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서 자진 신고 합니다...
아는 형님 소개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3살 연하의 아가씨로 나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큰 기대는 않고 그 자리에 나갔네요.
퇴근하고 나서 만난지라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저녁 메뉴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주차를 하고서,
식당을 찾고 있는데 바로 앞에 실내 포장마차가 보이더군요.
그 아가씨가 여기 가자고 하더라구요 ㅎ
식사 전인데, 뭐 간단하게 술 한잔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술잔이 오가는 도중에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분위기도 한참 좋았습니다.
둘이서 소주 2병을 마시는 동안 잘 통한다는 느낌도 받고 해서 잘될거 같은 약간의 기대감이 들었구요.
나름 좋은시간을 보내고 택시타고 간다는거 대리 불렀으니 같이 가자고 해서 대리기사 오는 동안에도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대리기사님이 오셔서 집앞에 데려다 주고 저도 컴백했습죠.
물론 집에 와서도 만나서 즐거웠다는 인사도 했구요.
그 아가씨도 답장을 하더라구요...
저는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아가씨를 만났구요.
그 아가씨는 선배를 통해서 제 홈피 들어가서 이런저런 사진도 다 보고서 절 만난거였는데...
(제 사진 보고 맘에 든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었구요.)
근데,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쌩이네요 ㅎ
결론이 이렇다는거 그냥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씨~ 진짜 여자들 속을 알수가 없네요 ㅡㅡ;
아는 형님 소개로 직장에 다니고 있는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3살 연하의 아가씨로 나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큰 기대는 않고 그 자리에 나갔네요.
퇴근하고 나서 만난지라 저녁식사 시간이라서 저녁 메뉴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주차를 하고서,
식당을 찾고 있는데 바로 앞에 실내 포장마차가 보이더군요.
그 아가씨가 여기 가자고 하더라구요 ㅎ
식사 전인데, 뭐 간단하게 술 한잔해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흔쾌히 그러자고 했습니다.
술잔이 오가는 도중에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분위기도 한참 좋았습니다.
둘이서 소주 2병을 마시는 동안 잘 통한다는 느낌도 받고 해서 잘될거 같은 약간의 기대감이 들었구요.
나름 좋은시간을 보내고 택시타고 간다는거 대리 불렀으니 같이 가자고 해서 대리기사 오는 동안에도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대리기사님이 오셔서 집앞에 데려다 주고 저도 컴백했습죠.
물론 집에 와서도 만나서 즐거웠다는 인사도 했구요.
그 아가씨도 답장을 하더라구요...
저는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아가씨를 만났구요.
그 아가씨는 선배를 통해서 제 홈피 들어가서 이런저런 사진도 다 보고서 절 만난거였는데...
(제 사진 보고 맘에 든다고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었구요.)
근데, 전화도 안 받고 문자도 쌩이네요 ㅎ
결론이 이렇다는거 그냥 말씀 드리는 겁니다~
우씨~ 진짜 여자들 속을 알수가 없네요 ㅡㅡ;
[전]겐조
(level 6)
76%
한번만나서 어찌 알겠어요~~!
너무 맘쓰지 마세요~~~
근데 쿨해져야 될거 같네요 ㅎ
응원의 말씀 감솨합니다^^*
암튼 여자들 맘을 알수가 음서요~
그 여자분이 튕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 겐조님이 딱 1주일+1주일 홈피 관리를 해보세요~
뭐 이런 내용이면 딱 좋죠.
+ 얼른 결혼하고 싶다.
+ 소개팅 봇물 터지듯 들어온다.
+ 봄은 넘기지 않고 배필감을 만난다고 유명한 스님이 말하더라.
이렇게 1주일.
+ 소개팅 전에 통화를 먼저 했는데 목소리가 괜찮은거 같다. (물론 훼이크 - -;)
+ 사랑이란 우연이 인연으로 발전하는 것이고 봄 바람 만큼 사랑하고 싶은 시기이다.
+ 딱, 몇일만 더 기다려보고 연락 없으면 나에게 고백한 그녀에게 답을 해줘야겠다.. (역시 훼이크, 떡밥 - -;;)
느낌으로는 더 알아보고자 홈피 들락거리고 있을거 같습니다.
이럴때 떡밥 던져 드려야 더욱 관심을 가지는거구요.
뭐.. 연락은 2주 끝나는 이틀전쯤이 좋습니다.
2주 지나도 반응 없으면 어떠냐구요? 게시물 삭제 + 알넷 열공모드로 가야지요. ^^;
상심 하지말고~~
또한 미련도 갖지말고~~
순리대로 하면~~되네~~
매사에 적극적으로 대쉬 해~~~
공략법이 제법^^;
연애 많이 해보신듯 ㅋ
근데 그렇게 해도 연락 안올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걍 SO, COOL 모드 진입중입니다^^
미련 그까이거...ㅎ
순리대로 살아야죠..^^;
니랑 나랑 둘이 데이트 하잔 소린 아니지?ㅋ
인연이 있겠죠 뭐...
흠.....난 왜 결혼 조차 하기 실은거징 ㅋ
주위 이혼 한분이 더러 있어서 그러나...흠....
그런 사람들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러는거겠죠.
저도 순산하셔서 이쁜 공주님 태어나길 응원할께요^^*
형님이 술사고 다 사셨죠? ㅎㅎ
원래 여자들 그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