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지구경한 소감]세계시장에서 통할만한 차 -티지
- 자유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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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차를 기아 아벨라로 시작해서 두번째는 스포티지로 하네요.
나름대로 기술의 기아, 잔고장이 적고 튼튼하고 안전한 기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었죠
(물론 명차 프라이드, 일본 조립된 콩코드로 인한 선입관이지만서두요...)
다만 그 동안(IMF이전)의 기아차의 문제점은 감성품질의 문제 였습니다.
차값은 동급의 현대차보다 약간은 높게 그러나 내장과 감성품질, 최종 조립상태, 내장의 모양새,
너무 단단한 써스펜션, 무겁고 투박한 파워핸들, 민감하지 못한 악셀, 과도한 클러치의 유격,
상당한 힘이 필요한 클러치 등등은 솔직히 현대에 한 수 뒤진 수준이었죠.
(아! 물론 이것이 차량자체의 기본성능을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던 것이 IMF이후 현대와 플랫폼 공유 이후 쏘렌토 > 쎄라토 > 스포티지 로 이어지면서
상당한 감성품질(오히려 현대의 내장을 압도하였다고 평가합니다.)을 달성한 듯 보입니다.
이 것이 현대와의 합병시너지 인지 기아디비젼 자체의 노력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서설이 길었습니다.
대부분 회원님들이 저랑 비슷하시겠지만 첨에 투싼을 기다렸다가 이런저런 사유로 스포티지로 오신분들
많을 겁니다. 전 앞서 말한 기아의 내장 등 감성품질 문제로 인하여 이번에는 국내 1위 현대로 가보자고
작심하였으나 투싼의 그 허접함에 너무 실망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티지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휴가 마지막날 마눌과 외식겸 오목교 기아지점의 블루 TLX최고급 - 블랙내장 - 썬룹을 구경하였습니다.
1. 하와이안 블루 색상
일견 대단한 색이었습니다. 무채색 계열만 좋아하던 한국인의 색감이 이런 것을 수용할 만큼 컸구나.. 하는 감격이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제작사는 과감히 메인색상으로 만들 생각을 했겠지요. 첨보는 낯설은 색상이었으나 카탈로그 인쇄색상 표현대로 상당히 밝고 튀는 색이었습니다. 차량을 소유하는 오랜 동안 그 상쾌하고 푸른 색상이 반짝거리기를. 드뎌 울나라 양산차 색깔도 다양해지기 시작했구나.... (제가 선택한 로맨틱 장미색에 대해서도 덩달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2. 도어 열림
어? 상당히 많이 열리네? 도어의 경첩(?) 부분이 좀 구부려져 있는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선전문구에는 72도(?) 어쩌구 하던데. 많이 열리면 좋지요. 안에서 뭘 꺼내기 좋고 타고 내리기도 좋으니까요... 열리면서 한 번 부드럽게 걸리고 나서 완전히 열리는 상태가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 졌습니다. 닫을때도 부드럽게 닫히는 소리가 기존 중형차급 이상의 듣기좋은 부드러움이었습니다.
3. 블랙내장
우리나라에 불랙투톤으로 내장한 차종이 있었나? 제가 잘 모르지만 못본것 같습니다. 기아가 첨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내장색, 프리미엄 투톤색, 전반적으로 티지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구경하지 못했던 외국스타일의 화려한 색깔의 참신한 시도가 좋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고 싸구려틱한 광택이 없이 도트표면처리가 생경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앞으로 질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지와 찌든 때에는 어떨지 (적어도 투싼의 푸라스틱보단 훨 낫겠다 싶드만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4. 내장의 느낌
이번 티지의 우드는 투싼의 그것에 비해 한차원 나은 무늬와 색감을 보여주던데요... 전 메탈보단 우드로 바꿀렵니다.
