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 도 거제도 갔다 오셨나봐요??
저도 이번 석탄일에 연휴에 안성에서 거제도, 보성율포해수욕장, 안성으로 진짜1000키로 뛰고 왔는데..
연비 15.7 이 최고이고 총리터수는 대략 60리터정도 되는것 같네요,,, 외도 가는길 차 겁나게 막히던데...
전 실패하고 외도는 못가고 거제자연휴향림에서 1박한것으로 만족해야 했네요,,, 혹시 또 거제도 가신분계신가요??
전 뒷자석 완전히 앞으로 눕혀 와이프는 누워서편하게 이동했다고 하네요,,
차안에서 물끓여서 라면 도 먹고 주변의 50대 아저찌 가 차구경하시면 서 캠핑카 같다고 하네요,,
우리 스뎅이 미실이 3번, 흰둥이2번 보고 왔는데.. 갔다오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전 갑갑해서 못자겄던뎅;; 창문열면 벌레들 달려들고 ㅠ
오대산^^
기장이 짧아서 그런지 저랑 와이프는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소매물도 갈라했는데 7시에 도착해도 표가 매진 ㅡ.ㅜ
그리하여 연화도 들어갔다왔구요 바람의 언덕 ....차보러 간거 같애요 완전막혀서 짜증 ㅡㅡ;;;
근데 지나가다가 케이세븐 주인이 앗~!! 스포티지 신형이다 소리 질러서 깜짝 놀랐다는 ㅡㅡ;;;;
암튼 통영 동네 전체 다외울정도로 왔다리 갔다리 ...ㅡㅡ;;;
돼지꼬리에 따봉 꽂아놓고 다녔어요 ㅎㅎㅎㅎㅎ
정말 볼건 그리 많진 않은데..주말마다 통영시가 주차장이 되서 답답해 죽겠어요...그만 놀러 오세요~..ㅜ.ㅜ;
차 넘넘 밀려요...
매년 갔었는데...올해는 못갔네여...시간내서 거제도두 다녀와야겠어여...ㅎㅎ
토일은...출근...ㅠㅠㅂ