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에 한번오는 가래떡 데이랍니다.
모 대기업에서는 빼**데이라고 날리들 치지만, 정작 달려에도 표시되어있는 농민의 날인거는 모르실겁니다.
11일은 농민들을 위해서 만든 가래떡 데이랍니다.
천년에 한번씩 오는 "가래떡 데이"
자~ 한봉지에 2천원 정도 합니다.
어뗘유~~? 올해는 비싼 빼**로 말구 가래떡을 선물합시다.
Ps. 자매품 조청두 있데유~ㅋ
[충]진선아빠[광역장]
(level 10)
52%
마눌님이랑 딸래미는 뭔가 특별한(?)것을 기대할 지도 모르는데....
아 큰일났습니다....
과연 선물이 될지....ㅡ.ㅡ
오늘 신문에는 이런기사도 났습니다. "꼬묻은 돈까지 뺏어가는 대기업" 이렇게요.
전체 달력에는 아니지만 11월 11일이 원래 "농민의 날"입니다.
그래서 수입산 밀가루 만든 빼빼로보다 햅쌀로 만든 가래떡을 많이 이용하지는 것이지요.
저는 농부의 아들이랍니다. ㅎ
저 가래떡도 좋아라 합니다. ㅎ
가래떡과 빼빼로로 파티 해야겠습니다. ㅋㅋ
전 빼빼로보다 가래떡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