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김장배추를 친정이모가 해주시는데..
올해는 배추를 못하셨다고 하네요..ㅠㅠ
큰일이다 싶어 진선아빠님한테도 여쭤보고~~ㅋㅋ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는데..
제일 가까운 친구의 친정이 용유도에서 농사를 짓는데..
올해 배추 많이 심었답니다..휴우~다행이다 싶어서...
일단 100포기 주문했답니다..배추가 없다고 하니까 더 많이 하고 싶은건지...
우리가 다 먹을건 아니고요..친정이랑 나눠서 해야지요...
저는 부자된 기분이예요~~
상무님 자리 독차지하고(상무님이 앉지 않고 그냥 왔다갔다 하신다는..ㅋㅋ)
스알넷 열심히 하고 있네요...쬐금있다가 퇴근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