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날 충청서부권벙개를 가려햇으나...
가게가 엄청 바쁜관계로.....ㅜㅜ
사진보이시죠??ㅜㅜ
뒷모습은 저희 어머니세요~~호호~~
암튼 설겆이 거리 보이시죠...엄청납니다..
자리 꽉차고....손님들 서서 기다리고...
무튼...
r보이 햇님과 아기비행사형을 만나서~~
냉채족발에 쏘맥들이붓고~~
bar에가서 칵테일 둬잔씩 들이붓고~~
외국술 한병마시고~~
집에와서~~
자고 일어났더랬죠~~
아침에 비행사햇님이 전화한것도 못받고~~
방바닥과 합체하여 떨어질줄을 몰랐습니다...
일어나서 씻고 츄리닝을 몸에 부착하고...
전날 술먹었던 곳으로 차를 가지러 갔습니다...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버스정류장에 까진여중생?여고생? 4명이 껌을짝짝 씹으면서 쳐 웃고 계시더군요...
별 감흥없이 지나쳐가는데..
한발자국....두발자국...세발자국을 지나치는 순간~!!
한X이 고뢔~~~이럽니다...
설마 잘못들었겠지...
그 정류장엔 그 학생X들과...
저 밖에 없더라는...
순간 얼굴은 사과가 되었고...
두주먹 불끈쥐고...
죽탱이를 한대 후려갈겨 줄까 했지만...
인터넷에서 매장되고 싶지않아...
꾸역꾸역 참고 내려왔습니다..
조금더가자...
옆에X이 야!!아냐~~이놈아저씬데~~ㅜㅜ
크흑...
이것들을 내가 능지처참하리라!!
뒤를 쳐다봤더니...
눈 돌리네요...아...어처구니가 없습니다람쥐..
살을 빼야 겠어요...
불멸의이순신에게 하드트레이닝을 받아야 겠습니다...
마음만은 홀쭉한 이놈아저씨 였습니다...크흑...ㅜㅜ
요즘은 남자들보다 여학생들이 더 개념없는듯
애기들 떄려서 뭐하나 하는생각도 들고..
엄마랑 약속도 했고....ㅜㅜ
저도 아직 제앞에서 헛짓거리(?) 하는 친구들은 못봤지만 예상치못한 일이 생기신다면..
일단 전화기를 뺏은다음 안마 시전후 가면서 폰 주면 간단히 풀 일 같네영...
잘 참았어요..
괜히 그런애들 잘못 건들면.. 더 피곤해 집니다...
확마 궁디를 주 차삐까~~!!!!
참고만 하세요,,,ㅋㅋㅋ
자기들 세계에서는 멋있어 보이나 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껴안고있고 키스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