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광주 3M에서 2P시공하고 왔어요
시공시간은 1시간 안걸리는것 같고요
광주에서 전주까지 한 90KM거리를 120~ 150정도의 속도로 달려보면서 급하게 브레끼로 사용해 봤고
음~~ 또 천천히 브레끼로 사용해봤는데...
일단은 모르겠습니다
긴급하게 브레끼를 밟지않아서 인지 또는 서고자 해서 브레끼를 밟아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순정이랑 별반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브레끼 작동순간에 맨 마지막 순간에는 제가 원하는 순간 또는 장소 보다 더 빨리 서기는 하데요
고로~~ 2P 달면 브레끼도 좋지만 안전과 정신건강에 지대한 도움을 줘서 오래산다..
이것이 오늘 잠시 달려본 결론입니다
카케어광주점 사장님은... 별로 일을 않했어 고생을 않했고....ㅋㅋ
카케어 직원분들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뒷 겔로퍼 도색도 하였는데요 드레스업의 기능에서는 정말 짱짱짱~~~
앞, 뒤 겔로퍼 색상이 일체감을 보여서 정말 좋네요
도색하신다고 고생하신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총알이 부족하신분들이나, 또는 할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은 큰 마음먹고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저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아~ 그리고 주행중에 느낀건데 차가 조금더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냥 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더 달려보고 시승기 다시 한번더 올릴께요
장미비가 잠시 소강상태지만 장마철 안전운전해세요
하아~~ 저도 하려고 마눌님께 재가를 받았는데도...
머뭇거리게 되는건 어쩔 수 없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