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5월1일 등록한 따끈한 놈이 나를 살리고 저승으로...ㅠㅠ

2010년10월6일 오전8시경 출근중에 4차선 도로에서 직진신호등에서 운행 중
직진하던  5톤차량이 갑짜기 불법 좌회전 그대로 피할길도 없이 정면 충돌 ㅠㅠ

에어백 터지고 정신차려보니....된장 방음에 앞면 올 썬팅 크락숀 등등 200만원
하자 전혀 없는 내 스알이....

경찰서에서 100% 저쪽 과실이라고 확인 후
도봉기아에 맞기고 저쪽 보험사와 3일 동안 싸움.....

수리비 1500만원+랜탈비 400만원+보상비 250만원
프리미엄 중고시세 2200만원
폐차시  중고값과 수리비가 거희 비슷해야만
페차로 중고시세 값과 비슷하게  인수 포상한다면서,


몸은 이상 없습니다.
그런데 40KM주행중에  이정도로......그래서 당신 살아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새로 구입 할 차가 없다는 것 입니다.

그냥 아반테MD :이거 고속도로에서 120km 발고 프레이크 살짝 발으면서 차선 변경하면 뒤에가 확 돌아간다나
그냥 스포티지알 또 ....그러잖이 한달반 또 뚜벅이 신세....
>만약에 기아차 총 3번째 그리고 스퐅지알 페차 후 다시 제 구매자 VIP는 빠른 시간에 출고 안해주나.
>왜국에서는 뭐 이런 특병 우대도 있다는데....된장
그냥 투산...이미 스알이에게 마음을 뺀긴 몸으로는 갈 수 없슴.
그냥 K5 의매 실내가 택시여...그리고 3개월 ㄷㄷㄷ
없다......................없어

슬슬 제 정신 돌아오니 쨔증이 나네요.


오타 있어도 이해 바랍니다.
실내LED도 아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