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에 IMF 발발후 구조조정의 첫 타자가 진로와 기아차였습니다.
부실로인한 해체위기에 처하자 진로는 국민소주로 기아차는 국민차로 스스로 부각시키며 각광 받았었지요... 기아차 노조가 국민차로 선전하면서 국민들은 그 카피문구에 동의해주고 동조해주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아차 살리기 캠페인도 열었더랬습니다.. 기아차가 13년전의 국민적 노력을 안다면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임금/복지관련 쟁의투쟁을 할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더 싸고 품질좋게 하지??' '어떻게 10년전의 아픔을 안짤리게 도와준 국민들에게 보답하지??'하고 생각해야할것입니다.. 노조란 결국 자기이익집단이란 공식을 생각나게끔 하는군요.. 이러지마십시요..어떤 업종보다도 고액연봉을 받는 집단이 무슨 노조를 만들고 사측을 협박합니까??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부실로인한 해체위기에 처하자 진로는 국민소주로 기아차는 국민차로 스스로 부각시키며 각광 받았었지요... 기아차 노조가 국민차로 선전하면서 국민들은 그 카피문구에 동의해주고 동조해주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기아차 살리기 캠페인도 열었더랬습니다.. 기아차가 13년전의 국민적 노력을 안다면 기아차 노조는 사측과 임금/복지관련 쟁의투쟁을 할것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더 싸고 품질좋게 하지??' '어떻게 10년전의 아픔을 안짤리게 도와준 국민들에게 보답하지??'하고 생각해야할것입니다.. 노조란 결국 자기이익집단이란 공식을 생각나게끔 하는군요.. 이러지마십시요..어떤 업종보다도 고액연봉을 받는 집단이 무슨 노조를 만들고 사측을 협박합니까??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 고액연봉을 받는 노조를 만들고 사측을 협박합니까?? "
이말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고액 연봉을 받더라도 잔업과 특근, 대근, 기타 복리후생에 대한 권리를 요구 할 수 있는 겁니다.
다만, 고객을 볼모로 사측을 협박하고 파업 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ㅠㅠ
전 김대중 정부 시절...너무 키워놓은거 같습니다..
물론 노사..어느한쪽이 너무 힘이 세지면 문제지만...
요즘은 머...좀 사측이 형편 좋아질라 그러면 그때를 틈타서 비집고 나오니..
그래도 4월말에 금속노조 전체 파업 선동때는..
가장큰 세력인 현대쪽에서 반대표를 던져서 일반 노동자들과는 생각이 다르다는걸 보여주기도 했는데 말이죠..
근데..그때 기아는 50% 넘게 찬성..ㄷㄷ
미국의 빅3가 어떻게 무너졌는지 더 잘 알터인데...
이제 품질향상은 기대도 안합니다...
소비자들은 목숨이 왔다갔다한다는것...
현대기아차가 잔업과 특근, 대근, 기타 복리후생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안해주었을까요?? 아니죠.다만,노조측이 합당하다고 못느꼈을뿐이죠..사측은 이정도면 됐다하고 생각했을거구요..어디까지나 체감지수가 다르겠지만
자기들의 목적을위해서 신차출시를 볼모로 시측을 협박하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악간 지금주제와 다를수있지만, 노조집단과 연관성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제가 우리나라 속담중에 가장 싫어하는말은 "사돈이 땅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입니다...이 한마디가 우리나라 민족성을 보여주는 말이죠...왜 사돈이 땅 사면 배아픕니까?? 잘 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달려가서 도와주고 으쌰!!으쌰!!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나도 널 도왔으니 나한테도 어느정도의 이익을 달라고 하는편이 현실적이고 합리적이지 않나요?? 잘 되는사람이 있으면 서로 상부상조하며 도와야합니다..힘을 베가시켜야죠...그걸 약점잡아서 헐뜯고 자기집단이익으로 만들면 안되죠...현대기아는 대한민국!! 대표집단입니다..기아차노조가 제 글을 보고 반성하고 사측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넘이 그넘....둘다 소비자를 볼모로 하긴 마찬가지 아닙니까...
심한 글은 적지 않겠습니다만...글이 좀 그렇네요...
정책부터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를 보호하는 정책을 시행했으면 하네요..ㅎㅎ
물론 '소비자가 봉' 이런 작태는 짜증나지만..
말단 생산 직원들이 정말로 복리후생의 혜택없이 힘들게 생활한다면..
당연히 노동자로서 그 권리를 보장해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고액연봉을 모두가 받는 것은 아니잖아요 :)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FTA가 되어서 외제차와 경쟁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요즘 외제차와 가격차이가 많이 줄었는데 그때되면 더욱 줄어들겟죠... 응? 그럼 다음번 차살때는 외제차???
제가 고등학생 자녀 둘있는 40대 아저씨 월급봉투 직접 봤는데 기본급은 200만원대였습니다.
단, 잔업수당,야간수당,라인수당 등등이 붙어서 올라가는거죠.
밤에 잠못자고, 주말에 못쉬고 일해서 번 돈인 셈이죠
물론 대한민국의 많은 월급쟁이들이 수당못받고 야근,주말업무 밥먹듯하는게 현실이지만
그걸 개선해야지 하향평준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성노조라고 해도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몇몇의 개념없는, 사업장을 정치판으로 착각하는 목소리 큰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제가 만약 기아차 생산직 직원이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측과 노조 아무도 비난하고 싶지않습니다...허나!! 막무가내 집단으로 보여지는 노조에게 한마디하는겁니다..
지금 파업의 주제가 뭔지 아십니까?? 어이없게도 전임자 돈주는문제랍니다...퇴직후 미래의 자기들이 현대기아로부터 돈받으며 살 궁리의 고육지책으로 파업을 한답니다...소비자와 2차3차협력업체는 안중에 없죠.특히 협력업체는죽을 맛이랍니다...파업노조는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자기네 이익만을 중시합니다..이건 아니죠..
그래서 이렇게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어려울때 한목소리를 내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왜 파업을 할려고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것 같군요.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해법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현재는 주말특근잔업만 거부를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한 임단협이 아닌
2010년 1월 1일 새벽에 날치기(?)통과된 타임오프제의 첫 격전지가 되어버린 기아차가
노동계와 경영계, 노동계와 정부의 대리전을 치른다고 봐야겠죠. ^^ 암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두 스알기달리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들의 정당한 요구를 위해 파업을 한다면 기꺼이 기다려 줄 수 있다는 1人입니다.
~~내 차를 어서 보내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