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을왕리 다녀왔어요
조개구이랑 새우소금구이랑 먹고 해물칼국수랑 해물라면이랑 파전에 막걸리 ...(많이도 먹었습니다;;)
아침부터 오후 9시까지 줄창 먹다가만 왔어요
6시쯤 드라마 촬영도 하더라고요 배타고 나가는 씬이라 구경은 못했어요
나는 전설이다 끝나고 후속으로 하는 드라마라는데 제목은 모르겠어요 드라마를 않봐서...
암튼 새우20마리에 4만원이라는 가격에 눈탱이 지대로 맞고
이왕 왔는데 그냥 먹자는 심정으로 눈물과 같이 먹었습니다 냉동은 아니더군요 살아있기에...
짜더군요 소금구이라...
올만에 바다도 보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폰카라기엔 사진이 잘나온거같아요^^
거기서 왕새우 10마리에 1만원에 먹었는데..냉동인가봅니다..싼거보니..ㅠㅠ
지금 전어와 대하가 제철이라~~맛있을텐ㄷ ㅔ^^
앞으로!!!님~~ㅋ 맛있었음 된거죠^^ㅋ
내년에 노려보려합니다
저도 제부도에서 1kg에 4만원에 먹고 왔는데, 작년까지만 해도 35000원이었던거같은데 올해에 다 40000원으로 올랐나보네요.
아~ 바다 보고프다..ㅎ
원본사진에서 알씨로 50%크기조정들어갔구요 그외에는 무수정입니다
그래도 집에 보급형 DSLR보다 못하네요 300D
대하보단.. 전어가 급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