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5월31일 인수 받고 그해 9월 12월, 11년 1월 세번이나 교체 받고 타다가
11년 11월부터 다시 귀뚜라미가 서식하기 시작하더니 넘 커져서 스트레스 받던 차에 고장낼 각오로 다시 도전..ㅎㅎ
첫번째 사진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저 역시 저 곳에만 구리스도 칠하고 미싱 기름도 넣어보고...
제가 한것만 말씀드리자면... 저 곳에 내열 구리스부터 해서 수성구리스 . 뿌리는 구리스. 미싱기름. 다 해봐도 소리는 그대로...
아니 오히려 더 커진듯한 느낌이....;;;; 한 5번은 뜯었네요...
두번째 사진은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고장 나려면 나라는 심정으로 다시 뜯어서 박스안에 보이는 부분 공략..ㅎㅎ
저쪽에서 마찰이 나서 소음이 나는듯 사료되어...ㅎㅎㅎ 그리하야 미싱기름 도포... 결과는...
이야~~ 일단은 소리가 안납니다..ㅎㅎ 어제 아들래미 100일 잔치하고와서 한건데.. 오늘 출근길까지 조용~ 하네요..ㅎㅎㅎ
뭐 힘들게 뜯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제 갓 5만 넘은 스알이에게 돈들이고 싶진않고해서..ㅎㅎ
그냥 참고하시라고 제 경험 올려보네요..ㅎㅎ
P.S : 저 부분에 구리스나 오일류가 닿으면 고장이 날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전 소리만 안나면 된다란 각오로..ㅎㅎ
저도 10년 5월인수인데... 아직 소리가 안나는게 불안 불안합니다.
뜯는법좀 알려 주세요~ 전 작년에 교체를 받았는데 또다시 소리가 스믈스믈 올라 옵니다;;
1.조수석 의자를 뒤로 빼구 다리 뻗는 부분에 보시면 귀뚜라미집 있고.. 짹 하나 눌러서 빼냄.
2.볼트 3개 빼면 쏘~옥 하고 빠짐.
3.귀뚜라미집 궁둥이쪽에 플라스틱 뚜겅 잡고 있는 부분 4개 재껴서 뺌. -끝-
이상 분해 방법 입니다..ㅎㅎ
근데 저 방법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제 경우는 새걸로 교체해도 금새 또 소리가 났으니...
결국 성공하셨고 축하합니다 ^^
미싱기름 외워야겠습니다.
컴터 쿨러 소리나면 미싱기름이 와따자나요..ㅎㅎ
하지만 회전시 흩날릴테니... 몇일이나..얼마나 버티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