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가 바람이 차지 않아서..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에요^^
점심때 주초에..미리 예약해돈 전주 소양 근처에 몽펠리에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고 왔어요^^*
<한우 안심스테이크 먹는 지성씨와 땡칠이^^>
울 아들 땡칠이(재호)도 맛나게 먹었네요^^ 뱃속의 땡칠이 동생 땡순이도..얌얌 잘먹었다고,,뱃속에서 신호를 ㅋㅋ
이제 3월이면 어린이집 댕기는 땡칠이(재호)..미리 의자에 앉아있는 연습중 ㅋㅋ
동생 6월에 나오면.. 저한테 가는 사랑 뺏길까봐 그런가 요즘 부쩍 땡깡을 부리네요
마트같은데서..계산하고 먹어야는데..달라고 떼를 써요 ㅠㅠ
있잖아요..바닥에 철퍼덕 앉아서..두발 비비는거..ㅋㅋ
결론..제가 하고 싶은 말은..밑에 있어요 ㅋㅋ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건강하고
내 처지와 형편에 그저 자족하면서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생각하고
그러면 행복인거다.
세상에 마음 나눌 친구 하나 있어서 난 행복한 사람이다.
성격급하고 고집센 남편 배려해주며 함께 해준 우리 부인에게 참 고맙다
저는 나중에 켄신님 따라할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