해서 논평은 생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용되는 프라스틱과 표면처리, 부드러움과 딱딱함의 정도가 주는 느낌은 이전에 국내차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으로 매우 낱설기는 하지만 제겐 더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인지 여부는 오랜시간 동안 써봐야 알겠죠. 도어트림부의 손잡이(팔 올려놓는 부분)이 밑이 터져있어 바로 도어포켓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이 것역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시도인데요. 전 종전처럼 손잡이에 껌이나 라이터를 넣을 수 있게 밑이 막혀있었음 좋았겠구나 싶습니다. 굳이 밑을 틔울 필요가 있는지.... 또 동 손잡이에 덧씌워진 레자(아마도 레자 종류가 아닌지...)를 눌러보니 표면 뒷쪽의 딱딱한 플라스틱이 그대로 느껴지구 덧씌워진 표면과 원래의 프라스틱이 따로 노는 것 같았습니다. 좀 쓰다보면 벗겨지거나 어린애들 장난으로 쉽게 찢어질 수 있는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도어트림부는 NF, 투싼, 티지 공히 음표의 대가리(스피커)에 연결된 줄기(손잡이) 식으로 일관된 디자인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런 점이 내장의 모듈화 또는 플랫폼 공유에 따른 공정표준화 차원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히 그런 경향입니다.)
5. 각종 스위치류의 조작감.
그동안의 기아차의 단점이 감성품질을 매우 높여 현대차 수준과 동일 또는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오토에어컨의 다이얼류의 조작감은 대단합니다.그외 시간이 많이 없어서 다 눌러보진 못했지만 천정에 붙어 있는 스위치류의 조작감은 평범하였습니다. 2열의 재떨이와 음료수대 조작감 및 개폐상태는 대단하였습니다. 탁탁하고 힘을 주면 단숨에 닫히는 것(투싼 포함 국내의 싼차)이 아니고 나름대로 개폐시간에 뭔가 노력한 흔적이 있어 보였습니다.
6. 최고급직물시트(블랙)
예상했던 재질(쎄무 스타일)이었지만 무늬와 색감이 과거와 다름에 따라 이것역시 좋게 보였씁니다.(평이 너무 후한가? )
7. 운전석에 앉은 느낌
대쉬보드와 1열 도어트림을 라운드 형식으로 감싸듯이 디자인 한 것은 싼타페의 시도와 비슷해 보였으며 운전석에 앉은 느낌은 짜임새 있게 모든 조작패널들이 모여져 있고 운전자의 몸 전체에 딱 맞게 집중되어 감싸안겨있느 듯한 느낌이어서 상당히 운전시에 안정감이 느껴질 듯 싶습니다.다만 공간이 다소 좁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데요, BMW의 경우도 그렇다지여?(비교 대상이 넘 그런가?^^;;;)
8. 2열
뚜싼과 비슷하고 저는 키가 작은편인지라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차가 많을 듯
9. 트렁크부분
뭐라 이름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트렁크에 있는 물건들을 가리는 장치(러기지 사이드 트레이??)로 막대를 가로질러 놓고 앞과 뒤로 스프링장치가 연결되어 덮개를 뺴고 고리에 걸고 하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종전에 보지 못하던것이 아닌가 하는데요...오래도록 쓰면 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덮게 끝부분이 말리는 식으로 되지 않을지,... 또 잘못해서 찢어질 수도... 차라리 투싼식으로 좀 투박하지만 딱딱한 덮게로 덮는 것이 어떨지... 그 위에 꽃바구니나 모과바구니라도 올려 놓도록 말이죠... 드렁크의 전등이 좌측에 위치한 것 역시 새로운 시도입니다. 종전의 대부분 트렁크는 바로 트렁크윗부분에 1개가 달려 있어서 높이 올리고 나면 정작 트렁크 내부를 환하게 비추는데는 한꼐가 있었죠..
넓이는 그만하면 중형차급은 되겠다 싶던데요. 2열을 더 앞으로 하면 더 많은 공간이 있을 듯 싶네요.
이상 짧을 시간에 휘둘러본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나중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더 자세히 전시장을 둘러본 연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문제 있는 부분은 지적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기아의 야심찬 전략차종으로 자부할만 하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만한 가격에 이런 내장이라면 외국 소비자도 충분히 만족할 듯 싶네여.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우리의 티지가 시장을 석권하길 기대합니다. 할아버지였던 구형 스포티지가 트렌드 세터로서 시장을 주도했던 것처럼 손자인 뉴티지는 물량면에서도 많이 팔려서 한국차의 우수성을 이제 부터는 좀 알렸으면 싶네요.
나름대로 기술의 기아, 잔고장이 적고 튼튼하고 안전한 기아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었죠
(물론 명차 프라이드, 일본 조립된 콩코드로 인한 선입관이지만서두요...)
