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다마루입니다.
벙개 마치고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차가운 바닷가에 있다가 따뜻한 집으로 오니
금방 피로가 몰려와서 한숨자고 지금에야 정리해 드립니다.
바닷가 간 김에 광안대교 야경 찍어 아바타도 바꾸어 보았습니다.
(똑딱이라 야간 사진은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줄여놓으니 별표가 안나내요..ㅎ.ㅎ)
생각보다 많이 참석해 주신 경상방 회원님과 늦은시간에도 멀리서 참석해 주신 회원님
다들 방가웠습니다.(전 너무 일찍 나간 관계로 혼자 쓸쓸히 많이 외로웠습니다...)
세벙도 나름재미 있고, 먹자벙개도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음주단속 때문에 다들 절재하시는 모습들 (속으론 술을 먹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11월 경주에서 있을 다이벙개에서는 좀더 가족적인 분위기로 즐길수 있을것 갔네요.
벙개는 처음 참석이 어려워서 그렇지 안면을 익히고 인사를 하고 다음에 보면 반가운 얼굴들입니다.
(동호회에서 글로만 이야기하는것 보단 "백문이 불여일견" 이말이 정답이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차가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조금있다가 회벙개 일정정리해 올려드립니다~
저도 바로 넉다운 되어서 .....ㅋ
담에 11월에또 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