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승기
- 잠못이루는밤
- 1313
- 7
어제 차받고 드디어 오늘 처음 출근길에 티지를 몰았습니다. 밖에서 엔진소음은 디젤이라 컸지만 내부소음은 전에 타던 아반테보다 오히려 더 좋은 느낌...그런데 신차 길들이기 하느라고 천천히 가속하고는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신호등은 안보고 자꾸 알피엠만 보고 운전한다는 사실..너무 티지를 애지중지 하나..참 그전 아방이 몰던 습관이 있어서 고속도로 통행 후 주차후 습관적으로 시동을 껏다가 갑자기 후열이 생각나서 다시 후다닥 시동을 켜고 2분간 후열시킴..웬지 차가 주인을 모시는것이 아니라, 내가 차를 모시는듯한 이런 얄굿은 느낌은 뭐란 말이지!..너무 좋아서 감상문 한번 써보았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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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게 쓰셨네요
안운하세요
안운하세요
저도 첨엔 그랬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좋으시겠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원래 습관대로 빨리 rpm 신경안쓰고 달릴 수 있을 날이 왔으면...
전, 첨에 자기전에두 창문 내다보구 확인하구 그랬어여...^^ㅋ
정성을 들인만큼 좋은 티지가 되지 않을까여...^^ㅎㅎㅎ
~~~닦고,조이고,기름치자~~~ 맞나~~~~~~~~~~~~)))
*****행복하세여*****
정성을 들인만큼 좋은 티지가 되지 않을까여...^^ㅎㅎㅎ
~~~닦고,조이고,기름치자~~~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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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이쁜 티지로 가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