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박스카다" "검은색 위장한거 보니까 실체가 너무 궁금하다"
'모닝'에 이은 기아차의 차세대 박스 경차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카메라에 포착, 인터넷에 공개되자 네티즌들 반응이 뜨겁다.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은 지난 17일 자사 커뮤니티에 기아차가 기업설명회 당시 언급한 1000cc급 박스형 경차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 왔다고 보도했다.
서울 대치동에서 포착된 이 사진은 닛산 큐브와 같이 박스카 형태 크로스오버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당시 이 차량에 대해 '가정뿐 아니라 우체국, 유치원 등에서 업무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수용 모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올 연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이 차량은 마티즈 뿐 아니라 다마스와도 경쟁할 수 있는 경차로 기아자동차는 경차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연 사진 속 차량이 기아차 CUV인지 의문을 제기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처음에는 중국차인줄 알았는데 댓글을 보고 기아차 CUV인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닛산 큐브와 흡사하다"며 "과연 기아차가 어떤 박스카를 내놓을지 궁금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 밖에도 "뒷 공간이 넉넉한 박스카로 활용도가 높아 보인다" "하루빨리 위장막을 제거한 사진을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모닝(714만~1174만원)과 쏘울(1311만~2222만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view.html?cateid=1074&newsid=20100918125727165&p=mk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쏘울에서 재미봉게~~~~
요것두 그리 맹글라그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