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게 없어서 못올리겠네요.
오늘 저 포함해서 총 8명 모였습니다.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인원이지만 경상도 경주에서 오신 알꽁님과 구미의 스포티저님,충청도 천안에서 오신 앙팡님,경기도 평택에서 오신 씽씽카님 등등등 각지의 대표격인 1인들이 와주시니 전국번개드라이브가 된셈이네요.
지금도 멀리서 오신 분들은 집으로 돌아 가시는 중일텐데...
부디 안전한 귀가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 드라이브 다들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군요.
모이신 분들 중에서 두 커플 유난히 질투 나더군요 ㅎ..ㅎ;;
떡두꺼비 같은 아이 하나를 가슴에 상상으로나마 품어 봤답니다 ^^ㅋ
또한 커플티를 저도 은젠간 입어 볼 날이 오겠죠 ^^ㅎ (반드시 입어 보리~)
첫 번개드라이브라 다소 어설픈 감이 있었겠지만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구하는 심정입니다.
다음 번개는 중간 지점인 충청도에서 하길 바라는 마음도 가져봅니다.
만약 여의치 않다면 돌아오는길에 생각난 또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를 제가 다시 추진 해볼까 합니다.
두번째 번개드라이브땐 술자리도 가질 수 있게끔 넉넉한 시간(1박2일)을 가지고 만나길 바래봅니다..(오늘은 각자의 일과 때문에 어쩔수 없었지만 아쉬움이 크네요)
아~ 순두부 입맛에 맞으셨는지도 궁금하군요~~~~

오늘 참석 하지 못하신 스포알넷 대표 카레이서 스트라이커08님과 귀연스R님 (충남)미실이알님 등등.
다음 번개드라이브땐 꼭 뵙길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해지는군요.
네티님과 인터니즈님,달려야하니&하나 커플님도 뵙고 싶구요~

자 이제 우리 첫 번개드라이브를 개시 했으니 두번째 번개드라이브를 기대해보죠~
약 30여분 남은 19일.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