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외출신청하고 오늘 아침에 사업소에 도착했네요 핸들 돌릴때 뚝뚝 소리와 끄르륵 하는 소리
그리고 통풍시트 울음..... 아~~정말 짜증나네요. 시트는 갈지않는게 더 좋다고 하더군요
처음나올때는 열처리가 되어서 나오는데 교체용은 열처리가 않되어서 울음이 더 갈 수 있다고
대판 큰소리로 따지다가 지금 한 말에 책임지라고 열처리에 관한 문제 알아보고 대응하려 합니다.
핸들은 MDPS이거 맞나요?? 이게 완전한 기술이 아니라고 하네요. 완전하지 않으면 만들지 말았어야지
답답한 마음에 고객쉼터에서 이런저런 말 늘어보았습니다.ㅜㅜ
엔진이랑 미션이랑 들어내고 바꿨는데.. 2층에 있었는데.. 지금은 얼루 갔는지 모르겠네요..
틈나시면 살짝 봐주세요.. 전면부에 스틱허 붙어 있습니다...
저역시 차에 탈때마다 짜증이 나지만... A/S 기간안에 한번 교체하고 방석 놓고 다녀야죠...
난중 돈 더 벌면 리무진 시트로 교체 할까도 생각하시만 그래도 기아차가 괴씸하다는....
5월초에 했으니...지금까진 별 다른 이상없습니다..
개선품이라 들었고...그러니 교환하시는게...정신건강에 좋습니다ㅜㅜ
저도 핸들소음때문에 신경 무지 썼었는데..지금은 안나니 좋네요^^;;
그리고 시트는 무조건 교체하세요.. 보증기간동안 몇번이고 가능하니...
울때마다 교환받으세요...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잘 안해주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절대 교환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