung
- 1755
- 30
== 2004 년 5 월 3 일 서울.. 오후 4 시경.. ==
버스를 타고 가던중이였습니다.
만원 버스는 아니였지만, 앉을자리는 없고 간간히 서있는사람이
있는 그런 평범한 버스안이였습니다.
그 때 저는 서있는 상태였고, 제 바로앞에
미인으로는 보이지않았지만 평범해보이는 아니 그보다는
조금더 귀여워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앉아계셨습니다.
몇정거장을 거쳐 가던중,
60 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께서 탑승을
하셨습니다.
그리곤 제옆에 서서 앉아 있는 여대생을 바라보시더군요.
" 아이고.. 허리야 "
그렇게 할머니께서 인기척을 내셨습니다.
그제서야 할머니가 자리 없이 자신앞에 서 계시단걸 알아챈
여대생은,
" 할머니 이리 앉으세요 "
그러며 일어나려는데,
" 됐어, 아가씨. 그냥 앉아있어 "
" 아니예요, 저 조금있으면 내리거든요? 괜찮으니 앉으세요 ^^ "
" 아니야, 나도 이제 곧 내려.. 앉아있어.. "
" 그래두 앉으세요, 힘드실텐데 "
" 아니야 아니야, 힘든건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들지
난 괜찮으니 앉아있어 "
.. 그렇게 여러번의 제의에도 불구하구
할머니께서 계속 거부를 하시니 그 여대생도 하는 수 없이 앉아서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그때..
" 에구... 쯧쯧쯧 요즘 젊은 것들은 .. 싸~아~가~지가 없어,
예의란걸 몰라 "
버스안 거의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할머니와 여대생으로
몰렸습니다.
그 여대생은 얼굴이 붉어지며..
" 아니 할머니 제가 앉으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당황한 그녀가 이렇게 대꾸를 하자..
" 싸~아~가~지가 없는 년 같으니라구 , 노인네가 앉아있으란다고
엉덩이 뭉개고 앉아있는 꼴이란.. "
그 한마디로,
당황하는 사람은 여대생 뿐 아니라 저를 비롯 버스내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였죠.
앉으라는 권유를 최소 3 번이상 들었으며 , 완강히 거부한건
할머니였으니까요.
" 아니 , 할머니!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하세요? "
그러자 , 기다렸다듯..
" 뭐? 이. 년봐라, 아주 노인네 미친취급을 하는구먼.
빌.어.쳐.먹.을.년 "
" 허.. 제가 언제 미.친.취.급을 했어요. 저는 분명히 계속
물어봤었잖아요 "
그렇게 5 분정도를 서로 실갱이 했습니다..
당연 그 할머니는 없는 욕 있는 욕 다해가며 몰아세웠지요..
그러더니..
" 됐어, 이 망.할.년.아!!!!
내려!! 너같이 싹.쑤 훤한 년.은 혼을 좀 나야 돼 "
그렇게 말하더니,
" 기사양반!!! 차좀 세워 "
여대생도 나름대로 당황하고 화도 났기에 일어나 따라나섰죠.
잠시후 기사 아저씨는 앞문을 열어주었습니다.
" 빨리 내려 이 빌.어.쳐.먹.을 년 "
그리곤 할머니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렇게 그 여대생도 앞문에 다다른 찰라,
기사 아저씨는 그대로 버스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 아저씨 !! 왜 그냥 출발하세요? "
기사 아저씨께서는 잠시동안 백밀러를 바라보시곤,
" 아가씨, 저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봉고차 못봤어?
저 노인네 타기 조금전부터 버스뒤에서 졸졸 쫒아오더라구. "
.... ............... ...
그순간 버스내 승객들은 남녀불문 나이 불문하고 당황했습니다..
아저씨는 뒤이어,
" 허허.... 요즘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나?
아가씨 큰일당할뻔했어. 조심해서 댕겨 "..
.... 그 후 전 뒤를 돌아다봤습니다.
아니 돌아볼수밖에없었죠.
버스가 출발 후 몇초가 지난지라 바로 앞은아니였지만,
분명 봉고차가 할머니를 태우고는 한참을 그자리에 서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야기는 절대 실화이며..
맨 위에서도 언급했듯 그 어디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피해보는 여성이 없었으면,, 아니 절대 있어서는 안될꺼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자신의 누나, 여동생 , 여자친구가 당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이 글을 보신분은 되도록 여러곳에
전파하여주시고 주위 여성분들에게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따위 파렴치한이 날개를 펼수없도록 도와주십시오....
요즘세상에... 그것도 할머니까지 동원하여
납치를 하려하다니요.. 그리고나선 윤락가로 팔아 넘기겠죠. .
이런 썩을 놈들이 있담니다 ~~
-------------
이상 어느 게시판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이글 복사하셔서 인터넷에 유포좀 시켜주셨으면 하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조심들하세요 !
버스를 타고 가던중이였습니다.
