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이직을 한 초보라고 입니다.
D라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요.
여기도 알넷 회원님들도 계시고 한데... 활동 안하신단~~ ㅋ
본문으로 들어가면..
업무내용이나 지시사항들은 메일로 오는데요.
이거... 쳄엔 눈치 안보고 일하는 환경이라 좋겠 생각 했는데..
점점 왠치 모를 스트레쓰가 생기네요.
말보다 메일로 오는게 더 무섭게 느계지는....
광고에는 사람을 아는 기업이라고 하던데...
흠.. ㅡ.ㅡ ;;;
회원님들은 지시사항이나 업무내용 보고를 어떻게 하시나요>?
말단 사원이라 힘이 없다는 ;;;
그래도 이뻐해주시는 분들은 계시지만.. ㅎㅎㅎ
하악.. 저도 가고 싶은 회사중에 하나입니다만..
어케 자리가 있으면 저도 좀 굽신굽신.. 읭..ㅋ
그리고 야구표도 좀 굽신굽신....... 읭.. ㅋㅋㅋ
그나저나 메일로 업무 처리하면..이게 편하면서도 꽤 스트뤠쓰~ 이지요..
뭐든 메일로 증빙을 남기는터라......
괜한 꼬투리거리가 되서요....
그래서 저도 메일 남길때는 심사숙고 한답니다...
편하면서도.. 불편한......... ^^
야쿠티켓은 내년 시즌으로 ~~~ 윙??
저는 지시사항이나 업무내용 이런거 보고자체가 없어서 ㅋㅋ
다음분에게 패스합니다
아침에 출근햇 PC를 켜면서 오늘은 얼마나 많은 메일이 왔을까 하는 고민부터 하네요..
당일 업무처리 메일 28건 받아본적도 있어요...ㅠㅠ
과연 메일이 얼마나 왔는지..ㅡ.-;;
(단, 지급처리 사안은 즉시 구두 보고)
지시사항 - 구두 및 메일 : 업무상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으며, 생색내기가 필요한 부분이면
일처리후 메일로 회신합니다용...(아...완료시에 간단히 완료됐다는
진행보고정도는 합니다.)
현재 댕기는 회사에서는 요따구로 일 처리 하고 있습니다...(대기업은 아닌지라...)
필요시 구두 보고하고, 결재건은 그때그때...
메일로 보내면 팀장님 머리 터집니다. 많을때는 백통도 더온다던데...ㅎㅎ
중요건은 간단히 작성해서 보고하고...
헐렁해보이나요? 보고하고 받을 시간이 없어요.ㅠㅠ
팔로우해서 트위터로 업무보고.... 잉??
업무보고는 그냥 부담없이 양식하나 깔끔하게 만들어 놓구요
거기에 내용만 바꿔서 보내고 있습니다~ 팀내 공유하는 양식없나요??
시키는 일은 나 신입인데.. 이런생각 버리고 무조건 어떻게 해서든
임무수행을 해야지 조만간 인정받습니다~ 초반에 업무능력 인정 못받으면
항상 잡일만 시키거든요....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추천 꾸우욱~~ ^_^
회사업무 드럽게 힘들지만..일단 선임자 한테 아부??잘해놓으시면 선임자가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ㅎㅎ
사회생활이 인맥이라는 진리??
직업의 특성상 해외와 communication이 많다보니 메일이 많을수밖에 없기도 하지만 업무적인 지시도 포함되어 있구요 기본적인 Communication이 메일로 이루어지고 있지요.
물론 중요한 것은 메일로 보내고 구두상으로 보고도 합니다.
윗분들은 메일을 그다지 세세하게 보지 않거든요..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보내거나 부서장이 부서전체를 대상으로 보낸 메세지 중 중요하다고 판단되는건 팀원들에게 다시 mail로 remind하고 매주 있는 팀미팅에서 주지를 시키고 있지요..
첨엔 메일 처리가 버거웠지만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ㅋ
어제 하루 쉬었더니 메일이 근 300개가 쌓여있네요.. 오늘 오전 내내 메일만 처리했네요 ㅋ
문제는 지난 메일들 처리하면서 계속 들어오는 메일도 처리해야한다는 ㅋ
그만큼 고생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