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네이더(Ralph Nader) ― 미국 소비자운동의 대표 기수. 1934년 코네티컷 주 출생. 프린스턴대에 이어 하버드대 법대를 졸업. 변호사, 교수 등을 지내다 1960년대 초부터 소비자·환경운동에 앞장서왔다. 소비자 보호조직을 만들고 의회 감시에서부터 환경운동, 법률지원 등 시민운동의 모든 분야를 선도했다. 미국의 대표적 시민단체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을 창립했으며, 현재 ‘책임입법 연구센터(Center for Study of Responsive Law)’의 대표를 맡고 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691421
길더라도 꼭 읽어보세요!!!
알아야 살아남습니다...
공영화가 민영화가 되면서 발생한 모든 폐허들이 자유무혁협정이란 칼날에 우리같은 서민들만 피해볼듯합니다.
고속도로 민형화, 의료민형화, 여기에 지금 야심차게 추진중인 공항민형화...
이것은 체결되면서 순풍에 돗단듯 씽씽달리겠죠.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이득이 없으면 투자자체를 안하는것이 기업의 특성입니다.
다국적 기업들 속에 숨은 검은머리 외국인들 또한 대한민국을 자기들 배불리는데 악용합니다.
펜하나로 나라를 팔아먹을수도 있다는.. 빈껍데기만 남은 대한민국이 될수도 있겠죠..
의료보험들 지금의 몇배를 매달내도 감기걸려 병원엘 가도 몇만원씩 내야되는 현실이 올수도 있고, 외국산 농산품 헐값에 들어오면 농민들 농사를 짓지않아 나중엔 수입농수산물가격 오를테고, 불만을 토로하면 국제법을 따질테고..
지금 눈에 나의 피해가 없어보이지만 머지않아 국민들 대다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피해를 방패막이 하나도없이 맨몸으로 맞아야하고..
선진국은 자신의 수익에 4할이상씩 세금으로 낸다지만 우리도 잘생각해 봐야될듯합니다.
직접세로 내는 세금이 제가 3할정도 됩니다.
여기에 간접세 포함한다면 1할이상의 세금이 더붙여집니다.
횐님들 본인들의 세금을 잘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슈퍼에서 사는 물건들, 유류비등등 간접세로 나가는 비중을 1년으로 따져보시면 우리도 선진국에서 내는 세금 이상 낼듯합니다.
괜실이 글 읽고 혼자 욱해서 넋두리를하네요.
독소조항 우리가 모르는 숨겨진 조항, 번역오류로 인한 조항등등이 고쳐지지 않는이상 이협약은 나라를 팔아먹는 것이 될듯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그렇지 않죠...박원순 시장님의 취임이후 서울시 공무원들 사이에서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벌어지고 있답니다...앞으로 제대로 된 사람을 뽑아
감시를 철저히 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