다만 그 동안(IMF이전)의 기아차의 문제점은 감성품질의 문제 였습니다.
차값은 동급의 현대차보다 약간은 높게 그러나 내장과 감성품질, 최종 조립상태, 내장의 모양새,
너무 단단한 써스펜션, 무겁고 투박한 파워핸들, 민감하지 못한 악셀, 과도한 클러치의 유격,
상당한 힘이 필요한 클러치 등등은 솔직히 현대에 한 수 뒤진 수준이었죠.
(아! 물론 이것이 차량자체의 기본성능을 말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러던 것이 IMF이후 현대와 플랫폼 공유 이후 쏘렌토 > 쎄라토 > 스포티지 로 이어지면서
상당한 감성품질(오히려 현대의 내장을 압도하였다고 평가합니다.)을 달성한 듯 보입니다.
이 것이 현대와의 합병시너지 인지 기아디비젼 자체의 노력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서설이 길었습니다.
대부분 회원님들이 저랑 비슷하시겠지만 첨에 투싼을 기다렸다가 이런저런 사유로 스포티지로 오신분들
많을 겁니다. 전 앞서 말한 기아의 내장 등 감성품질 문제로 인하여 이번에는 국내 1위 현대로 가보자고
작심하였으나 투싼의 그 허접함에 너무 실망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티지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휴가 마지막날 마눌과 외식겸 오목교 기아지점의 블루 TLX최고급 - 블랙내장 - 썬룹을 구경하였습니다.
1. 하와이안 블루 색상
일견 대단한 색이었습니다. 무채색 계열만 좋아하던 한국인의 색감이 이런 것을 수용할 만큼 컸구나.. 하는 감격이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이었기에 제작사는 과감히 메인색상으로 만들 생각을 했겠지요. 첨보는 낯설은 색상이었으나 카탈로그 인쇄색상 표현대로 상당히 밝고 튀는 색이었습니다. 차량을 소유하는 오랜 동안 그 상쾌하고 푸른 색상이 반짝거리기를. 드뎌 울나라 양산차 색깔도 다양해지기 시작했구나.... (제가 선택한 로맨틱 장미색에 대해서도 덩달아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2. 도어 열림
어? 상당히 많이 열리네? 도어의 경첩(?) 부분이 좀 구부려져 있는 특이한 것이었습니다. 선전문구에는 72도(?) 어쩌구 하던데. 많이 열리면 좋지요. 안에서 뭘 꺼내기 좋고 타고 내리기도 좋으니까요... 열리면서 한 번 부드럽게 걸리고 나서 완전히 열리는 상태가 매우 고급스럽게 느껴 졌습니다. 닫을때도 부드럽게 닫히는 소리가 기존 중형차급 이상의 듣기좋은 부드러움이었습니다.
3. 블랙내장
우리나라에 불랙투톤으로 내장한 차종이 있었나? 제가 잘 모르지만 못본것 같습니다. 기아가 첨으로 시도하는 다양한 내장색, 프리미엄 투톤색, 전반적으로 티지는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구경하지 못했던 외국스타일의 화려한 색깔의 참신한 시도가 좋습니다. 너무 진하지 않고 싸구려틱한 광택이 없이 도트표면처리가 생경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앞으로 질리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지와 찌든 때에는 어떨지 (적어도 투싼의 푸라스틱보단 훨 낫겠다 싶드만요)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4. 내장의 느낌
이번 티지의 우드는 투싼의 그것에 비해 한차원 나은 무늬와 색감을 보여주던데요... 전 메탈보단 우드로 바꿀렵니다.
