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벽골제..드라이빙 잘봤네요^^

즐거우셨겠어요 ㅎㅎ

전 처가집에..댕겨오는 바람에..

참석못해 아쉽네요 ㅠㅠ

오늘 새벽에..6시에 일어나 세차하려고 했는데..비가오네요

그래서..걍 처가집 댕겨와서 세차하기로 했드랬지요^^

삼기농공단지가 생기면서 처가집도 도로가 나서 주택단지에

집을 짓고 있는데..거의 다 지었더라구요^^

점심먹고,,전주 올라고 하는데..핸들꺽님한테서 전화가 왔드랬지요

예식장 갔다와서 세차하는데..올수 있으면 오라고..헐..

익산에서..전주까지..시간이 걸리는데..기다릴수 있냐고 물으니..

핸들꺽님 왈 : 난 기본이 4시간이야..~

알았어...그럼 지금 갈께~

넘 오래 기다리게 할것같아서..집 안들리고 식구들 태운상태로 세차장에 갔더니만..

.흰털님도 왔있더라능..ㅋㅋ

공교롭게..35살..동갑네기..세차모임이 되어버렸다능..

제일 왼쪽부터..흰털님..켄신, 핸들꺽님..스알 ㅋㅋ (핸들꺽님..광이 장난아님)

전..젤루 늦게와서..40분만에..세차 끝 ㅋㅋ

사이좋게 둘이서..걸래 빨고 있는 핸들꺽, 흰털님..

핸들꺽님..뒷 트렁크 넘 깔끔하다능..결혼하면.. 아내를 위해

빨래도 잘해줄것 같다능..^^

암튼..오늘 김제 드라이빙 모임 못한 아쉬움을 세차번개로 풀었네요^^

담주엔.진가이버님 결혼식..떼빙 해주어야 한다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