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 마스코트 양대산맥인 '땡' 돌림자인..땡칠이와 땡깡이가 드뎌 만났습니다.
만나자 마자..둘이 뛰고 난리 부르스 입니다.^^
땡깡이가..많이 아파서..모임때마다..못봐서 많이 거시기 했는데
모처럼..동갑내기..친구를 보니..기쁜가 봅니다.ㅎㅎ
아마도..땡깡이 동생(은새)을 볼수 있다는..기대감때문에 ㅎㅎ
집근처에 도착해서..필요한거 없냐고..하니..음료수나 사오라고 해서..
오렌지쥬스,콜라,환타..골라먹는 재미로..사서..올라갔더니..
집주인님의 훈훈한 고기 인심..거기다..아리따운..? 닉네임하고는 맞지 않는
난폭한호랑이님이..구워주신 고기가 왜그리 맛있던지..ㅎㅎㅎ
울 vip님..둘째 임신했는데..오늘은 고기가 땡긴다고,,많이 잡수시네요^^*
전..그동안..땡깡이와 땡칠이..쇼파에서 떨어질세라..보고있고,,
한쪽 곁에선..섹시몽의 뻐꾹이 날라가는 소리에..웃음이..절로 나고,,
랫만에 보지 못했던...땡깡쟁이님두 ..보고..나름..스알넷 식구들끼리..저녁도 먹고
몹시..훈훈했어요^^
마지막엔..상추가 넘넘 많이 남아서..상추도 싸주시는 쥔장님의 정이 느껴집니다.ㅎㅎ
형님 동영상 잘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