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썬이 없어서.^^;;

그래도 언제 한번 파썬달린거 한번 몰아보겠냐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 -_-;;;

담배를 안피우셔도 파썬이 있음
1. 실내 분위기가 밝아집니다.
2. 통풍은 확실하죠
3. 파썬있다는 자부심(?)
등 등 등~~
저는 파썬 필요에 한표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저역시 비흡연자 + 예전차 썬룹 있었지만 1년에 2번 사용 + 풍절음 알고 있던 내용...
하지만 파썬 선택했습니다...
다른 옵션과는 달리 파썬은 나중에 달고 싶어도 못답니다...
전 용돈 35만원 보태서 와이프한데 옵션 넣어 달라고 쫄랐습니다 ^^

저도 잇는게 좋을듯 합니다!!

없으면 나중에 분명히 후회하겟지만 정작 잇으면 별로 사용하지도 않으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게 정답 아닐가요 ㅎㅎㅎㅎ

가장 큰이유가 밖에선 달고싶어도 못단다는거죠..

저도 출고후 몇번쓰진앟았지만 만족하고있습니다.. 타시는 동승자분들도 좋아하구요..

저두 첨에 고민 많이 했죠..
결국 파썬 빼구 구입했는데 뭐 불편한것두 없구..크게 후회도 없습니다..
파썬 하면 이쁘긴 하겠지만..ㅎㅎ

장동건같은 쌍커풀이 없어두 당신은 멋있다는 소릴 들으니깐효~

파썬을 결혼에 비유 하자면요..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잖아요
파썬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인데요
해보고 후회 하시는게 ㅋㅋ

저두 파썬안했눈데요~그렇게 많이 불편함을 못느끼겠습니다

있는데 안쓰는 것과 없어서 못쓰는 것의 차이 <- 이것에 대한 기준으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달려고 생각하다가 다시 안단다 마음 먹고 안달앗습니다.
불편한거 모릅니다. 안전도및 풍절음이 있다는~~~~~풍절음 스트레서 안받는쪽이 어떨까요?

히말라야님 정답...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답변..

아침에 출근할때 썬룹열고 달리고 있습니다....션합니다~~ㅋㅋ

저두 요즘 출근할때 썬룹 열고 출근합니다... 졸음 방지용...

춥습니다. (p_ q)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아닐까요. 지금 많이 망설이고 계시다면.
저는 파썬 없습니다.
파썬에 풍절음있는지는 몰랐었구여. 단지 전복사고시 위험하겠구나 그런생각을 해본적은 있습니다. 불편한건 못느끼고 있습니당..

파썬이 있기에 이번 겨울 눈올때 미친짓 한번 해볼랍니다....ㅋㅋㅋ

열고 눈좀 옴팡지게 맏아 볼랍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한이유,,

진선이가 차나오기전에 서똥님차랑 스마트가이님 차를 탔었는데,,
한마디 오~~~ 조타

전 파썬은 첨부터 반드시 넣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열고다닐 목적보다는,,, 가림막만 열고 실내를 환하게,,,; 하고 주행하고 싶어서;
일단, 뭐든 옵션은 있으면 좋겠죠; ^ ^

솔직히.. 파썬이 유용할건 없습니다.
한마디로 그저 뽀대지요..

그런데.. 그 뽀대의 차이가 참 큽니다..

옜날 아주 옜날에...동해 가서 의자 제끼고 썬룹 열고 밤 하늘 별을 본적이 있습니다.
파썬이라면 또 다른 분위기가...ㅎㅎ
주로 시내 주행이시면 그리 필요성은 없겠지만...야외로 나가시면 파썬 있고 없고는 좀 차이 납니다~ㅎㅎ

매일 파썬 열고 출퇴근하는데... 그거 없었으면 무슨 재미로 타고 타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뽀대가 크지요 ㅎㅎㅎ

전 안달았지만.. 그래서 친구들한ㅌ ㅔ 욕도 좀 많이 먹었네요...

