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야당 할것없이 젊은이들을 내세워 정치의 아이돌판을 만들고 있네요...
갓 대학을 졸업하고 두뇌가 명석하다는 이유로 국민에게 뭔가 참신하게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 없는지
이제 아이들을 개싸움판에 내보내 버리는군요...
정말 이 나라가 어떻게 변하려고 이러는지...
막장드라마를 픽션이아닌 논픽션으로 볼수 있겟군요...
자신의 주장이 아닌 당의 의견에 한표를 더할 수 있는...
그런 꼭두각시를 만들어 놓고...
"저희는 나이든 사람들의 오래되고 꽉막힌 정치가 아닌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웃기고 계시네요...
간혹 어른들이 이런말을 합니다.
누가되건 난 상관없어...어떤놈이 되건 좀더 적게 해먹는 놈이 되야지?
적게해먹는놈? 누가 되던 어떤사람이 되던...
해 쳐먹기는 마찬가지군요...
물론 정직한 의원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 측근들도 대통령의 친인척임을 강조하여
뭔가 해줄 수 있다라는 명목하에...
나 누구조카야!! 감히 나한테!!?
이런 상황에 그 놈들은 오죽 하겠습니까...
투표하는 날 저도 좀더 적게 해쳐드시는 분에게? 한표를 행사 해야겠습니다..
지켜지지 못할 공약이라도 좀더 꼼꼼히 봐야 하겠구요..
그리고 이렇게 얘기 하렵니다!
니 월급 내가주는거야 새꺄!!라고...
한.미 FTA 체결문 번역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 말고
걸핏 하면 싸움질 하고 돈봉투 날리고
되도않는 국책사업하고
면제와 공익근무요원을 구분 못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하며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나라를 자유무역협정이라는 명목으로 팔아먹는 150여명의 나쁜 년놈들과
소방관을 무시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그런인간은 뽑지 말아야 하겟습니다.
아침부터 뉴스 정독하다 짜증나서 몇자 적어봅니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힘드시겠지만 활기찬 하루되세요!!
놀라울 따름입니다...그것도 아파트경비하시는분이...누구때문에 월급이 그모양인지 깨닫지를
못하니...에혀
친구 아버지의 경우 군출신으로 진짜 보수중의 보수 온리 한나라당 이었지요...
근데 요즘 얼마나 욕을 해대는지...많이 바뀐건 사실이나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게 서민들의 생활이 저 나락으로 떨어져야만 느낄수 있을려나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땐 이미 손을 쓰볼수도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말이죠...대표적으로 FTA가 그렇죠...
소음공해 좀 제발 안했음 좋겠습니다!!!!!!!!!!!!
야근하고 취침하시는 분도 계씰껀데... 확성기에 엠프탑차에 ,단체 응원가에 미쳤음.
오늘도 삼거리에 2명정도 나와서 인사하던데... ㅗ 날리고 싶더라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시끄러움..
아님 딱 시간을 정해서 하던지..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