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67191
출처는: 노컷뉴스.
알넷인들은 깜빡이 잘켜고 다니시지요?
깜박이는 아니고 어제 새벽에 위닝 직진 가고있는데... 사거리 비보호 빈블이가 그냥 좌회전 틀더라는...
순간 급정지... 상대방도 급정지하는데(창문열고 노래부르는 입모양이 생생함.미안하단 말안하고 먼저 좌회전해서 갑니다. ㅋ)
50m갔나? 이번에 좌회전 신호 받아서 갈려는데... 흰둥이가 반대편에서 신호무시하고 갑니다. 제 쪽이 직좌 터지면
반대편은 분명...빨간불일텐데 말이죠... 1분만에 스R두대가 더럽게 운전해 가더라고요...
순간 생각이...같은차고 뭐고 앞으로는 자비란 없다란 생각만 들게 하더라는... 지킬건 지키는 오너가 됩시다.
3번만 깜박여서 좀 아쉽지만...
자신이 갈방향을 다른차에 알려줄 의무아닌 의무도 갔고 운전했으면하네요.
저도 가끔 걍가긴해요.
반성합니다.
왠만하면 깜박이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서로의 예의아닐런지요.. 휴~
꼭 지키자구요~
제가 암만 그래도 깜빡이는 철통같이 지키며 위협운전은 안합니다.
아무리 차가 없어도 신호도 꼬박꼬박 지키고 ㅎㅎ 오로지 과속만 함;;
이래야 고급차들이건 비싼차, 싼차 지멋대로 운전안할겁니다. 벌금은 보험도 안되게.....
예를들어 과실비율이 수입차가 3이고 국산차가 7이여서 수입차가 5천만원 국산차가 5백마원 나왔을대 무조건 사고금액값의 벌금을 낸다면 수입차는 5백만원 국산차는 50만원으로 정당하잖아요.... 그래야 벌금이 아까워 서로들 신호 교통법규 지키겠죠? 절대 뒤에서 받히지 않는한 무조건 과실은 없습니다. 모두 쌍방이죠....
차선 변경할때 깜박이 꼭 넣고 ㅋ 학교나 주택가에선 소리없이 서행.
횡단보도엔 사람이 없어도 정지선에 맞춰서 라이트를 끄더라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