이왕살거 달지 그랬냐고...

그치만 후회는 없어요 ㅜㅜ

저도 파썬 없습니다~ 불편함,, 없습니다~ ㅋㅋㅋ
단지 겉모습뿐,,,
차량은 무슨색 하셨는지,,, 흰색이면 있어도 안쓰겠지만,, 하시는게,, ^^ 모양새가 완전 틀려용 ㅋㅋ

간지가 달라요~
저두 담배안피우는데 있느까 좋더라고요

HID와 파썬은 차후에 설치한다고 해도
순정 따라올수는 없죠.

의견이 분분하시니 옵션 넣을까 말까는 각자 선택하세요..ㅋㅋ 전 안넣었습니다.ㅋ80만원 세이브

전 그냥 이뻐죽겠습니다..ㅋ

담배 안피우지만 ...달앗습니다...
^^
좋아요^^

저의 예를 들겠습니다.....ㅋ

스알뽑기전 뉴코란도 타고 다니면서 아는형이 술집가게 차렸다며

놀러 오라 했는뎅 ..근처 가서 가계 찾으니 없는겁니다....

물론 차에서만 가계이름이 찾다가 찾다가 못찾아서 운전대에 바짝 붙어서 앞유리 거의 머리 내밀고

하늘 처다 보니 ...저꼭대기에 간판이 헐...;;;; 물론 썬룹이 있음 근방 찾아겠는뎅 없어서 한참 찾았다는

그리고 스알로 아는형 가게 다시 찾아서 썬룹햇빛가리게만 져치니 바로 보이더군요...

보통 높은 상가 건물 보면 가로수에 가려 안보이고 저꼭대기에 간판이 있는 건물두

많더라구용 ㅎㅎ 물론저의 생각 입니다....누가다라라..달지마라.....자기의맛게 신청 하면 되요 ㅎㅎ

저도 빠썬 뺐는데..완전좋아요..일단 차가조용하다는거.. 담배를 안펴서..ㅋㅋ 그다지..뽀대 부릴 나이도
지났고 ㅎㅎ 근데..여유있으면..넣으면 괜찮다능..

전 담배를 안피워서 그닥 필요성을 못느꼈고 영맨도 추천을 안했는데 아내가 꼭 달아야 한다고 우겨서
파썬 넣어 계약했습니다. 뽀대라나 뭐라나.... ㅋㅋ
영맨도 차량이 흰색일경우 파썬있는게 더 멋있게 보인다고는 하네요..

담배는 끊는게 아니고 참는거라고하죠~
그래서 살다보면 언제다시 필지 모르니깐...
파썬 달기로 다시 바꿨어요~@_@
(자기합리화!자기합리화!!자기합리화!!!자기합리화!!!!)

에휴~ 소심쟁이에 팔랑귀~ ㅠㅠ

전 다른쪽에는 문제가 있는듯한데.. 파썬 자체에서는..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낮에 밝은 실내..무엇보다 좋구요..스타일이 살아나는 느낌..~
풍절음이나...잡소리 안들려요...전..-_-;
못느끼는건지도....ㅡ.ㅡ;; 켁!!

파썬 진짜좋은데 정말 좋은데 뭐라고 표현할수가 없네...
85만원의 행복...
봄향기 맡으며 흩날리는 벗꽃길 달리는 재미,,,
어두운 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들어며 누워서 음악듣는 재미..
붉게 물든 가을담풍보며 맑고 깨끗한 가을하늘 보는 재미..
아직은 못해봤지만 겨울철 눈내리는 모습도 아주 운치가 있을 것 같네요..
개방감 기존 썬루프와는 차원이 달라요...
풍절음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뽀대납니다...
진짜이쁘요...
안전이야 루프랙과 사이드 에어백이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을 듯...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 와이프 하는 말~
"이차에 파썬 안하면 뭐하러 이차 사노,이차 포인터는 파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