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발표회~~(오토데일리에서 펌)
- 김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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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일리에서 퍼왔음!
기아자동차가 내달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스포티지(프로젝트명 KM)의 보도발표회를 갖는다.
기아차는 이어 내달 18일부터 전국 영업거점에서 일제히 스포티지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시판되는 스포티지는 2.0커먼레일 WGT엔진과 H-메틱 4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스타일은 수정형의 클리어타입 헤드램프와 세련된 라디에이터그릴, 스포티한 디자인의 루프랙, 볼륨감 있는 프론트범퍼등이 적용된 세련된 정통 SUV스타일이 특징적이다.
기아차는 당초 스포티지에 탑재될 엔진을 현대차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었으나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자체적으로 생산, 조달키로 했다.
이에따라 기아차는 9월부터 월 1만여대의 스포티지를 생산, 내수시장에서 4천대, 수출시장에서 6천대를 각각 판매할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시판가격은 자동변속기 장착차량 기준으로 1천85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
기아자동차가 내달 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스포티지(프로젝트명 KM)의 보도발표회를 갖는다.
기아차는 이어 내달 18일부터 전국 영업거점에서 일제히 스포티지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
이번에 시판되는 스포티지는 2.0커먼레일 WGT엔진과 H-메틱 4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스타일은 수정형의 클리어타입 헤드램프와 세련된 라디에이터그릴, 스포티한 디자인의 루프랙, 볼륨감 있는 프론트범퍼등이 적용된 세련된 정통 SUV스타일이 특징적이다.
기아차는 당초 스포티지에 탑재될 엔진을 현대차로부터 공급받을 예정이었으나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자체적으로 생산, 조달키로 했다.
이에따라 기아차는 9월부터 월 1만여대의 스포티지를 생산, 내수시장에서 4천대, 수출시장에서 6천대를 각각 판매할 계획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시판가격은 자동변속기 장착차량 기준으로 1천85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원 기자 (semin4@auto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