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녀와서 낮잠자다가 깜빡놀라서.....리밋인....110밟고 전주로 향했습니다..아직 1000이전이라..

5시30분이 되자 핸들한번꺽어보자 님에게서 전화가..ㅋㅋ 14KM남았을때였어요..

정모라는거 처음해봤습니다.

늦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웃으며 반겨주셔서....완전 고마웠어요..

땡깡쟁이님...가족분들....땡깡2세 완전 잘생겼어요...와이프분도 넘 자상하시고~~

보득솔님....저보다 동생이신줄...ㅎㅎㅎㅎ

당진미실이님...내심 오면서 마주치지 않을까 기대했었습니다..

씽씽카님은 그림이랑 실물이랑 너무 매치가 되서 깜짝..놀랐어요...

여친분과 커플티....저는 안부러워요....부러우면 지는거니까.....ㅜㅜ

알꽁님은...스알이 색상에 한번 반했고...미실이님과 커플티??에 또한번..ㅋㅋㅋㅋ

스포티저님은 사진 찍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핸들님 추천하신 드라이빙 장소도 너무 멋졌고

때빙하시면서 경치좋은곳 유명한곳은 창문 밖으로 손내밀어 알려주시기까지..

오늘의 1등 공신이십니다.(엠블럼도 잘쓸께요~^^캄사!!)

다음 벙개는 씽씽카님이 잡으신 맛집벙개 후에 충청에서 잡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7월초쯤~~

그때는 충청 횐님들도 많이 참석하셨으면 해요~~

그냥 차가진 사람들 만나는게 아니라 차를 가진 멋진사람들을 만나고 알게되는 좋은 계기인듯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주저리주저리 썼네요...

짐승이 타고있음 보시면....비상깜빡이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