만원 버스는 아니였지만, 앉을자리는 없고 간간히 서있는사람이
있는 그런 평범한 버스안이였습니다.
그 때 저는 서있는 상태였고, 제 바로앞에
미인으로는 보이지않았지만 평범해보이는 아니 그보다는
조금더 귀여워보이는 대학생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앉아계셨습니다.
몇정거장을 거쳐 가던중,
60 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보이는 한 할머니께서 탑승을
하셨습니다.
그리곤 제옆에 서서 앉아 있는 여대생을 바라보시더군요.
" 아이고.. 허리야 "
그렇게 할머니께서 인기척을 내셨습니다.
그제서야 할머니가 자리 없이 자신앞에 서 계시단걸 알아챈
여대생은,
" 할머니 이리 앉으세요 "
그러며 일어나려는데,
" 됐어, 아가씨. 그냥 앉아있어 "
" 아니예요, 저 조금있으면 내리거든요? 괜찮으니 앉으세요 ^^ "
" 아니야, 나도 이제 곧 내려.. 앉아있어.. "
" 그래두 앉으세요, 힘드실텐데 "
" 아니야 아니야, 힘든건 젊은 사람들이 더 힘들지
난 괜찮으니 앉아있어 "
.. 그렇게 여러번의 제의에도 불구하구
할머니께서 계속 거부를 하시니 그 여대생도 하는 수 없이 앉아서
창밖을 내다봤습니다.
그때..
" 에구... 쯧쯧쯧 요즘 젊은 것들은 .. 싸~아~가~지가 없어,
예의란걸 몰라 "
버스안 거의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할머니와 여대생으로
몰렸습니다.
그 여대생은 얼굴이 붉어지며..
" 아니 할머니 제가 앉으라고 말씀드렸잖아요!! "
당황한 그녀가 이렇게 대꾸를 하자..
" 싸~아~가~지가 없는 년 같으니라구 , 노인네가 앉아있으란다고
엉덩이 뭉개고 앉아있는 꼴이란.. "
그 한마디로,
당황하는 사람은 여대생 뿐 아니라 저를 비롯 버스내에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였죠.
앉으라는 권유를 최소 3 번이상 들었으며 , 완강히 거부한건
할머니였으니까요.
" 아니 , 할머니! 어떻게 말씀을 그렇게하세요? "
그러자 , 기다렸다듯..
" 뭐? 이. 년봐라, 아주 노인네 미친취급을 하는구먼.
빌.어.쳐.먹.을.년 "
" 허.. 제가 언제 미.친.취.급을 했어요. 저는 분명히 계속
물어봤었잖아요 "
그렇게 5 분정도를 서로 실갱이 했습니다..
당연 그 할머니는 없는 욕 있는 욕 다해가며 몰아세웠지요..
그러더니..
" 됐어, 이 망.할.년.아!!!!
내려!! 너같이 싹.쑤 훤한 년.은 혼을 좀 나야 돼 "
그렇게 말하더니,
" 기사양반!!! 차좀 세워 "
여대생도 나름대로 당황하고 화도 났기에 일어나 따라나섰죠.
잠시후 기사 아저씨는 앞문을 열어주었습니다.
" 빨리 내려 이 빌.어.쳐.먹.을 년 "
그리곤 할머니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그렇게 그 여대생도 앞문에 다다른 찰라,
기사 아저씨는 그대로 버스 문을 닫고 출발하셨습니다.
" 아저씨 !! 왜 그냥 출발하세요? "
기사 아저씨께서는 잠시동안 백밀러를 바라보시곤,
" 아가씨, 저 뒤에서 계속 따라오는 봉고차 못봤어?
저 노인네 타기 조금전부터 버스뒤에서 졸졸 쫒아오더라구. "
.... ............... ...
그순간 버스내 승객들은 남녀불문 나이 불문하고 당황했습니다..
아저씨는 뒤이어,
" 허허.... 요즘세상에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있나?
아가씨 큰일당할뻔했어. 조심해서 댕겨 "..
.... 그 후 전 뒤를 돌아다봤습니다.
아니 돌아볼수밖에없었죠.
버스가 출발 후 몇초가 지난지라 바로 앞은아니였지만,
분명 봉고차가 할머니를 태우고는 한참을 그자리에 서있더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야기는 절대 실화이며..
맨 위에서도 언급했듯 그 어디서 이와 같은 방법으로
피해보는 여성이 없었으면,, 아니 절대 있어서는 안될꺼란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자신의 누나, 여동생 , 여자친구가 당사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이 글을 보신분은 되도록 여러곳에
전파하여주시고 주위 여성분들에게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따위 파렴치한이 날개를 펼수없도록 도와주십시오....
요즘세상에... 그것도 할머니까지 동원하여
납치를 하려하다니요.. 그리고나선 윤락가로 팔아 넘기겠죠. .