해서 논평은 생략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사용되는 프라스틱과 표면처리, 부드러움과 딱딱함의 정도가 주는 느낌은 이전에 국내차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것으로 매우 낱설기는 하지만 제겐 더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시도가 성공인지 여부는 오랜시간 동안 써봐야 알겠죠. 도어트림부의 손잡이(팔 올려놓는 부분)이 밑이 터져있어 바로 도어포켓이 내려다 보였습니다. 이 것역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시도인데요. 전 종전처럼 손잡이에 껌이나 라이터를 넣을 수 있게 밑이 막혀있었음 좋았겠구나 싶습니다. 굳이 밑을 틔울 필요가 있는지.... 또 동 손잡이에 덧씌워진 레자(아마도 레자 종류가 아닌지...)를 눌러보니 표면 뒷쪽의 딱딱한 플라스틱이 그대로 느껴지구 덧씌워진 표면과 원래의 프라스틱이 따로 노는 것 같았습니다. 좀 쓰다보면 벗겨지거나 어린애들 장난으로 쉽게 찢어질 수 있는 부위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도어트림부는 NF, 투싼, 티지 공히 음표의 대가리(스피커)에 연결된 줄기(손잡이) 식으로 일관된 디자인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런 점이 내장의 모듈화 또는 플랫폼 공유에 따른 공정표준화 차원인지 잘 모르겠으나 분명히 그런 경향입니다.)
5. 각종 스위치류의 조작감.
그동안의 기아차의 단점이 감성품질을 매우 높여 현대차 수준과 동일 또는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오토에어컨의 다이얼류의 조작감은 대단합니다.그외 시간이 많이 없어서 다 눌러보진 못했지만 천정에 붙어 있는 스위치류의 조작감은 평범하였습니다. 2열의 재떨이와 음료수대 조작감 및 개폐상태는 대단하였습니다. 탁탁하고 힘을 주면 단숨에 닫히는 것(투싼 포함 국내의 싼차)이 아니고 나름대로 개폐시간에 뭔가 노력한 흔적이 있어 보였습니다.
6. 최고급직물시트(블랙)
예상했던 재질(쎄무 스타일)이었지만 무늬와 색감이 과거와 다름에 따라 이것역시 좋게 보였씁니다.(평이 너무 후한가? )
7. 운전석에 앉은 느낌
대쉬보드와 1열 도어트림을 라운드 형식으로 감싸듯이 디자인 한 것은 싼타페의 시도와 비슷해 보였으며 운전석에 앉은 느낌은 짜임새 있게 모든 조작패널들이 모여져 있고 운전자의 몸 전체에 딱 맞게 집중되어 감싸안겨있느 듯한 느낌이어서 상당히 운전시에 안정감이 느껴질 듯 싶습니다.다만 공간이 다소 좁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데요, BMW의 경우도 그렇다지여?(비교 대상이 넘 그런가?^^;;;)
8. 2열
뚜싼과 비슷하고 저는 키가 작은편인지라 넓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차가 많을 듯
9. 트렁크부분
뭐라 이름하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트렁크에 있는 물건들을 가리는 장치(러기지 사이드 트레이??)로 막대를 가로질러 놓고 앞과 뒤로 스프링장치가 연결되어 덮개를 뺴고 고리에 걸고 하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 역시 종전에 보지 못하던것이 아닌가 하는데요...오래도록 쓰면 좀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덮게 끝부분이 말리는 식으로 되지 않을지,... 또 잘못해서 찢어질 수도... 차라리 투싼식으로 좀 투박하지만 딱딱한 덮게로 덮는 것이 어떨지... 그 위에 꽃바구니나 모과바구니라도 올려 놓도록 말이죠... 드렁크의 전등이 좌측에 위치한 것 역시 새로운 시도입니다. 종전의 대부분 트렁크는 바로 트렁크윗부분에 1개가 달려 있어서 높이 올리고 나면 정작 트렁크 내부를 환하게 비추는데는 한꼐가 있었죠..
넓이는 그만하면 중형차급은 되겠다 싶던데요. 2열을 더 앞으로 하면 더 많은 공간이 있을 듯 싶네요.
이상 짧을 시간에 휘둘러본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나중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더 자세히 전시장을 둘러본 연후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문제 있는 부분은 지적해 주세요...
전반적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 기아의 야심찬 전략차종으로 자부할만 하다고 생각되었으며 이만한 가격에 이런 내장이라면 외국 소비자도 충분히 만족할 듯 싶네여.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우리의 티지가 시장을 석권하길 기대합니다. 할아버지였던 구형 스포티지가 트렌드 세터로서 시장을 주도했던 것처럼 손자인 뉴티지는 물량면에서도 많이 팔려서 한국차의 우수성을 이제 부터는 좀 알렸으면 싶네요.
약간의 아쉬운 부분들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격대비로 보나, 무얼로 보나 분명 SUV에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인 건 사실로 나타나리라고 믿습니다.
좋은 평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