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에 저희 집에 주차해놨는데 차돌린다고 해서 잠자다가 차 빼주고 새차했습니다.
우리 땅인데.. 대략 난감하더군요.. 것도 잠자다가 ㅋㅋ
대략 1시간정도..
고압세척기와 콤프레샤가 집에 있어서 그걸로 열쉬미 세차했습니다.
근데 청소기가 없어서 매트 바닥에 흙이나 자갈은 걍 놔두구요.
몇주전에 유흥가에 주차해논 제 스알 범퍼를 누가 살짝 긁고가서
손톱 절반정도 부분이 벗겨졌어요. 까만 플라스틱이 보여 영 거슬렸습니다.
횐님들이 알려준 제일케미칼 싸이트 가서 테오 색깔 주문제작해서 구매했습니다.
주문제작은 2개 단위로 구매해야대더군요. 거금 2마논 들어서 산 후(택배비 제외)
오늘 칠해봤는데요..
안칠한 것보단 낳은 것 같습니다. 완벽하진 못하구요. 사진은 귀차니즘때문에.. 못찍었어요.
테오 색깔과 거의 똑 같습니다. 멀리서 보면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ㅡ.ㅡ;
참고로
제 지인이 왁스 회사 다니는데 왁스라는게 도장을 깍아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결코 좋은게 아니라고 해서 그냥 물세차만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광 죽으면 그땐 왁스 칠해야겠죠.
붓페인트라는거 사진 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