이런 썩을 놈들이 있담니다 ~~
-------------
이상 어느 게시판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왠만하면 이글 복사하셔서 인터넷에 유포좀 시켜주셨으면 하네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조심들하세요 !
댓글 3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많이 읽은 관계로 skip~~
헉....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여... ㅡ,,ㅡ
진짜...
무서운 세상이네여... ㅡ,,ㅡ
이글 돈지 꽤 된건데..^^
그래도 다시 한번 숙지....
그래도 다시 한번 숙지....
ㅠ.ㅠ 녀자로 태어나지 않은게 다행이네요...나두 좀 댈구가주징^-^;;
무서운세상이 꿋꿋하게 사시는 님들이 더 멋지죠^^
여자분들이 자기관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무서운세상이 꿋꿋하게 사시는 님들이 더 멋지죠^^
여자분들이 자기관리 잘 하시길 바라면서,,,,^---------^
수법이 교활하기 짝이 없군요!,,,,,,,,,,코이즈미같으니라구,,,,,,,,
혹시나 해서 읽어봤는데요. 날짜만 바꿔서 계속 올라오는 글입니다. 전혀 새롭지가 않다는..ㅡㅡ;;
무섭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믄서....
티지가 있어 정말 감사하네염 ㅜㅜ
얼굴이 빨개지믄서....
티지가 있어 정말 감사하네염 ㅜㅜ
첨 읽어보는 글이군욤.....나도 온실속에서 자란걸까나..
음.. 역쉬 사기꾼도 아무나 못하는 거로구나
나쁜 놈들
천벌이나 받아라 >>>
나쁜 놈들
천벌이나 받아라 >>>
버러지만도 몬한 씹빱빠 쉐리들! 여동생한테 일러줘야겠네..
직업이 직업이고..... 예전에 저희 가족중에서도 저런 피해를 당할뻔한 분이 계신지라.... 참 가슴이 메입니다.
실제로 요즘도 간혹 사회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고보면 꼭 주위를 돌아보는 습관..... 조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어디를 가시던 가까운 분들께...
자신의 경유지 목적지 이동수단 연락처 등을 미리 알려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범죄없고 편안한 사회를 위하여.....
실제로 요즘도 간혹 사회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이고보면 꼭 주위를 돌아보는 습관..... 조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어디를 가시던 가까운 분들께...
자신의 경유지 목적지 이동수단 연락처 등을 미리 알려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범죄없고 편안한 사회를 위하여.....
요즘도 팔아먹는데가 있나?? 그렇게 쉽지 않을텐데...인신매매도와준 할머니가 더 나쁘네요...
저두 첨 봤네요...
고미즈미와 뽀뽀하다 질식해 죽을놈들....
그 할머니도 나이 어디로 *먹었는지 자기도 여자면서 그런짓을 동조 하는지....ㅡㅡ
고미즈미와 뽀뽀하다 질식해 죽을놈들....
그 할머니도 나이 어디로 *먹었는지 자기도 여자면서 그런짓을 동조 하는지....ㅡㅡ
^0^ 80년 대까지는 무서웠는데요.......인신매매범들이 90년대 들어와서는.....다아 와해된 듯 한데요......이제는 유혹하거나 쉽게 돈을 번다는 유혹으로 팔아먹는다는뎅......옛날처럼 납치는 없는 듯해요.......
전 처음 보네요~ 흐미 진짜라면. 정말 .. 무섭다..
요즘은 찾아가자나요. 돈 된다구요.
그러니 굳이 납치를 안해도.. ^^
그러니 굳이 납치를 안해도.. ^^
우리딸이 대학생 될려면 15년인 남았는데..그때는 없어지려나....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첨 보는 글인데...딸 키우는 입장에서 참 섬뜩한 일이네요...
요즘은 납치해다가 팔지는 않고, 자기 스스로 자기 팔아달라고 오죠... 시골가믄 소개소에 돈 얼마 주고 월급 60만원 받고 육개월이나 일년 계약하고 온 사람들 꽉찼어요. 소개소에 보통 6개월이믄 300백만원 정도 주죠. 1년이믄 500정도...? 그래 놓고 도망가믄 가서 잡아오고... 그래요
인터넷에서 많이 읽은 관계로...통과...하지만,,이런인간들을 팔아버러야하는데...
무서운 세상!!
흠... 한숨만 나오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보는 글인데... 혹시 모르니 주위에 알려야겠습니다...
세상에나...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기사 아저씨도 대단하시네요^^;;
기사 아저씨도 대단하시네요^^;;
세상이 어떻게 될려구 참....
저런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당쵀 어떤 생각으로 삶을 살지 궁금하군요...
그 노인네나 봉고에 있던 인간들이나...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삶을 살다니...
암튼 조심해야 겠네요
그 노인네나 봉고에 있던 인간들이나...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그런 삶을 살다니...
암튼 조심해야 겠네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예전에 지방에서는 실제 저런일도 있었다던데.. 하여간 이글 꽤 자주 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